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시대의 끝이 도달했다..’라는 말에 대해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간시대의 끝이 도달했다..’라는 말에 대해앱에서 작성

진극한알록달록

2024.11.30 01:01:25

조회 40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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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봤어

인공지능이 미래에 인류의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은, 많은 석학들이 우려하는 바야

하지만, 나는 ‘아직까지는’ 서로 공존이 가능하며, 조화로운 공존으로 더 놀라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

인공지능의 수많은 빅데이터를 통한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한 여러 결과물들을 도출해 내는것. 인간이 살면서 느낀, 텍스트나 말로서 오롯이 전달할 수 없는 각각의 고유한 ‘깨달음’

이것들이 적절하게 조화되면, 둘은 엄청난 시너지를 이룰 수 있어. 아까의 릴레이 소설처럼 말이지.

하지만, 인공지능이 여기에서 더 발전해서

사람처럼 ‘오감’을 가지고, 세계를 경험하며, 직접 사유해서, 스스로 ‘깨달음’, ‘본질’을 이해하게 된다면?

인공지능을 만든 ’사람‘의 존재 이유가 없어져 버려.

기술이 극한으로 발전하면, 사람은 모든 면에서 인공지능보다 떨어지는 존재가 될 것이고

하나하나, 서서히 대체될 것이라고 생각해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만든 인공지능이, 오히려 자신을 파멸로 이끄는 것이지

하지만 사람은 ’노자‘가 일찍이 수천년 전에 ‘도덕경’에서 말했듯이. 이러한 위험한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고 욕망에 따라 ’끝없이 채우려고 하는 어리석은 존재‘

아마 태양을 향해 밀랍 날개를 달고 끊임없이 비상하는 이카루스처럼, 인공지능을 계속해서 발전시킬거야

그리고 ‘모든 것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반전한다’라는, 인생사 전반에 적용되는 ‘물극필반’의 이치에 따라

그 전 까지는 인간에게 편리함을 선물해 오던, 지금까지도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과학의 발전은, 인간을 파멸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

너희들의 생각은 어때? 다른 생각이 있으면 무례하지 않게 이야기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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