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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루어) 깊은 소와 수심이 깊고 빠른 유속의 산천어 공략법
계류 입문자도 늘어나고 다가올 장마나 태풍으로 증수도 있을 테고깊은 곳이나 유속이 빠른 필드에서 공략의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까 싶어서 작성함깊은 소는 물이 내려오는 정면이 메인 포인트지만좌, 우측에 영역을 잡거나 소의 중앙 부분에서 쉬는 케이스도 많기 때문에탐색 범위를 넓게 가져가는게 좋음물이 흘러 내려가는 방향을 잘 봐두는게 가장 중요함깊은 포인트는 수량이 줄어들고 흐름이 약해지면 수온도 금방 오르고 활성도가 금방 떨어지는데 이유는 흐름이 있는 여울보다 용존산소가 적기 때문임물색이 탁한 경우에도 깊은곳이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다파란색의 사각형 지역은 용존산소가 발생할만한 난류도 없기 때문에활성도가 떨어지면 큰 반응을 기대하긴 어려운 장소가 될수있고반면에 빨간색의 사각형 지역은 흐름이 있다보니 대부분 저런곳에 고기가 몰려 있음깊은 포인트는 활성도가 좋을때는 올라와서 잘 때려주지만반면에 활성도가 떨어지거나 피딩타임이 지나면 깊은곳에 머무는 경향이 강함즉 수심층을 깊게 맞춰서 공략해야 할 필요가 있음폭포나 깊은 소를 옆면에서 보면 대략 이런 느낌일텐데파란색의 원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3~5g대 헤비싱킹 미노우,스푼,스피너 계열 탐색 범위이고 1m이하가 대부분임그러나 수심이 2m~3m나 되는 포인트는 빨간색 원 처럼 깊은곳에 짱박힌 경우도 많이 있는데그렇다면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답은 간단하다헤비싱킹 미노우, 스푼, 스피너 다 똑같다포인트에 던지고 침강속도 고려해서 가라앉히고 공략하면 된다예를들어 2~3초 혹은 5초 이 정도면 사진과 같이 유속이 빠르지 않은 필드들은 3~5g대 채비로도 충분하다계류낚시에서 가장 기본적인 수심층 공략법이라고 생각한다(바닥까지 내리는게 아니다 바텀은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게 좋다)주의해야 할 점은 채비가 가라앉는 속도보다 흘러가는 속도가 더 빠르면 안 된다깊은곳에 짱박혀 있던 녀석이 활성도가 좋다면 이렇게 때려주기도 하겠지만반대로 반응이 안 좋은 경우에는 어떤 운용이 효과적일까?채비 운용을 천천히 가져가는게 좋다스피너와 스푼은 천천히 릴링만 해도 충분하지만 의외로 안먹힐때도 있고스테이를 섞어넣기 좋은 미노우가 효과적일때도 있다미노우는 액션을 주면서 운용하는게 단순 리트리브 보다 더 효과적이다트위칭과 짧은 스테이를 섞어 넣는다던가로드를 살짝 위로 팅겨주면서 침강을 활용해서 지그재그식으로 운용한다이 방법으로 스푼은 리트앤폴, 바텀 미노우 운용에도 많이 써먹는다지그재그??가 뭔소리냐 하면이런 그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미노우의 폴링 형태와 침강속도에 따라서 채비 노출 기회가 다른점도 재미있다이 방법은 얕은 여울에서도 밑걸림을 피해가며 써먹기도 좋다물속에서 보면 이런 그림이 나온다 메가배스 버터플라이GH44(물 뒤집혔을때 찍어서 물색은 어쩔수가 없다)이런 액션에 특화된 루어가 바로 바텀 미노우다일반적인 미노우,스푼,스피너 보다 탐색을 천천히 가져갈수 있고 채비 노출이 길어져서더 잘먹히는 경우도 많다스미스의 바텀노크 스위머35 가벼운걸 좋아하면 바텀노크 스위머2도 괜찮다41은 업스트림 용도로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음꽤 재미있는 채비지만 돌에 몇번 박으면 뚝배기가 깨지는 매우 큰 단점이 있다그리고 바닥권을 노리는 채비다 보니 밑걸림도 잦은편이고처음에 감을 잡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근데 저걸로 잡은 산천어가 3짜다운용만 잘하면 잘 먹힌다잭슨의 다트매직 네이티브 3g, 5g 두가지가 있다(송어장 에리어 버전도 있음)스미스의 바텀노크보다는 개인적으로 잭슨 다트매직을 추천한다밑걸림도 바텀노크에 비하면 그나마 덜하고 액션이 좌우로 튀는 액션이 꽤 재미있고 잘먹힌다3g은 중층에서 팅겨줘도 괜찮고 5g으로 바텀 노리는것도 좋다이외에도 바이브도 나쁘지 않다바이브는 몇개 써보긴 했으나 추천할만한 제품은 아직 못만나서 언급은 안하겠음누가 쓸만한거 추천 해주면 맛 보러감앞으로 다가올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증수는깊은곳도 죄다 유속도 빨라지고평소에도 깊고 유속이 빠른 포인트들도 있다이런 포인트의 깊은곳은 어떻게 공략해야 할까?내가 깊고 유속이 빠른 포인트를 자주 다니는 편인데 쉬울때도 있고 어려울때도 있음 시기나 상황빨 가장 크게 탐나는 보통 두 가지 방법으로 공략하는데첫번째는 앞서 말했던 채비를 침강시켜서 수심층을 깊게 주는 방법이 방법을 활용하려면 침강속도가 매우 빨라야 하고이럴때 필요한게 패스트싱킹이다패스트싱킹은 그냥 헤비싱킹보다 침강속도 존나 빠른거라고 생각하면 된다앞으로 나올 루어들은 UL대로는 운용이 버거운 채비들이 대부분임메가배스 BAT A FRY GH44, GH52패스트싱킹으로 침강 속도 하나는 뒤지게 빠르다리트리브 액션은 밋밋해서 쏘감은 비추천하고 트위칭이나 호핑같은 액션으로 운용해야 빛을 발한다본인은 자주 써먹는 채비다티엠코의 나비아50FS패스트싱킹안써봐서 모르겠다시마노 리프레인45XS 바텀스펙메가배스랑 비교하자면 침강 속도가 조금 느리다기본적으로 싱글훅 10호가 장착되어 있어서 편하긴하다근데 바늘 간섭 있어서 훅 튜닝하거나 하나 떼는게 나은듯내가 아는 패스트싱킹은 이정도이외에도 빠른 유속에 대응이 가능한 미노우들을 꼽자면스미스 D컨택트 63mm깊고 유속이 빠를때는 채비 무게를 늘리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하다7g이고 기본 잠행수심 1m에 침강도 좋고 수류에 강하다여담으로 계류 채비는 항상 스미스를 많이 추천하는데계류 헤비싱킹의 근본이 스미스라서 그렇다크기가 크지만 활성도 받쳐주면 잘 먹히고깊고 빠른 유속은 당연히 안정적이다23번 G야마메 제일 잘먹힌다고 생각하는 컬러다스미스 디 인사이트53잠행수심 80cm에 깊은곳을 노리기에는 5g대라서 아쉽지만격류에 매우 강한편이라서 그냥 넣었다64는 내가 안써봐서 평가를 못하겠다스미스 ar-s 스피너인라인스피너가 격류에는 매우 강하니까 무게만 늘려서 사용하면 된다4.5g정도면 수심 2m이내도 꽤 쓸만하다특히 토사가 유입되거나 흙탕물처럼 물이 완전히 뒤집히면 낚시가 거의 안되는데 스피너는 그나마 먹히는편두번째 방법은 립이 긴 딥 헤비싱킹을 활용하는법스미스의 디 다이렉트UL대로는 채비저항 크고 로드에 무리 가는편이라서 추천은 안함 L대라면 써보길 권장함그림으로 보면 딱 저런 용도임그냥 리트리브만 해도 2~3m는 금방 도달함얘는 일단 쏘감만 하면 립 때문에 밑걸림 생겨서중간에 액션으로 끊어치면서 수심층 조절해야함이런곳도 걍 다이렉트로 꼬라박아서 옴어디까지나 메인 채비는 아니라서2~3개정도 필요한 구간에서만 딱딱 쓸만한 채비임다이와 실버크릭 다이빙커스텀얘는 생긴건 그럴싸한데 빠르게 파고드는 스타일은 아님그냥 격류에서 저항이 크고 안정적인 정도임 가격대비 싼마이로 괜찮음수심2~3m까지 내려야 하면 스미스꺼 쓰는게 나음그리고 유속이 너무 빨라서 업스트림 공략 어려울때는 다운스트림도 괜찮음증수인 상황에서 공략하는 포인트는 빨간 원 쪽임흐름이 매우 빠른 경우에는 빨간 원 그은곳처럼 흐름이 비교적 약한곳에서 유영하는 케이스가 많음파란 원은 보통 평균 수량일때 포말속에 깊게 내리는게 효과적인 장소임2시간 넘게 영상 찍은거 찾아가면서 쓰는거라 정신이 없긴한데아무튼 도움이 됐으면 함끝
작성자 : 고정닉이라능고정닉
[요리대회]레몬이 없다고? 그럼 내가 하도록 하지
요리대회 참여할까 말까하다 주최자가 레몬 관련 요리가 아무도 없다그래서 어? 그럼 내가 함ㅋㅋ 그럼 ㄱㄱ 우선 레몬을 사서 박박 씻는다 레몬은 농약을 많이 써서 재배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베이킹소다로 박박 닦아주고 끓는물에 데쳐주자 10-20초정도만 데치자 다 데치니 물이 형광 노랑빛이더라 이 물은 버리지 말고 두자 그리고 레몬을 일정한 두께로 썰고 안에 있는 씨를 다 빼주자 씨를 빼지 않으면 씁쓸한 맛이 나서 안됨 그리고 얼추 자른 레몬들은 에어프라이어기에 2단으로 넣자 온도는 150도로 15분 이제 15분동안 뭘 하나 싶은데 자....그리고 오늘의 조연 등장 학창시절 학교슨상님이 잘하면 몇개 쥐어줬던 그 초콜릿 30개만 깠다 아까 남았던 레몬 끓인 물 있지? 거기다 중탕시키자 물 온도는 좀 낮게해라 나 8로 하고 끓였다가 안에 물들어가서 다시 끓였다 물 들어가면 굳어버리니까 조심할것 얼추 녹나~ 싶으면 띵 하고 소리가 들릴거다 오? 그럴싸 한 2층 아뿔싸 2층은 하나도 안됐다 이럴 줄 알고 150도에 15분 돌리라고 한거다 층 바꿔서 다시 150도에 15분 돌리자 다 돌렸으면 하염없이 널 기다리고 있는 초코가 있을거다 그냥 기다리게 해라 기다리면서 갤주 레몬 5번만 들으면 된다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또 띵! 하는데 아 탔다 이기 어쩔수없지 그나마 나은 놈들 선별해서 호일에 올리고 녹인 초코를 찍어주자 다찍었다 다 찍었으면 이제 냉장실 행이다 굳는 동안 다른것도 해보자 작은 통을 준비해라 썰고 남은 레몬 또 썰자 씨도 당연히 빼야한다 설탕 레몬 설탕 레몬 설탕 순으로 쌓고 기다리자 기다리먄 이렇게 레몬즙이랑 섞이면서 설탕이 액상화되는데 이걸 좀 섞어주고 기다리면 된다 어라 빡대가리 이슈로 저 존만한 통 안에선 못섞는다는 걸 몰랐다 다른 그릇에 옮겨서 다시 쓰까주자 다 쓲고남은 건 한시간정도 재워준다 30분 지났다 이정도면 된게 아닐까? 그냥 다시 옮겨 담자 아 이정도면 꿀처럼 흐르는 농도니 괜찮겠지~ 이대로 30분 더 방치하자 30분 지났다 준비물: 레몬탄산수/얼음컵/레몬청 레몬 두세개 담고 액기스도 쪼로록 담고 탄산수 쫄쫄 따라주면 레몬에이드 완성 잊고있던 녀석도 얼추 다 굳었을거다. 꺼내오자. 오오 잘 굳었다 한 입 먹어보면...!!!!! 존 나 시다 와 처음에는 달달한 초코맛이 느껴지면서 쫀쫀한 레몬 말랭이의 식감이 느껴지는데 먹고 나서 30초 후에 신 맛이 팍 하고 내 미뢰를 친다 근데 이게 중독성있네 쓰읍 하 지나가던 아버지 한줄평: 맛있는데?맛있다............ 아우 셔 하고 레몬에이드만 들고 가셨다 어쨌든 이렇게 레몬 디저트 완성 재밌었다
작성자 : 진담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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