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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미군 군복(스압주의)
1.독립전쟁당시에는 미국이란 국가가 하나로 이루어진 국가라는 개념이 부족했어서 각 주 별로 군복이 달랐지만 그 중 가장 유명한 대륙군(Continental Army)의 군복이다. 이 일러에서도 나오듯 그냥 지역 민병대가 자기들 평소 복장을 입고 영국군이랑 전투하기도 했었음2.미영전쟁시간이 지나고 1812년 독립전쟁 때 입었던 프록코트 형식의 군복은 사장되고 나폴레옹 전쟁당시 영국군 군복과 비슷해지고 삼각모에서 샤코를 쓰게된다. 3.미-멕전쟁 정모를 쓰게된다. (이때도 각주별로 군복이 약간? 달랐음)당시 텍사스군의 군복이다. 4.남북전쟁(북군)당시 프랑스군의 복제를 모방을 했다. (바지가 파란색인 것만 제외하면 프랑스군의 복제와 아주 비슷하다.)보불전쟁기 프랑스군(군복이 꽤나 비슷하단걸 느낄수있다.)(남군)사실 이새끼들은 군복이란게 사실상 정해지지않아서 장교를 제외한 사병들은 그냥 사제복장에 계급장을 달아 군복 행세를 하였다. (위사진에 있는건 보급이 제일 잘 된 부대다.)5.미서전쟁5.1900년대 초반미서전쟁 이후로 군복이 카키색으로 되어서 위장성이 꽤나 높아졌다. (1차대전 참전 전 까지 미군에서는 철모는 쓰이지 않았다. )6.1차대전이때부터 대가리 보호의 중요성를 참호전에서 깨달으면서 영국제 브로디 헬멧의 카피인 M1917철모를 썼다. 7.2차대전유럽,태평양 등 싸우는 전장의 환경이 다양해서 이때부터 군복의 종류가 매우 다양해지기 시작한다. 8.베트남 전쟁참전 초기에는 OG-107이라는 상의를 안에 넣어입는 형태의 전투복을 입었지만 베트남에서는 존나 덥다는걸 느끼자 정글퍼티그라는 열대용 전투복을 만듦 (이마저도 더워서 나시처럼 소매를 없애거나 맨몸에 방탄복 만 걸친체 전투를 하기도 했다. )9.1980년대우드랜드 패턴 위장을 채택했다. BDU라는 전투복을 입기 시작함10.테러와의 전쟁11.UCP군복은 멋져보이는데 위장성은 개나 줘버린거 같다. 12.OCP현용 군복- dc official App
작성자 : 넌좀맞자고정닉
호암산 백패킹 후기
최근 매주 캠핑 나간데다가, 개천절, 한글날까지 전부 다 야외 취침으로 몸이 지친 것 같아서 이번주는 집에서 쉴 생각이었음. 그런데 토요일 오후 되니까 백패킹 마렵더라. 갈까말까 고민하다 이럴때 쉬다 후회한 적이 많았던 거 같아서 짐 챙겨서 나감.목적지는 서울 한복판에 있는 호암산임. 관악산 바로 옆에 있는 300미터짜리 낮은 산이고 야경맛집으로 알려져있다. 얼마 전 유붕이 후기 보고서 기회되면 가보려고 했던 곳임. 호압사라고 하는 절 부근에 10대 가량 주차가능한 무료주차공간이 2~3군데 있고, 거기서부터 30분 정도만 오르면 박지에 도착할 수 있어서 여유롭게 힐링모드로 다녀올 생각이었다. ..하지만 날을 잘못잡음. 하필이면 내가 가려던날 행사때문에 주차장 출입통제함. 이 행사 게스트로 아기호랑이 김태연인가하는 트롯 가수 왔는데 인기 ㄱㅆㅅㅌㅊ....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경찰차 세대와서 인원 통제할 정도였음. 사실 집에서 호암산 갈때도 네비가 길 병신같이 알려줘서 가뜩이나 빡쳐있었는데 주차장마저 이렇게 돼버리니까 멘탈 박살나고 헛웃음이 실실 나오더라. 다른 박지를 갈지 고민하면서 주변 한바퀴 돌아봤는데 운좋게도 바로 앞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장에 빈자리가 있었고, 상가 편의점 직원분한테 물어보니까 주차해도 된다길래 거기 주차하고서 백패킹 다녀올 수 있었음. 호압사로 가는 길은 어마어마한 경사를 자랑하는 오르막길이었다. 내가 알기로 경사도 30%쯤 되는 길로 앎. 여기가 평균 경사도만 보면 서울에서 제일 가파른 곳 중 하나라고 함. 근데 내가 상가 주차장에 주차하고 호압사 주차장까지 힘겹게 오르니까 행사 다 끝나서 주차장도 널널하더라.... 여튼 오르는 길에 보니 후기대로 차량 20대 이상은 주차할 만한 공간이 있었고 차량도 많지 않았음. 호압사를 지나서부터 본격적인 등산로가 나옴. 여기서부터 2~30분 쯤 가면 박지가 나온다. 계단지옥을 벗어나면 서울 시내가 내다보이는 전망이 펼쳐짐. 여기가 정상인 듯. ...그렇게 힘겹게 도착한 박지엔 이미 다른팀이 텐트치고 있었음. 커플이던데 2p텐트에서 알콩달콩 하는 거 보니까 오늘 진짜 날을 잘못잡았단 생각 들었다. 데크 박지를 뒤로하고 정상 부근 암릉구간에 자릴 잡음. 병신같이 팩도 깜빡했는데 유붕이 말론 여기 팩이 안박힌다더라. 여튼 텐트 세우고 근처에서 돌 주워서 고정함. 자립식이 이래서 좋아. 박지에서 몇걸음 가면 낭떠러지가 나오는데 딱 혼자서 의자놓고 쉬기 좋은 공간이더라. 여기서 낭만 충전하고 있었는데 고양이가 한심한듯이 꼬라봄 ㅋㅋㅋ 날이 밝자마자 철수함. 오늘 가져온 가방은 스크리32. 여기에 텐트 침낭 매트 의자 테이블 빵 과자 맥주 물 다 넣어서 옴. 이정도 날씨까지는 외부패킹 안하고 낭낭하게 다녀올 수 있다. 전망 보며 하산함. 호압사에서 암릉구간까진 계단길 잘 돼있어서 밤에도 부담없었음. ...어제 행사의 정체 개 귀여운 호랑잌ㅋㅋㅋ 보면서 복귀함. 호암사는 서울 한복판에서 야경보며 백패킹할 수 있는 멋진 곳이었음. 장점으로는 야경, 무료주차, 박지까지 2~30분 내외의 짧은 이동거리를 들 수 있을 것 같음. 단점으로는 데크 박지는 텐트 1개가 끝, 헬기장 쪽은 평탄화가 잘 안됨, 내가 머문 곳은 팩이 안박힘, 새벽까지 비행기가 다녀서 소음이 큼. 귀마개 필수. 라는 점 정도가 있을 듯.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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