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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용산 ‘지하 비밀통로’ 열렸다
- 관련게시물 : "계엄 중 윤, 합참 지통실 방문"계엄이 선포됐던 그젯밤, 용산 국방부 청사 지하에선 군 내부에서도 비밀리에 운영됐던 곳들이 속속 개방됐습니다. 대통령과 계엄군 외에는 접근이 통제됐고, 철저히 계엄 업무를 위해 운영됐습니다. 김민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국회에서 계엄해제 요구안이 가결된 직후인 지난 4일 오전 1시가 좀 넘은 시간,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군을 지휘하는 국방부 청사 지하를 찾았습니다. 이 방문 당시 윤 대통령이 평시에는 굳게 닫혀 있던 비밀통로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청사 지하를 연결하는 비밀통로인데, 군 내부에서조차 위치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시설입니다. 윤 대통령은 최소 지난 2년간 국방부 청사를 찾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이 비밀 통로 역시 처음 개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비상상황을 맞아 공간 조정도 이뤄졌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청사 지하에서 계엄군을 지휘했습니다. 지하 4층 지휘통제실과 복층으로 이어져 핵심 관계자들만 출입하는 소규모 전투통제실에서 특전사와 수방사 투입을 직접 지시했습니다.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그 바로 옆에서 평시에는 '작전회의실'로 운영되는 공간을 계엄사령부로 탈바꿈하기 시작했습니다. 동시에 군은 인근에 있는 '계엄상황실'을 전격 개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평시에는 굳게 닫혀 있는 곳이지만 계엄군을 소집하는 공간으로 운용한 겁니다. 하지만 계엄이 이른 시간 해제되며 계엄군이 45년 만에 문을 연 이곳은 6시간 만에 문을 닫게 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93071 - 용와대 ‘지하 비밀통로’ 열렸다[단독]용산 ‘지하 비밀통로’ 열렸다ㅇㅇ
작성자 : ㅇㅇ고정닉
국가의 쇠퇴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jpg
국가가 쇠퇴한다고 하면 당장 혼파망이나 그지깽깽이를 연상시키며" 왜 안망함? " 을 말함. 그야 당연함. 쇠퇴는 완연한 하락세지, 한 국가에 아마겟돈이 닥치는게 아님.그건 당장 초대형 운석 하나 떨어지는거 아닌이상 전쟁조차도 불가능함.[17세기 러시아 인구 2배였던 프랑스가 18세기부터 시작된 출산률 하락으로 2차대전 직전에 열강중 가장 적은 인구로 ]보통 역사나 경제에서 쇠퇴라고 얘기하면 장기적 최소 수십년 단위에서 심지어 수백년에 걸친걸 얘기함.그래도 이해가 힘들다면 실 사례로 환경 전사이자 이 세상에 강림한 대마왕이라 불리던 몽골제국이 있음.후대의 우리야 그냥 연표나 지도상으로 쭉쭉 뻗어져나가는거만 보이지만전쟁 그것도 전근대에서도 괴랄할정도로 신속하고 파괴적인 몽골제국이 금나라를 공략하는데 걸린 기간은 무려 23년 단위고 그 와중 수백, 수천번의 작고 큰 전투가 있었단 소리.말이 23년이지, 한국 현대사로 치면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을 거치는 기간임.갈수록 기술 발전속도와 교통속도가 최근 올 수록 빨라지고, 국가가 멸망한 사례중 가장 강렬하게 최근에 남은게 2차대전이기 때문일거임.[ 인류역사상 유일하게 1억명 이상 동원된 전쟁: 2차 세계대전 ] 하지만 말 그대로 인류역사상 전례가 없던 강대국 대부분 대량 제조업과 징병제에 미쳐있던 시대의 총력전이었기에 몇주 만에 한 국가가 정말 멸망하는걸 볼 수 있었음.그러나 역사적으로 보면 이런건 0.0001% 도 안되는 사례임. 원시적인 총력전이 실현된 전국시대 동아시아조차.진나라의 통일 전쟁 이전까지는 수십년-수백년간 서로 영토와 성을 뺐고, 빼았고 하며 또 수년에서 수십년 소강 상태를 거치고가 반복임.[ 중세 유럽 기준 초대규모 전투였던 부빈전투 : 6000명 vs 9000명 ]그리고 아예 지배층은 서로 죽이는걸 자제하며 보호해주던 나폴레옹 전쟁기까지의 유럽은 더 말할것도 없음.[ 승률 85% 를 자랑하고도 과잉확장 및 스페인등으로의 병력분산으로 패망한 프랑스 ]영토를 점령하는데 성공하더라도 지나치게 먹으면 상응하는 보복이 들어올뿐더러 점령지를 유지할 인력이나 물자도 없었음. [ 20만 가까이 주둔시키고도 스페인내 게릴라전으로 제압하지 못하고 패배한 반도전쟁 ]실제로 징병제로 그 이전 유럽과는 차원이 다른 100만을 넘게 뽑아내던 혁명기 프랑스조차 버거워했고.즉 군사적으로 타국의 영토를 침공해 직접적 타격을 주고 정치체를 파괴하는 전쟁조차 소위 말하는 순식간에 멸망이 불가능한게 대부분임.영국 인도 정복은 자그마치 250년에 걸친 작업이었고, 네덜란드의 인도네시아 식민화는 약 340년이 넘는 세월이 걸림.그런데 사회-경제-정치적 쇠락이 있다 한들 당연히 바로 안 망함.즉 여기서 쇠락은 현실에서 이해하기 좋은 비유로 말하자면 리즈시절 메날두나 지단 같은 선수들이 노화에 따른 기량 저하로 이제 주역에서 서서히 물러나고 그런 느낌인거임.그럼에도 당연히 일반인보단 잘하겠지. 그런데 그들은 프로임.프로들의 세계에서 정점에 있던 선수들이 변방리그로 간다는거 자체가 옛만큼 폼이 안나온다는거고 국가의 쇠락이란것도 이와 비슷함.[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가 차지하는 세계 gdp 비중의 장기 우하향 ]영프독이 이전 제국시대랑 비교해 하락해도 여전히 어디 듣보잡 아시아 아프리카 소국보단 잘나감.그런데 동시에 그들이 이전 전성기 대비 위상보다 못하다는것 또한 부인하기 힘듬.일본도 버블붕괴 이후 망하지 않았음. 세계 2위 자리를 명목상으로는 42년, 구매력 감안해서 소련 포함해도 25년 가까이 고수함. 하지만 서서히 생활 수준 하락과 함께 미국과 격차는 갈수록 벌어졌음.그리고 이제는 30년전 1인당 gdp 4분의1 수준이던 한국에게마저 추월당하고, 미국 gdp 71%에서 13% 수준으로 하락함.[ 인도에게 밀려 내년부터 세계 gdp 5위로 하락하는 일본 ]그러면 " 아직 일본 살아있고 세계 4위 경제대국임 " 맞음. 그러나 이전보다 계속 못해지고 있는것 또한 사실이라 부르고 이걸 우리는 쇠퇴라고 부름. 갑자기 북한이나 아르헨티나가 된다는 얘기가 아님.그리고 당연하게도 쇠퇴하는 국가가 있으면 승천하는 국가도 있음.보통 못살고 생활수준이 낮은데다 국력이 과거에 약해서 한국처럼 식민지가 되었던 3세계 국가들중 젊은 노동 인구와 자원이 풍부한 국가들임.옛날 한국이 아프리카보다 못사는 시궁창이었지만 미래 전망이 좋고 희망이 있었던건, 무려 중위 연령 18.5세의 잠재력이 무한한 국가였기에 상승세였던거임. 한국이 잘살아서가 아니라.[ 고령화가 1864년, 무려 일본 메이지 유신 이전에 시작된 프랑스 ]그런데 한국 대중 다수는 잘 살지만 고령화가 100-150년전부터 시작된 선진국 및 강대국에만 관심을 가지니까 [ 자체적으로 높은 출산율 + 이민자 유입으로 2022년기점으로 중국보다도 젊은 국가가 된 미국 ]외부에서 인력을 흡수하며 신산업을 주도하는 미국 제외하고 다 망하는거 같아보이는거.[ 2024년 기점 중위연령 50세에 도달한 일본과 47세의 독일 ]소위 선진국 및 강대국들 이미 중위연령이 40대 중후반에서 50대임. 즉 아무리 관리를 잘해도 국가 또한 신체적 전성기가 지나서 20대의 젊은 국가랑은 활력 차원에서 비교가 힘들다는거.[ 1960년대 한국 ]마찬가지로 지금 한국이 미래 전망 안좋다는건 지금 한국인이 옛날 한국인보다 못살아서가 아니라 훨씬 잘 살지만 한국도 이미 중위 연령 46세에 곧 50대인 늙은 국가기에, 상승세가 아니라 점진적으로 하락하는거고. 한국도 이제 상승이 아닌 하락세를 어떻게 낮출지 걱정하는 시대로 진입중.3줄 요약:1. 국가의 쇠퇴는 갑자기 그 국가가 삽시간에 멸망하거나 소멸한다는 말이 아닌 최소 수십년 최대 수백년에 걸친 계단식 하락을 의미.2. 몽골제국과 같은 국가조차 수십년에 걸친 전쟁으로 한 나라를 망하게 하듯, 전쟁이 아닌 사회-경제적 쇠락은 마치 도트뎀과 같아서 장기적으로 확실하게 국가의 역량을 하락시키는데 일본은 버블 붕괴 이후 미국의 71% 에서 13% GDP로 하락.3. 외부에서 인력을 빨아들이는 미국을 제외하고 국가들 전망이 안좋아 보이는건 한국에서 관심 가지는 선진국이나 강대국들 대부분이 100-150년전부터 고령화를 시작한 노쇠한 국가이기 때문이며, 젊은 인구와 자원이 풍부한 국가는 옛날 한국이 그러하듯 상승세임.
작성자 : 학생회고정닉
버닝비버 2024 대충 후기 (3)
번호는 부스번호----------------------------------------------45. 베다 (VEDA) : 이거 겜이 좀 이상하던데 록온을 한번 걸면 다시 눌러도 안풀리고 카메라도 좀 문제가 많고..내가 뭐 잘못했나? 내가 갔을때는 부스에 사람이 없어서 물어보지를 못했음49. YesterSol창을 던지는 메트로바니아모션보니까 그냥 휘두르던데 왜 창이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암튼 레인월드마냥 벽에 창을 꼽아서 이것저것 하는 게임인데뭔가 게임성은 잘 다듬으면 괜찮아보이긴 하더라고때깔은 음.... 몹이 좀 대충생긴거같긴함첫날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돌았는데 무슨 DEI 보드게임이랑 외국인분들 (한국말 전혀 못하심) 있는 부스 2연타 맞고이분도 외국분이신데 이분은 한국말 쬐끔 하셔서 그래도 이야기를 좀 했었다세이브에서 체력을 반만 채워주던데 내가 물어봤는데 고민중이래서이거 이렇게 되면 그냥 세이브 찍고 살자하면 풀피로 부활되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풀피 채워줘야겠다고 하심 ㅋㅋ그리고 내가 제안했던건 마우스조작을 그냥 빼도 되지 않겠느냐는 거 (그라임같이 각도를 재야하는 경우가 없다고 하심)잘 모르겠다 나는 키마사랑단이지만 3D겜이 아닌 이상에야 키보드온니 조작을 할 수 있는겜은 그걸 훨씬 선호해서(마우스로 오른손이 고정되면 누를 수 있는 버튼의 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그렇게 생각함)물론 나는 그라임도 키보드온니에 그 노트북 밑에 마우스 패드같이 생긴거로 각도 조작할정도로 키보드 온니를 선호해서 좀 이야기가 다를순 있음..그 외에도 이것저것 이야기를 했는데 (맵을 열면 esc로 닫을 수 있게 해달라, 함정 데미지가 불규칙한 버그, 세이브 구간이 너무 티가 안난다 등등)언제 출시되는지는 까먹었는데 다듬을거 다 다듬고 나면 메트로바니아 할거 없을때 그래도 할만해질거 같음나와봐야 알듯 지금은 좀 구림51. 모듈 버서크상점페이지가 없어서 유투브에서 대충 캡쳐함개인적으로 기대하게 된 게임횡스크롤 액션 게임인데, 생긴거랑 다르게 속도감 있는 액션을 가진 게임이라 흥미가 갔다근데 여기서부터 느낀건데 여기 나온 액션겜들 거의 다 a공격 d대쉬 스페이스점프 이런식으로 키바인딩을 해놨던데 이게 유행임?내가 유행에 뒤쳐진건지는 몰라도 전시작들 키 바인딩이 대부분 불편했음작년에 있던 나이트메어 루나틱같은건 불편하지 않게 잘 해놨던데아무튼 묵직한데도 속도감이 있어서 되게 재밌었음다만 플레이 방향을 어느쪽으로 추구하는지는 몰라도 내가 느낀거는 무기교체 짤무적으로 패턴을 씹으면서 몰아치는 게임이라고 느꼈는데그렇게 하기에는 판정이 너무 짠듯처음에는 무적 없는줄알고 이거 무기 교체할때 짤무적이 잠깐 있으면 더 재밌지 않을까요?? 했는데 이미 있대 ㄱ-그리고 머 보스 패턴 패링으로 씹어도 보스가 내몸 뚫고 지나가길래 뭐지 싶었던건 있음꽤 게임성이 좋아보이는데 아직 초기 단계라나봄 많이 기대되더라52. 웰컴 투 더 던전던전에 오브젝트를 배치해서 용사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다시작부터 오브젝트를 열몇개씩 던져주는게 좀 당황스러운 걸 빼면 이거도 꽤 괜찮았던 게임임처음 딱 보면 최근에 나온 던전 데브와 컨셉은 겹쳐보임근데 오브젝트를 만지려면 밑에 화살표 클릭해서 모니터 전체를 덮는 오브젝트 보관함을 열어야되는데 어떻게 한 화면에서 해결하게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고너무 화면이 복잡해보이긴함..데모빌드에서는 주어지는 오브젝트를 몽땅 써야 하는데, 필수 몇개에 선택 몇개 이렇게 하면 어떨까 싶고그리고 한번 실패하면 먹으면 좀 회복시켜주는시체가 남는데 그게 보너스 개념으로 남는거란말임?근데 오히려 그거때문에 배치를 갈아엎지 못하는 (시체가 한칸 차지함) 문제도 있음게임 다 하고 생각해볼수록 이질감이 들어서 뭔가 했더니1차원에서 진행되는 블록 코딩을 2차원으로 풀어낸 느낌이 드는듯결국 배치라는건 용사가 오브젝트를 만나는 순서를 조절하는 역할인거라그런 점이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가 될듯? 나는 괜찮았음부스 이벤트로 주사위 이벤트가 있었는데주사위 주작당해서 몇칸 못갔는데 좀 얼쩡거리면서 떠드니까 마우스패드 (1등상) 받음 ㅋㅋ이거도 출시는 좀 먼거같던데 더 다듬어진 모습으로 만나면 어떨지 굉장히 기대됨54. 하츠카 : 이거는 4시간정도 분량의 JRPG인데 무료게임이라 (스토브나 구글검색하면 바로 나온다고 함) 조만간 해볼예정, 전시에서 플레이는 안해봄코나와 스노래빗이랑 이게 무료로 푸는 게임이던데 둘 다 괜찮아보였음55. 아키타입 블루파티 구성원이 현재 3명인데 4명까지 늘어날 예정이라고 함이거 홍보글을 예전에 한번 본거같음 플레이는 처음 해봤음뭐 예전에 복잡하고 그랬다던데 일단 내가 플레이한 버전은 딱 무난했던거 같음 크게 거슬리는 부분 없이일단 지금은 뭐 해금도 아무것도 안되어있고 그렇기때문에 다키스트 던전의 느낌이 더 강한데카드 해금같은거 하면 덱빌딩적인 재미를 좀 챙길수 있지 않을까 싶음콤보시스템이 있는데 콤보를 사용하면 더 강하게 때리는건지는 잘 모르겠음최근에 나온 크툴루 선집같은건 연속 공격 보너스에 대한 시각적인 반응이 있는데뭔가 그냥 어때 임마 ㅋㅋ 콤보 시원하제? 하고 마는느낌?보스전 하다가 게임이 진행 불가능한 버그가 터져서 깻다치자 하고 상품 받음..버그 두개 있던데 일단 내가 찾은 버그는빨간 공격 카드(주인공의 노코스트 공격) 를 쓰면패에 두개 이상 있는경우 연속공격 메뉴가 뜨는데이거 그냥 시간 다 보내버리면 카드만 날아가고 공격이 씹힘그리고 보스전에서 25턴을 초과했을때 턴이 안넘어가는 버그가 있음근데 내가 겜을 좀 이상하게하나? 제작자분도 처음보는 버그라고...보스전 20턴 넘긴사람이 내가 최초라는데 ㄱ-57. 피그말리온데모는 이미 해봐서 플레이는 하지 않았고, 곧 정출 예정이라고 함얼엑 로드맵 안지킨거는 만들긴 만들었는데 정출이 곧이라 그냥 정출때 한꺼번에 업데이트를 하고 싶었다는데....공지 찾아보니까 없더라고 공지는 썼어야하지 않나 싶음난 일단 얼엑이라 구매는 안했는데 뭐 그냥 응원하자는 의미에서 사놓을라고.. 플레이는 정출되면 할래58. 킬 더 위치 : 이거도 곧 나온다네요 뭐 4인팀이었다가 지금은 1인팀이 되어버려서 개발이 더디다 그랬던거같음마찬가지로 이미 데모 해봐서 안해봣슴59. 코나와 스노래빗쿼터뷰로 하는 버블파이터무려 무료게임이다겜도 머 거슬리는부분 크게 없이 재밌게 했던거같음총알 보급은 메탈슬러그식으로 드랍되는걸 주워다가 쓰게 되는데좀 지루할 수 있는 게임성에 이 시스템 하나로 인해 플레이스타일이 계속 바뀌니까 훨씬 재미있어진듯일단 풀버전 해보려고 이미 받아놓음 ㅋㅋ62. THANKS, LIGHT이거랑이거의 결합이라고 보면 되겠다컨셉이 독특해서 인상깊었음63. 오버 더 호라이즌전시된 횡스크롤 액션겜들 중에서 때깔 원탑액션도 출중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게임들 중 하나하지만 역시 안정적인 플레이는 니가와 하는거기 때문에나는 졸렬하게 보스를 첫트만에 잡고 말았다..보스가 끝나면 갑자기 고봉밥 조작법들이 나오면서 챌린지 코스로 이어짐조작법 좀 익숙해진 상태에서 하면 훨씬 재밌게 할 수 있을듯주인공 이름이 무려 "라비" 인데혹시 라비리비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했더니개발사 대표님이 좋아하는 게임이라고...몇몇분들이 알아봐 주셨다고 하시던데그걸 알아보는 사람들을 멀리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니까대표님도 똑같은 이야기를 하시더라고....근데 딱 하나 좀 이해가 가지 않았던 건공격과 대시공격과 대시 키가 있는데약공 강공 대시도 아니고 왜 대시공격과 대시를 분리했을까 굉장한 의문이 남음대시공격을 대시 추가조작으로 빼고 강공을 하나 만들면 더 재밌을지도 모르겠는데아무튼 그대로 내도 될 거 같은데 더 하고싶은게 있어서 좀 다듬고 스팀에 데모를 업로드하겠다고 하더라67. 고수아비일단 나는 개그가 들어간 게임을 아주 좋아한다제작자의 개그 코드가 나랑 좀 잘 맞는거같아서 가산점 먹고 들어감게임은 이제 병사나 허수아비로 지역을 점령하거나 치사한 방법으로 점수를 획득해서점수가 높으면 승리인데이 게임의 가장 큰 걱정요소는 무려 1:1 pvp가 주 컨텐츠라는 것이다이 겜을 기획할 당시 돌겜에 빠져있었다고..물어봤더니 7가지정도의 인공지능을 넣어서 pve도 보완할 계획이라고는 하는데약간 체스 봇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솔직히 말해서 온라인 매칭은 좀 힘들어보이고친구들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게임 정도로 남지 않을까보드게임 좋아하면 이거도 좋아할거임작년에 던전인 같은게 보드게임처럼 되어있던게 있었는데 (프로토타입 전시 쪽이었던듯)실물 보드게임으로 만들어도 좋겠다 하는 느낌70. 파멸의 오타쿠나는 예전에 씹덕질을 했던 경험이 있는데한 2010~2015년 정도였던거같다그때 감성이라 약간 그때가 떠오르는 느낌그래서 들어가서 초반 한 3분 해보고아 이거다 싶어서 이건 여기서 할게 아니라 집에 가서 쭉 해야겠다고 하고 나왔음근데 주인공 방이 좀 많이 더럽긴함..71. 스태퍼 리본 : 이거는 근데 전작을 해봐야 되는 구성에 이미 출시한 게임이라 할만한사람들은 다 해보지 않았을까갔더니 텀블벅 링크를 주는데 거기 가면 또 다른 작품 하나 펀딩 링크가 있더라일단 저는 펀딩 알러지가 있어서 ㅋㅋ;72. 고양이호텔걍 폰겜이구나 하고 지나가려다가 잡혀서 겜 해봤음이런걸 보면 호객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함마스터피스도 일요일에 갔는데 전시장 입구에서 팜플렛을 나눠주길래 더 인상깊었던 것도 있었거든물론 모든 부스가 전시장 입구에서 팜플렛 나눠준다 생각하니까 좀 어지럽긴 하지만무인 부스 운영 적어놓고 사람 없는 부스는 웬만해선 그냥 건너뛰게 됨 (몇개 있었음)뭐 굳이 따지자면 타이쿤...경영... 뭐 그런건데그냥 고양이 보면서 힐링하는 게임이다굿즈도 고양이 사진 코팅해서 나눠주더라집에 와서 생각나서 깔아봤더니인게임 재화를 인질로 광고를 마구마구 보게 한다돈은 벌어야제...힐링할때 가끔 키기 좋음73. 스테레오 믹스이거 줄 길어서 안해봤는데 님들 어떰?보기만 했을땐 공격은 상대를 하면서 땅따먹기는 캐릭터로 직접 밟아야하는 시스템이 좀 안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안해봐서 잘 모르겠네76. 스마일모2이거도 상점 페이지가 없네이거 한국산 게임인줄 여기 와서 알음...전작을 해본 사람으로써 도저히 지나칠 수 없었다뭐....... 음 그렇다부스 보니까 친구들끼리 와서 가위바위보 지는 사람이 겜 해보는거로 하고 있더라............전작을 생각해보면쭉 쉽다가 마지막이랑 마지막 전 스테이지가 지옥이었는데이대로 간다면 끔찍한 난이도가 탄생하지 않을까78. KILLA (킬라)이거도 내가 했던 빌드랑 같다고 해서 게임 플레이는 안해봄작년에 행사장에서 했을 때는 재밌었는데, 집에 와서 한번 해보니까 졸리더라고그래서 그.. 풀더빙 말고 용과같이같은거 보면하이! 요로시쿠! 오오! ㅇㅈㄹ하면서 추임새넣는 더빙이 있는데그런걸 할 계획은 없냐고 물어봤다마침 내가 이야기한 사람이 사운드 담당이었던 거 같은데그런거 때문에 좀 고민하고있다고 하더라최근에 어디가서 상받고 이런거 덕분에 성우더빙까지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지도 모른다고겜은 안해봤는데 좀 얼쩡거리니까 여기도 굿즈 하나씩 다 줬음 ㅋㅋ79. 컬러스위퍼이거 재밌음지뢰찾기 응용 게임임다른건 말할게 딱히 없네드래그로 색칠이 안되는게 살짝 불편하다 정도?----------------------------------------------------------------내가 갔을때 부스에 있는 사람이 어떤 역할군인지에 따라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좀 많이 달라지던데예를 들면 게임 내의 요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아 저는 아트라 잘 모른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사실 할 말이 없어그냥 아트가 귀엽네요 하고 나올수밖에 없는데 그런부분은 어쩔 수 없겠지만 좀 아쉽더라암튼 재밌었슴금요일에 갔다가 토요일은 피곤해서 쉬고 일요일에 갔는데토요일에 사람이 무지많았다고굿즈들은 지금 책상 한편에 쌓여있는데 너무 많이 받아서 어떻게 처리할지 좀 막막하구나
작성자 : 실비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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