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잘못하고 있는 것인가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나는 잘못을 저질러 버렸다

하지만 이제는 후회하지 않아

내가 처음에 이애니에 기대햇던거 = 총무덤 제목부터 좃간지노 존나게 쏴대고 깽판치는 도파민형애니겟노 대충 이정도

근데 까보니 개찐한느와르애니엿음 전체적으로 비정하고 건조한느낌

주인공과 친구들은 가족도없이 슬럼가에서 양아치짓해가지고 하루벌어먹고 자기들끼리 모여노는 3류인생들임

그러다 어느날 한 사건때매 주인공이랑 친구한놈 남고 둘이 조직들어가게댐 주인공은 무력몰빵캐인데 야망이없고 친구는 반대로 잔대가리몰빵캐에 야망밖에없는놈임

둘이 조직 말단에서부터 점점 중추세력이되고 안에서부터 조직을잡아먹기시작

그러다 느와르장르가 늘그렇듯 서로 목숨도맡길만큼 가깝던 친구와의 우정은 한순간의 오해로 박살남 그리고 복수극 시작

마지막까지 주인공의 그 뜨뜻미지근한 신념을 꾸역꾸역 지킨게 인상깊엇음 

보면서 비밥 생각 참 많이난애니 다만 임팩트는 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