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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린이도 할수있는 KiCad로 보강판 도면 만들기
키린이 특) 보강판 도면은 직접 그림아무튼 키린이도 딸깍딸깍으로 보강판 도면 만드는 법에 대한 글임.타오바오샵이든 국산 아크릴이든 PCB처럼 뽑는 FR4든 이런저런걸 해보려고 할때 꿀팁? 정보글? 같은 느낌으로 봐도 됨.오늘 보강판 도면을 그릴 툴은 PCB EDA툴인 KiCad (카이캐드, 키캐드) 임.업뎃하기 귀찮아서 8.0.3을 쓰고 있는데, 버전 7 이상이면 큰 상관 없을거임.대충 임의의 경로에 프로젝트를 만들어 주면 준비는 끝남.오늘 샘플로 사용할 보강 도면은 Rule 60 V3도면임.아 KiCad로 작성할때 아쉬운점이 있는데, AutoCad 같은 도면툴이 아니다보니 아쉽게도 모든 포맷을 다 열수는 없음.그래서 일반적인 오토캐드 도면 파일인 dwg 는 못열수 있기 때문에 따로 변환기를 쓰거나 그냥 dwg도 편집 가능한 캐드 툴을 쓰는걸 추천함.사실상 KiCad는 그림판 같은 툴이라 조작이 쉬운만큼 편집에 단점도 있고, 스냅 기능이나 정밀 포지셔닝 등에서 단점이 있음.장점은 뭐... 누구나 공짜로 쓸수 있는점이나 만들고 있는 기판이랑 보강판이랑 바로 비교가 가능하다는 정도?사실 대학생이 아니면... 오토캐드 공짜로 쓰는건 빡세기 때문에 ㅠㅠ...일단 가이드용 언어 세팅은 한글인데, 영어로 설치하면 외국 자료나 kicad커뮤니티 도움을 받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음.대충 번역기로 돌린 느낌이라 크게 어렵지는 않음.먼저 도면 파일을 불러오는 방법임.파일 - 가져오기 - 그래픽으로 dxf파일을 꺼내오면 됨.스케일 불러오기는 몇배수로 확대/축소 할지 고르는거고, 아마 수정용 보강도면은 확대할일은 없을거임.저걸 확대할때는 따로 추가적인 로고 넣고 싶을때? 그때 스케일링을 적당히 적용해서 원하는 크기로 넣는다고 보면 됨.dxf선 너비는 말그대로 kicad에서 사용할 선 두께를 의미함. svg는 저 항목이 비활성화 되는 차이가 있음.dxf 기본 단위는 그냥 mm 하면 됨.위치 같은 경우에는 기입해줘도 되지만 대체로 의미가 없어서 그냥 나중에 직접 포지셔닝 하는걸추천함.레이어는 pcb의 어떤 레이어에 둘지 의미하는건데, 편하게 edge_cut (외곽선 자르는 부분)에 올려두면 됨.항목 그룹화는 켜는걸 추천함. 어차피 풀었다 재그룹했다 할거지만 최초 포지셔닝 할때 그룹화 된게 사용하기 편했음.불연속 수정은 따로 켤 필요 없음. 이렇게 A4 도면보다 크게 잡힐거임.근데 아래 도면 사이즈는 하나도 안중요하니까 대충 보기를 끄거나 키우면 됨.이렇게 엣지컷이 처음 만들어지면 렌더를 통해 확인할수 있는데 3D뷰어 창을 켜면 구경할수 있음.이런 뷰어가 떠서 돌려볼 수 있는거임.저렇게 초록색처럼 도면 그리다가 실수 했을때 생산 불가능한 디자인인지 어느정도 판정까지 해주기 때문임.Kicad세팅을 잘 잡고 가면 밀링 할때 버 크기라던가 이런걸 기준으로 가공 가능한 디자인인지 검증하는 디자인 룰도 줄수 있긴 한데, 뭐... 보강판 만들땐 신경 안써도 되는 편이긴 함.프캣에서 잘뽑아주더라고 ㅇㅇ...요 디자인 규칙 검사기 버튼을 눌러주면 어디서 맛갔는지 얼추 유추는 해줌...이런식으로 잘못된 외곽선이 있다고 알림이 뜸.오늘 해볼건 뻥슷바 만들고, 대충 그림 그려서 JLCPCB에서 FR4 보강판 만드는것 & 프캣 같은곳에 주문하기 위한 캐드 도면화 두가지를 해볼 예정임.요렇게 막혀있어서 답답한 슷바 자리를 뻥슷바로 뚫어보겠음꿀팁) Kicad에서 선택을 할때 왼쪽 => 오른쪽 방향으로 드래그 할때는 드래그한 영역에 모두 들어와 있는 객체가 선택되고오른쪽 => 왼쪽 방향으로 드래그 할때는 드래그한 영역에 일부라도 걸친 객체는 전부 선택됨즉 이렇게 노란 외곽이 보이게 왼 => 오 선택을 하면 아무것도 안골라지고이렇게 파란 외곽이 보이게 오 => 왼 선택을 하면 저 뻥슷바 외곽선이 선택되는거임.노란 외곽은 이런식으로 더 큰영역을 잡아서 지울때 편하고파란 외곽은 아까처럼 일부만 잡으려고 할때 편하다고 보면 됨.쓰다보면 익숙해지는? 선택 툴이라... 뭐 어쩔수가 없슴...대충 적당히 다 지우면 이렇게 되고이제 선을 이어주면 됨.오른쪽 사이드바를 보면 선그리기 라고 있는데, 이게 직선 그리는 툴임.그림판에서 A포인트 찍고, B포인트에서 떼면 쭉 이어지는 그거임.같은 레이어 상에서 선의 끝단에 가면 저렇게 첨두 부분이 크로스헤어로 표시가 되면서 스냅됨.스냅되면 걍 원하는곳까지 이어버리면 됨.이런식으로 쭉 이어버리면 깔끔한 직선이 나옴.각도나 길이 값도 다 나오기 때문에 생각보다 틀리긴 어려움.이러면 슷바를 뻥슷바로 뚫을수 있게 된거임.여기까지만 작업 했으면 사실상 타오에 주문맡기는 정도는 쌉가능해진 상태임파일 - 내보내기 - svg 를 고르고출력디렉토리를 골라 준후작업물이 존재하는 레이어인 EdgeCut만 체크인쇄모드는 흑백, svg페이지는 보드 영역만, 레이어당 한페이지 인쇄 체크, 모든페이지에 기판 모서리 인쇄 체크 해제요렇게 해서 내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위에서 고른 디렉토리에 깔끔하게 보강 도면이 만들어짐.이런느낌으로 svg 벡터그래픽 파일이 만들어짐근데 타오 셀러마다 받는 포맷이 다르니까 일반적인 포맷인 dxf로 변환을 하면깔끔하게 dxf파일로 변환할수 있음. (다만 오토캐드로 만든 파일이 아니기 때문에 레이어가 더럽다거나, 호가 다 세그먼트로 잘렸다거나 할수는 있음...)뷰어 앱으로 볼때는 이런데, 뭐 아무튼 그럼...dxf가지고 백만햄이나 프캣이나 물어보러 가면 만들어 줄거임.이제부터는 FR4 보강판 만드는 방법인데, 이건 정식 PCB처럼 만드는거라 결국 MoQ가 5장임... 그래서 먼가 먼가 비싸기 때문에... 5대나 빌드할거 아니면 or 눔할거 아니면 안하는걸 추천?함.이번에 할 부분은 채움영역 추가인데, 이건 FR4 PCB에 구리판을 추가해주는 방법임 쉽게 말하면 PCB동박이라 생각하면 편함.이런느낌의 옵션으로 채우면 되는데, 공간거리 부분만 0.26으로 줄여줬음. 확인 눌러주면 대충 점 찍어서 외곽선을 그릴수 있는데, 얼추 다 그렸으면 외곽선 닫기를 눌러서 마무리 해주면 됨.이러고 나면 B키를 눌러주면 채우기를 할수 있음.이런느낌으로 구리 판이 채워짐물론 안들어가는 부분도 있고 (디자인 규칙상)잘 들어가는 부분도 있으니 이런거만 고려해서 만들면 됨.다음은 실크스크린임.실크스크린은 기판에 동박은 아닌데, 대충 뭔가 글씨가 써져있거나 마감한거같은 모양새인게, 실크스크린임.이번엔 이런식으로 가져올건데, dxf기본너비를 0.5 정도로 늘려서 가져오면 더 굵은 선이 되니까이렇게 기판 외곽 부분에 그대로 붙여넣어서 외곽실크스크린을 채워줄거임또이런느낌으로 ㅇㅇ이런느낌으로 기판 외곽에 검은칠을 해줄수 있었음.실수를 눈치챈 사람이 있겠지만 귀찮아서 그냥 원본 dxf를 박았더니 슷바뻥한 자리는 외곽선이 없는 모습임 ㅋㅋㅋ아마 육안으로 보려면 1.5mm정도로 해야 할듯?다음은 솔더 마스크인데, 이건 동박이 노출되는 포인트를 뜻함대충 이런느낌으로 텍스트를 추가해보면이렇게 동박노출형 각인을 넣을수 있음.그림넣고싶으면 그림을 넣으면 되고, 문구 넣고 싶으면 문구 넣으면 되고, 하고 싶은대로 만들면 됨.이쯤 되면 생산 파일을 꺼내야 하는데, 이게 또 귀찮은걸 이미 다 해결을 해뒀음.키캐드 켜면 나오는 화면에서 플러그인과 컨텐츠 매니저를 누르고Kicad official 리포에서jlc 를 검색하면 JLC pcb에서 생산하기 좋게 딸깍하면 거버하고 이것저것 다 만들어주는 플러그인이 있음.(물론 pcbway 용 플러그인도 있음)저기서 저 툴킷을 설치하면메뉴바에 이런 버튼이 생기는데요 옵션 그대로 generate를 누르면 끝임그럼 이렇게 프로덕션 폴더에 거버파일이 다 압축되어 있음.회로도 까지 작성했다면 BoM & CPL까지 다 나오지만, 보강판 주문할때는 거버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이걸로 끝내면 됨.이러고 jlc pcb로 가면 되는데, 사진이 안올라가서 2편에서 마무리함.... - 키린이도 할수 있는 보강도면 만들기 -2-1편에서 이어서 ㄱㄱ이렇게 JLC pcb홈페이지 오면 Add Gerber파일 칸이있는데저기다가 아까 그 압축파일을 던져 주면 됨.그럼 이런 창이 뜨면서 이렇게 마무리 되는걸 볼수 있음.이렇게 거버 뷰어를 누르면 3D로 볼수 있으니 그걸로 확인 하면실크스크린 때문인지 구멍이 안뚫린 모습으로 렌더가 되긴 했음 ㅋㅋㅋ레이어엔 구멍 잘 뚫렸으니까 아마 문제 없을거임.DFM 툴로도 아웃라인은 멀쩡한 느낌이라 ㄱㅊ음이제 결정할 부분은 PCB두께랑 색상인데1.5T에 가까운 1.6mm 고르는 편이고, 나머지 색상도 대충 머 검은색이나 하얀색, 빨간색으로 골랐던거 같음.HASL 고르는 이유는 걍 안중요해서... 그걸로 고르고 (결정적으로 쌈)ENIG 골라서 금박입힐수 있는게 가격이 그돈씨라 안고르는 편임.이쪽 옵션에선 리무브 마크만 골라주면 되고, 나머지 솔직히 체크할 필요가 없는 편이라 뭐...엣지 플래팅은 하고 싶으면 해보고 후기좀....이러고 5장에 15.8$ 짜리 보강판 주문 하면 끝남.누가 이옵션 해보면 좋겠는데, 저러면 ENIG 20$에 외곽도금 60$인가? 머 암튼 그돈씨 소리 나오긴 했음...5장에 130$ 짜리 비싼 FR4보강판...의미없으니까 컷빨간 솔더마스크 쓰면 이렇게됨. ㅋㅋㅋㅋ
작성자 : Myfi고정닉
일본의 박정희.jpg
영화 백투더퓨처를 보면 85년의 주인공과55년을살던 박사와의 대화이다박사는 일제를 싸구려라고하저85년의 주인공은 일제는 최고라고하는 모습그리고 영화 아메리칸 사이코에서는주인공이 “이대로면 일본이 미국땅 전부 다 사들일거야”라는 대사가 나온다 도대체패전후 폐허였던 일본이 어쩌다 세계최강미국의 목을 움켜쥐게까지 크게된걸까?1980년대 말, 많은 이들이 일본이 미국 경제를 추월할 것이라 예상했다. 일본 기업들은 미국 기업을 대거 인수하고 있었고, 이는 패전국이었던 일본의 눈부신 경제 성장을 보여줬다. 이러한 성장은 통계학자 에드워드 데밍이 전후 일본에 와서 통계적 품질관리(SQC)를 전파한 영향이 컸다.1950년 도쿄에서 데밍은 일본 제품의 저품질 이미지를 5년 안에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고, 핵심은 통계적 프로세스 통제(SPC)였다. 그의 지도 아래 2년 만에 품질 향상이 나타났고, 일본 제품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기 시작했다.에드워드 데밍은 일생을 일본에서 미국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며 품질혁신에 헌신했고, 그 결과 일본은 세계적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게 되었다. 그는 1950년 JUSE 세미나에서 일본 기업인들에게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강연하며, “내 말대로만 하면 일본이 세계시장을 장악할 것”이라 예언했다.이말에 일본인들은 계몽하였고,전후 잃을게 없던일본의 기업들은 그의 말을 철저히 실현했다.데밍의 통계적 품질관리와 리더십 철학은 일본 특성에 맞춰 TQC(전사적 품질관리)로 발전했고, 토요타를 비롯한 후지, 혼다, 캐논 등은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을 이뤘다. 이 철학은 미국에도 TQM(전사적 품질경영)으로 역수입됐다.그의 14개 원칙은 다음과 같은 방향성을 제시한다:1.일관된 목표의 수립→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비전이 필요하다.2.새로운 철학을 수용하라→ 낡은 방식에서 벗어나 변화와 학습 중심의 기업문화로 전환하라. “좋은 게 좋은 것” 시대는 끝났다.3.검사에 의존하지 말고 품질을 내재화하라→ 불량을 찾기 위한 검사보다, 처음부터 불량이 나오지 않도록 하는 설계와 공정 개선이 중요하다.4.단순히 최저가만으로 거래하지 말라→ 총비용(품질, 신뢰, 납기 등 포함)을 고려하여 거래처를 선택하라. 싸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5.지속적 개선을 추진하라→ 제품, 서비스, 시스템, 프로세스를 끊임없이 개선하라. Kaizen(개선) 정신과 연결된다.6.직원 교육에 투자하라→ 품질을 높이려면 직원이 올바른 방법을 배우고 적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시켜야 한다.7.리더십을 재정립하라→ 리더는 단순 지시자나 감시자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돕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람이어야 한다.8.두려움을 없애라→ 직원들이 실수를 숨기지 않고, 질문하거나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심리적 안전을 보장하라.9.부서 간 벽을 허물어라→ 부서 간 경쟁이 아닌 협업을 통해 전체 시스템의 최적화를 추구해야 한다.10.구호나 슬로건을 강제하지 마라→ “실수하지 마!” 같은 슬로건보다,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먼저 만들라는 뜻이다.11.할당량과 숫자 목표를 없애라→ 수치에만 집착하면 질보다 양, 속도만 중시하게 되어 근본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12.자부심을 저해하는 요소를 제거하라→ 직원의 사기를 꺾는 방식(무의미한 규칙, 불공정한 평가 등)을 없애고 성과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하라.13.교육과 자기계발을 장려하라→ 모든 구성원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지속 가능한 조직이 된다.14.변화를 위한 행동을 실행하라→ 좋은 말만 하지 말고, 조직 전체가 품질혁신을 실행할 수 있도록 구체적 체계를 구축하라.이러한 원칙들은 일본 제품의 품질경쟁력을 높여 1980년대 미국 시장을 잠식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데밍의 품질관리 이론은 전후 미국에서는 외면받았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일본에서는 열렬히 받아들여졌다.일본 기업들은 이를 그대로 실천에 옮겼다. 그 결과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미국 제품이 침체되는 반면, 품질을 중시한 일본 제품은 세계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토요타의 간판, JIT, 업무 표준화 등은 모두 데밍 이론에 기반했고, 일본 기업들은 고품질·저비용 생산체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로써 데밍은 “품질을 발견한 사나이”로 불리게 되었다.1980년, NBC 텔레비전은 ‘일본이 했다면 미국도 할 수 있다’라는 (ㄷㄷ;)제목의 뉴스 특집방송에서 ‘일본 산업의 기적’ 뒤에 숨어 있는, 품질혁명을 이끈 데밍을 소개했다. 이때부터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미국 기업들이 데밍의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했다.일본은 1950년에 데밍의 이름의 '데밍 상'(Deming Prize)이 제정됐다. 당시 데밍상은 일본에서 노벨상 다음의 최고 영예로 꼽혔다. 토요타가 데밍 상을 받은 건 1965년이고, 일본 차들이 전 세계를 휩쓸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부터 이다. 이후 데밍 상은 자동차 관련 기업이 독점하다시피 했다.1970~80년대, 일본 제품은 미국·유럽 시장에서 ‘가성비와 품질’의 대명사가 되었다.미국은 오히려 자국에서 외면한 데밍을 다시 초청하게 되었고, 뒤늦게 ‘품질을 발견한 사나이’라 부르며 그의 중요성을 인정했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네거티장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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