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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36시간 무수면 슈퍼밤샘기미 agf 후기
유희왕 사고싶은게 있어서 일찍 줄설라고 금요일 11시에 기상해서 버스타고 감 근데 시발 차막혀서 버스만 4시간반 걸림... 그러고 터미널 도착 신세계에서 씹덕유튜버 팝업하더라 다시 1시간 반 지하철 타고 근처 맘터에서 저녁먹음 이따 추운데 있을거라 걍 칼로리 제한 풀고 먹음 오랜만에 치킨버거 먹으니 맛있더라 그러고 근처 피시방 가서 친구들이랑 디코하면서 과제함 일행은 옆에서 걔네랑 롤하더라 그러다 갈틱폰도 함 명치맞음 아무튼 그렇게 있다가 5시 반쯤에 줄 보러 나가는데 어! 씨발 눈에 보이 는건 미리 세운 줄 아니 이럴 순 없어 슬슬 걱정되지만 ㅅㅂ 줄 존나 많더라 저게 흡연부스 줄은 아닐 거 아냐 ㅅㅂ... 분명 6시부터라길래 5시 반쯤 가서 근처에서 노가리까다 줄세울 때 가려 했는데 이미 줄세워놓고 있더라 철야 없앤다며 날 속인거니? 그러고 어찌저찌 버티다 실내 갔는데 줄관리 레전드를 찍어버림 민트동그라미가 일행인데 ㅅㅂ 저멀리 가버림 근데 더 골때리는 건 추입으로 따잇함 아무튼 입장 후 빠른걸음으로 유희왕 번호표 뽑고 옆동네 줄 설라 했는데 줄이 존나길어서 포기하고 역돌굑함 대신 최애캐랑 사진찍음 ㅆㅅㅌㅊ 그러고 근처 부스에서 룰렛돌림 결과는 운빨허접 말부이답게 5착 웨하스 받음 그래도 예쁘더라 아래애가 특히 좋았음 그러고 길가는데 누가 갑자기 어깨 두드리는 거 일행인 줄 알고 뭐야 왜 하면서 돌아보는데 처음보는 사람이 무대 가리키면서 납치함 그렇게 자진입대 당한 후 사진찍고 옴 다들 개빠개면서 하하호호 촬영하더라 그러고 피규어샵 가는데 말딸 룩업은 없더라 ㄲㅂ 그 후 다시 유희왕 부스 갔는데 전 국대 싸인회 하길래 호다닥 가서 매트에 싸인받고 같이 사진찍음 아니 웬 말딸이 하면서 알아보시더라 같이 포즈 취해주심 신년 네쨔랑도 찍고 나노머신 썬 있길래 철괴 써보고 옴 그러고 극장 가려고 나가는데 겉옷 꺼내입기 귀찮아서 금방 가겠지~ 하면서 그냥 감 그리고 이새끼는 길을 잘못 들어서 40분동안 영하에 민소매로 다니는 개추운 참사를 일으킴... 그래도 전화위복이었던 게 그렇게 잘못든 길에 특촬물 코스프레가 모여있었음 어릴적 우상과 사진찍었다 평소에도 저 반지 부적으로 가지고 다니길 존나 잘했다 벨트에 내 반지도 한번 스캔해주시더라 서비스 개씨발씹상타치 그후 영화관 가서 타키카페랑도 사진 찍고 rttt랑 말장판 스근하이 봄 다른 일반손님들 많더라 어린애들이 좋아해줘서 기분 좋았음 특히 매점 키오스크에서 옆에 세자매들 인사해주고 포즈 취해주니까 꺄르르 웃더라 부모님이랑도 인사하고 옴 그러고 집감 이날 같이 간 고3쉑 영화 두편 악기바리 시키고 팝콘사주고 키링도 사줌 지하철에서도 임마 편히 재우고 난 안잔 채로 버스 예매랑 내릴 역 케어해줌 그냥 다해줌 근데 지하철 자동문때문에 지연돼서 10시50분차 11시 25분으로 옮김 ㅅㅂ... 아무튼 버스에서 36시간만의 감동의 숙면 후 집옴 와보니 고루시 빅인형 왔길래 뜯었는데 생각보단 작아서 쪼까 아쉬웠음 암튼 씻고 일퀘하고 택배 하나 더 깠는데 시발 카드케이스를 3개 주문제작 했는대 2개가 찐빠나고 하나는 아예 안옴 다행히 다시 보내준다더라 내년에 참고로 옆면은 그 콜라보임 아무튼 그러고 잠 마지막까지 스펙타클한 여행이었다 이번 agf 솔직히 좀 실망이었음 체험부스는 양과 질 둘 다 줄어들었고 거진 굿즈 구매하러 가는 느낌 그래도 rttt 말장판 재개봉 때문에 간거라 보람은 있었음 토뿌로 국화상이랑 재팬컵은 진짜 볼때마다 벅차오르더라 특히 재팬컵 브금 하이라이트 부분이 아 맞다 챔미 B결은 일단 감 저 타키온 더S마A인데 개같이 억까당한 거라 아직도 과제하면서 다시 깎는 중 더S마S 꼬라박은건 아직도 이갈린다 ㄹㅇ 야 김말뿡!!!!!!이번엔 진짜 우승해올게!!!!!
작성자 : 타코야끼아이콘고정닉
감독에게 수건으로 맞았다는 농구선수의 수상한 대학생활
- 관련게시물 : YTN, KBL 김승기 감독 선수폭행 논란 전화 인터뷰- 관련게시물 : 김승기감독 김민욱 폭행행위 KBL재정위원회 개최-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민욱 선수의 대학시절 학교폭력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민욱 선수의 대학시절 학교폭력 >안녕하세요. 저는 한때 농구 선수라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을 했었으며 현재는 직장 생활을 하며 지내는 前 농구인이자 한국 농구의 팬입니다.썸네일 그대로 현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소속인 김민욱 선수의 학교폭력에 대해 신고하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말하기 앞서 저는 단 하나의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맹세하며 어떠한 일도 과장하여 부풀리지 않게 진술할 것을 맹세합니다.저는 현재도 팬으로서 대학농구, 프로농구 가릴 것 없이 우리 대한민국 농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매 경기를 챙겨보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어디든 제 이름이 나오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농구선수가 꿈이었는데 농구공을 잡지 않은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저는 아직 가슴 한편에 아직 농구라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 과거에 얽매이는 사람인가 봅니다.평소 관심이 많던 저는 습관처럼 매일같이 들여보던 스포츠 뉴스에서 마음이 불편해지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그것은 한 구단에서의 원정 경기 중 라커룸에서 벌어진 일로 스포츠 뉴스란 은 꽤 뜨거운 상황인 것을 보았는데요 "하프타임에 감독이 A 선수에게 보드마카 지우개를 던졌지만 지우개가 A 선수에게 맞지 않으니 옆에 있는 수건으로 A 선수의 얼굴을 향해 던지며 심한 욕설을 하였다, 그로 인해 A 선수는 팀을 이탈해 소노 감독과 한 팀에선 농구를 할 수 없다고 선언 팀의 중재에도 여전히 팀에 복귀하고 있지 않다." 여기서 소노의 감독이라면 김승기 감독인 걸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고 피해자라고 나오는 A 선수는 기사를 읽고 난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김민욱 선수라는 걸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기사를 읽고 저는 순간 묘한 감정을 느낌과 동시에 주체할 수 없는 분노에 차올라 당시 하던 일을 멈추고선 두 번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대학시절을 회상하게 되었습니다.저는 김민욱 선수와 같은 대학, 같은 농구부원이었습니다. 김민욱 선수와 나이는 같지 않지만 프로농구 선수가 되겠다는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밥을 먹고, 같은 곳에서 함께 먹고 자며 농구에만 매진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아니 평범하지 못한 대학생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었기에 누구나 최고라고 말하는 대학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것은 제가 김민욱 선수를 만나게 되는 스스로 제 인생의 암흑 길을 만들게 되는 결정이 됩니다.입학 후 매일같이 새벽, 오전, 오후, 야간 훈련을 했었습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굉장히 힘들었었고 위아래로 탄탄한 기량을 갖춘 선후배, 동기가 많았기에 항상 스트레스가 많았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건 김민욱 선수였는데요. 여기서 저는 김민욱 선수를 형이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단 한 번도 저의 선배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지금부터 그의 만행에 대해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1. 기숙사 베란다에 오줌으로 가득찬 페트병 치우게 하기.저희 운동부 기숙사는 2인 1실이었으며 방안에 화장실이 있지 않았습니다. 물론 화장실은 방과 같은 층에 존재하고 있지만 그 가까운 거리를 가는 게 몹시 귀찮았던 모양입니다.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베란다에 모아둔 오줌으로 가득 찬 1.5리터 페트병들. 이것을 치우는 것은 당연히 후배들 몫이었으며 장갑을 끼고 헛구역질을 하며 화장실에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청소해 주시는 이모님이 계셨었는데 이걸 이모님께 들키면 감독 귀에 들어갈게 뻔했기 때문에 버리는 것도 몰래 버렸어야 했습니다.2. 매 운동이 끝날 때마다 얼음 만들어오기.당시 김민욱 선수는 운동이 끝날 때마다 아픈 곳에 얼음을 대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 얼음을 만드는 건 항상 후배들의 몫이었는데요 그로 인해 항상 쉬는 시간도 줄어들고 치우는 것 또한 후배들의 몫이었기에 굉장히 스트레스받았던 기억이 납니다.3. 너무 많은 잔심부름.당시 저는 하루 네번의 운동을 소화하기도 바빴는데 운동이 끝나면 휴식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김민욱 선수의 잔심부름을 위해 800m가량 떨어져있는 편의점에 몇번씩 왔다갔다 했고 5km가량 떨어져있는 경복궁역의 삼계탕집에 삼계탕을 포장하여 오는 삼계탕 심부름을 자주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자르러 가는 것도 혼자 못가는지 운동하랴, 과제하랴, 바쁘게 일정이 있는 후배들도 얄짤 없이 항상 대동하여 가곤 했습니다.4. 직접적인 폭력 (옥상 대가리, 원정 대가리, 해외 원정 대가리)여기서 괄호안에 있는 옥상 대가리, 원정 대가리, 해외 원정 대가리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계실겁니다. 제가 말하는 저 대가리의 뜻은 바닥에 머리를 박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앞에 옥상, 원정, 해외 원정은 장소 상관 없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면 어디서든 머리를 박을 수 있음으로 김민욱의 후배들끼리 지금도 농담으로 자주 부르곤 하는 명칭입니다.중요한건 위의 1, 2, 3번의 자잘한 일들보단 (물론 위의 자잘한 일들이 지금 시대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직접적인 폭력이 저의 육체적, 정신적 충격에 더 큰 피해를 주었기에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정말 시간, 장소 가리지 않고 김민욱의 기분이 좋지 않게 되면 장소를 만들어서라도 바닥에 머리를 박았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 머리를 박는 걸로 모자라 머리를 박은 상태에서 항상 발로 걷어 차였으며 그럴때마다 저의 선배는 각목으로 맞다가 기절을 자기는 각목으로 맞다가 기절도 했었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곤 했습니다.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니 기억이라고 말하기도 무섭습니다. 국내 전지훈련중 저의 선배에게 무차별 폭행을 하는 장면을 보았을 때 저는 당시 너무 큰 충격을 받아 김민욱 선수의 옆에 있기만 해도 식은 땀을 흘렸었습니다.그리고 저희는 외박이란걸 받았는데 일주일, 즉 7일의 기간동안 토요일 하루는 오전운동만 하고 나가는 것을 외박이라고 불렀습니다. 어찌보면 일주일중 가장 중요한 시간중 하나인데 우린 그 중요한 시간마저 그의 안좋은 기분때문에 기숙사로 부름 받아 옥상에서 머리를 박곤 했습니다.이렇게 제가 머리를 박은 것을 강조하여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한달이 30일이라면 20일 이상은 항상 머리를 박곤 했었기에 이렇게 강조해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 모두 다 터져서 왼쪽 팔 저림 증상과 다리 저림 증상으로 인해 매달 한번씩 신경치료를 하고 있는데 대학 시절에 머리를 너무 많이 박아 과거 선수시절내내, 그리고 현재에도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김민욱 선수는 졸업후에도 저를 포함한 후배들에게 사과 한마디 없었고 마치 당연한듯 지금까지 프로농구 선수 생활을 이어온 것입니다.그리고 이렇게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수건을 맞았다고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을 하는 김민욱 선수가 과연 과거에 본인이 저지른 중대한 일들도 폭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의문이 들어 분노와 동시에 이 글을 쓰게 되었고 본인의 권리를 찾기전에 여태까지 본인이 써내려온 행동에도 책임을 질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에 휩싸여 쓰게 되었습니다.저는 김민욱 선수에게 사과를 받고싶진 않습니다.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고 충분히 사과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았음을 잘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김민욱 선수 과거 본인의 죄를 알고 있다면 겸허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일지에 대한,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질건지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김승기감독 김민욱 폭행행위 KBL재정위원회 개최구단에서 요청 - dc official App- 김승기 전화로 2차 욕설 가해까지 했네..선수측 변호사가 증거 확보 - dc official App- [KBS] “의도적 폭행” VS “의도치 않게 맞은 것” 폭행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선수 변호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선수의 진술에 따르면 외국인 선수와 코칭스탭, 동료들이 다 보고 있는 상황에서 김승기 감독이 라커룸에 들어오자마자 선수를 향해 '보드마카 지우개'를 먼저 던졌다"고 사건의 발단을 설명했다. 변호인은 "감독은 지우개가 선수에게 맞지 않으니까, 옆에 있는 젖은 수건을 잡아 들어 얼굴을 향해서 (의도적으로) 휘두르는 방식으로 폭행을 하고 심한 욕설까지 했다"면서 "이후 김 감독이 선수에게 달려들었는데 옆에 있던 코치가 몸으로 저지하면서 상황이 끝났다"고 주장했다. 선수 측은 감독이 수건을 휘두른 것이 의도적인 폭행이고, 코까지 크게 다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주장에 대해 김승기 감독은 의도적인 폭행이 전혀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김승기 감독은 KBS와의 통화에서 "수비하는 방식을 놓고 지적하다가 화가 나 옆에 있던 수건을 던졌고, 수건이 선수 얼굴에 맞은 것은 맞다"고 말하면서 "다만, 전혀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이런 상황은 처음 있는 일이라, 다음날 선수에게 어떤 이유에서 화를 냈는지 설명하고 사과하기 위해서 전화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다"면서 "상황을 알아보니 선수가 병원에 가서 코 부상으로 진단서를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 옆에 있던 구단 스태프에게 전화해 통화가 닿았는데, 그 이후 선수의 마음이 틀어진 것 같다"고 자신의 입장을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선수 측의 주장은 다르다. 선수 측 변호사는 "김 감독이 전화로 왜 병원을 갔는지 심한 욕설을 하며 2차 가해를 가했다"며 "그 이후에서야 사과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선수가 그동안 지속적인 욕설을 참으면서 훈련하고 경기에 뛰어왔는데, 폭행을 당한 건 처음이었고 동료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당해 너무 당황스럽고 수치스러웠다"고 주장했다. 해당 선수는 김승기 감독과 한 공간에 있는 것이 너무 힘들다며 현재 팀을 떠나 있는 상황이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56/0011842503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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