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만 좀 보다가 삶이 바빠져서 도중에 그만보고 되었는 데 어떤 월세사는 해결사 같은 애가 있고 

걔한테 어떤 딸 호위임무 맡겼는 데 실패했을 거임. 실패한 뒤에 다시 구출했나 그냥 죽어버렸나 기억은 안나는데

그 딸이 불을 쓰는 초능력이 있는 데 그거 통제 못 하는 여자였을 거임. 

연출이 맘에 들어서 다음편 계속 기대되고 했는 데 현생이 바빠 잊고 살다가

애니추천 찾던중에 문득 그 애니가 떠올라서 찾아봤는데 제목을 모르겠네.. 

해결사가 일본인이 아니라 중국인이었나 한국인이었나 그랬을 거임. 이름을 안부르고 이씨 였나? 그렇게 불렀던 거 같음.

진짜 옛날에 본 거 같은데 그 때도 막 나온 신작 애니가 아니라 나온지 꽤 된 애니였음.

애니추천같은 거 검색해보다가 계속 눈에 띄었던거 보면 나름 유명했던거 같은데 

슈타인즈 게이트, 블랙라군 이런 애니랑 같은 세대였나봄. 그림체도 그 두개랑 좀 비슷했고.

그 두개만큼 유명하진 않았는 데 애니추천글 보면 맨날 그 두개랑 같이 추천 많이 됐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