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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대유잼 나고야 나가시마 스파랜드 후기
2월 마지막주 월-금 4박5일로 나고야 다녀왔었음 그때 월요일이 휴일이라 대부분 시설이 화요일에 문을 닫아서 어디 갈까 하다가 나고야 옆 미에현에 나가시마스파랜드에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랑 온천 있다고 해서 다녀옴 6시에 기상해서 호텔 1층 코메다커피에서 아침 삭 먹고 오아시스21 앞에서 대고야 인증샷 남김 후기 보면 대부분 나고야역 메이테츠 터미널에서 세트권으로 끊고 타던데 나는 숙소가 사카에라 오아시스21 지하 터미널에서 직행편 있길래 그거 탐 10번 탑승구에 줄 서있으면 되고 왕복권 끊으면 100엔 할인되는데 귀찮아서 교통카드 찍고 탐(편도 1200엔) 고속도로 타고 50분 정도 가면 롤러코스터 보이기 시작함 9시 경에 도착해서 매표소 앞에서 기다리다 9시 15분에 매표소 문 열어서 자유이용권 5500엔짜리 삼 내가 갔을땐 평일에 자유이용권 사면 온천 무료입장 혜택 있어서 안내장도 받음 입장할 때 티켓 보여주고 팔찌 받음 https://youtu.be/AqBOOcSK8Z8?si=XH05xz7XIXFSUWBA 9시 반에 입장해서 오픈런으로 스틸드래곤 2000 먼저 타러 감 한 15분 기다려서 탄 듯 최고속도 153키로에 낙하각도 68도 + 하체에만 안전바 있어서 스릴 넘쳤음 https://youtu.be/AviVKAvR1Bo?si=wGf-V85GN-sm65s9 그 다음으로 탄건 아라시 규모는 작지만 360도로 빙빙 돌아서 꽤나 무서움 얘도 한 10분 기다려서 탔음 https://youtu.be/9Zkoad-PsMU?si=tfy9qr3Si00VaolK 3번째로 탄 건 하쿠게이 뭔가 이름이 이상해보이지만 원래 뜻은 '하얀 고래' 에버랜드 T익스프레스처럼 이전에는 우든코스터였다가 2019년에 철제 + 나무 하이드리드 롤러코스터로 만들었다고 함 스틸드래곤 2000보단 규모가 작지만 얘는 최대 낙하각도 80도라서 더 스릴 넘침 대기는 15분 정도 했고 줄 중간에 락커 있어서 휴대폰 포함한 소지품 전부 다 넣은 다음에 탑승할 수 있는 팔찌 받을 수 있어서 한 10분정도는 폰 없이 멍 때렸음 https://youtu.be/UZMXjyAfZ4Y?si=gPrT-Upxtq-vQj3L 3개 연속으로 타서 좀 어지러워서 1시간 동안 자잘한거 6개 정도 탄 뒤 4대 코스터중에 남은 마지막 '아크로뱃' 타러 감 얘는 '플라잉 롤러코스터' 타입으로 출발할 때 좌석이 올라가면서 엎드린 상태로 출발하고 트랙이 위에 있다 보니 메달린 상태로 뻥 뚫린 바닥을 보면 더 무서움 최대 시속 90km로 질주하면서 360도 루프를 돌아서 4G 정도 중력을 받기에 4대 코스터 중 가장 어지러움 4번 정도 상승 하강하면서 맨 마지막에는 사진처럼 호수에서 물이 나온다고 하는데 겨울이라서 그런거 없이 끝남 https://youtu.be/IkhQbyoP9gA?si=J_iCH7Fr8bLmIuhz 점심 먹기 전에 마지막으로 스타 플라이어 탐 롯데월드에 올해 초까지 있던 회전 그네의 업그레이드 판 지상에서 볼 땐 생각보다 별 거 아니네 싶었는데 막상 타보니 50미터 높이에서 바람 맞아가며 타니 스릴 넘쳤음 점심 먹기 전까지 11개 탐(초록색 깃발) 점심은 간단하게 메론소다에 치킨버거 먹음 점심 먹고 나선 대관람차 타면서 잠시 쉬었음 한바퀴 도는데 15분정도 걸렸고 바다랑 4대 코스터, 파크 전경을 시원하게 볼 수 있음 마지막 12번째로 고카트 탐 일붕이들 2명 타면 비좁고 한명 타면 딱 맞을듯 자동차처럼 엑셀이랑 브레이크 페달 있고 핸들도 있긴 한데 바닥에 가이드 있어서 크게 의미는 없음 3분 정도 타는데 실제 기름 쓰는지 매연 냄새 좀 나더라 장롱면허아서 꽤나 재밌게 탐 초코츄러스랑 크리미아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또 쉬었음 (크리미아 파는데가 적어서 여러군데 가서 허탕치고 아크로벳 앞 매점에서 먹음) 4대코스터 포함 14개 타고 바로 옆 유아미노시마 온천으로 감(괄호는 대기시간) 입구쪽에 연결통로 따라서 3층 온천으로 바로 입장 자유이용권 보여주니까 이 안내문이랑 목걸이 받음 내가 갔을땐 자유이용권 제시시 평일 무료입장 혜택 있었는데 아닐땐 온천 입구 키오스크에서 1000엔짜리 추가 표 사면 된다고 함 온천 끝나고 부대시설 이용할 땐 유카타 필요한데 15시 이전엔 입구에서 가져가면 되고 이후에는 300엔 내야 함 1층 내려가면 입구가 여러개 있는데 좀 헷갈려서 직원한테 물어물어 남탕까지 찾아감 탈의실 틀어가면 락커 있는데 그건 3층에서 키 받아야 쓸 수 있고(3층 신발장 키랑 다름) 없으면 바로 안쪽에 남탕 입구로 옷 입고 들어가면 됨 탕 탈의실에 락커 하나 더 있어서 거기서 옷 벗고 탕으로 들어가면 됨 큰수건 작은 수건도 쌓여있어서 필요한 만큼 쓰면 가져가면 됨 내부에는 큰 탕 3개 정도랑 씻는 공간 있고 바로 옆 문에는 자쿠지 있어서 근육 뭉친거 풀어주기 좋고 노천탕도 4종류 정도 있어서 찬 바람 맞아가며 몸 지지기 좋았음 다만 2월에 가서 탕 사이에 이동할땐 좀 춥더라 1시간 정도 온천 즐기다가 나옴 2층하고 3층에 식당이랑 부대시설 있는데 나는 패스함 대신에 지금은 없어진 병 커피우유 한잔 하고 퇴장함 4시에 버스 타고 사카에로 복귀 내릴땐 버스터미널 옆 도롯가에 내려주더라 대고야 중부전력 미라이타워 한 컷 찍고 엄청 짧은 에스컬레이터 타고 쇼핑몰 가서 타워레코드랑 굿즈들 좀 사고 저녁에 스시로 가서 엄청 큰 모니터로 초밥 주문해서 즐기고 아침에도 찍었던 오아시스21 지붕위에 올라가서 야경 좀 보다가 호텔 복귀함 사진 정리하다 보니 이제야 올리게 됐는데 또 가고 싶네 ㅋㅋ 무튼 긴 글 봐줘서 ㄱㅅ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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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160개국이 어딘지 모르는거네요? ㅋㅋㅋ
병신인가 니가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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