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이 30살 제가 그 비디오를 본건 6~7살정도였습니다

머리속에 기억나는 내용만 얘기할께요
더빙이고, 약간 서양쪽에서만든 애니같음 영어노래나왔었음

토끼 가족이있음, 아빠는 안보이고 엄마 첫째 둘째 셋째이렇게임
막내 토끼는 작고 외소했는데 꾀가많고 담력있었음
첫째 둘째는 막내가 외소하다는 이유로 건드리고 무시함
막내는 그런 대접이 못마땅햇는지 어느날 인간농부가 운영하는
농장에 울타리 구멍을 통해서 거기있는 양상추 당근 겁나 맛나게먹음 그리고 거길 지키는 무서운 개가있는데 따돌리고 도망도쳤음
당연히 엄마는 다신 그러지말라고 막내한테 걱정담긴 잔소리함
그렇게 자신감이 붙은 막내토끼는 무슨 서양쪽 조로같이 눈두건 두르고 자기 첫째 둘째한테 당당히 맞섬 당연히 첫짜 둘째가 그 기세에밀려서 막내가 시키는데로 다하는 모양새가됨 또 농장가서 털어먹고 하는데 인간농부가 이제 머리써서 토끼가 들어온 반대편 출구에 케이지 설치함 그렇게 세마리 다 잡아 가둠 막내토끼는 겁나 후회함
이제 죽는가 싶은데 어디 풀숲에서 케이지 풀더니
남자 농부가 토끼들한테 당근인가? 몇개 주면서 다정하게 삼형제 토끼한테 우리 농장에 와서 채소들 망가뜨리지 말아달려며 부탁을함 토끼는 알아듣고 먹다가 갔음 대화는 서로 못하는데 일단 토끼는 알아들은거같음 그리고 집에와서 착한 토끼가 될께요 하고 두건풀고 안고 끝남

인상적이게 기억나는건개한테 쫓길때 노래가 나오는데 좌우좌우 무빙하면서 개 이빨 피하는 장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