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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커뮤니티의 대표 캐릭터...jpg
일본의 최대 커뮤니티 사이트는 5ch (과거 2ch) 임 일본인이라면 안들어가본 사람이 없고, 특히 남성들은 무조건 해봤다고 과언이 아닐정도로 대중화되고 규모가 상당이 큰 커뮤니티임. 근데 뜬금없이 왜 5ch 글이냐고? 그건 있다가 설명하고 알단 5ch의 대문사진 부터 보자 이렇게 5ch에서는 자기들만의 자체적인 캐릭터를 만들고 특히 이 캐릭터들을 사용해서 디시의 디시콘 비슷하게 사용했음 이걸 아스키아트라고 부름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이고 많이사용되었고, 간판 캐릭터들이 있는데, 그 캐릭터들을 알아보자구 모나 이 모나는 2ch에 초대 캐릭터로 그냥 마스코트라 보면됨...ㅇㅇ 명실상부한 과거 5ch의 대표 AA 캐릭터의 위치 현재는 약간 다른캐릭터한테 밀린상태임. 수많은 버전의 모나가 있고, 이 모나는 바로 자신들 '일본인'을 상징하는 캐릭터임. 이 엄청난 모나의 인기속에 당연히 여러가지 배리에이션이 나옴. 그중에 소개할게 혐한캐릭터이자 한국인을 표현한 '니다'임 모나는 니다의 표절니다!,! 니다 한국어 어미인 '~합니다', '~입니다', '~습니다'에서 따온 니다(ニダー)라는 이름임 특유의 옆으로 튀어나온 광대뼈와 올라간 눈꼬리가 특징임. 실제로 넷우익들은 눈꼬리만 올라가도 한국인이라고 주장함.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니다!(謝罪と賠償を要求するニダ！！) 가 말버릇이며, 일본인을 대표하는 캐릭터인 모나와 대립하는 관계에 있는 캐릭터로, 모나에게 맹렬한 적개심과 질투심을 불태우며 시비를 걸거나 장난을 치지만 결국 자멸하거나 모나가 개념인으로 등장하는 것에 비해서, 니다는 개념없는 듯한 모습으로 묘사함. 수많은 배리에이션의 니다 캐릭터들. 사용례. 한국이 일본에게 대들다가 망한다, 국제적으로 고립된다 라고 주장하며 왕따당하는 그림이 일본에 수도없이 퍼져있음 참 괴상한게 어떻게 다른나라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캐릭터가 일본최대에 사이트에 등재되고 엄청난 인기를 끌수있는지 궁금할 따름임. 개추 댓글부탁
작성자 : ㅇㅇ고정닉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교토 관광명소(6일차)(2)
[시리즈]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1일차) ·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우지(2일차)(1) ·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우지(2일차)(2) ·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데마치야나기, 시내(3일차)(1) ·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데마치야나기, 시내(3일차)(2) · 길치 케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토요사토(4일차)(1) ·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토요사토(4일차)(2) ·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교토 관광명소(5일차)(1) ·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교토 관광명소(5일차)(2) ·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 - 교토 관광명소(6일차) 치쿠린 다 보고나서 다음으로 간 곳은도에이 우즈마사영화촌. 에도 시대를 모델로 한 영화세트장, 테마파크.입장료 2400엔으로 생각보다 많이 비쌌다 입장하면 바로 이름 모를 칠중탑 모형이 보이는데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있었음 지불한 돈에 비해 생각보다 넓지 않아 보인다 얘넨 누군지 모르는데 입간판 있길래 찍음 너희는 또 누구니 2층으로 올라가니 보이는 거대한 가면라이더 2층 구석에 있던 금색 가면라이더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가면라이더 무기를 들고 위협하는 가면라이더 이새끼들 다 뭐냐 ㅋㅋ 다구리 앞에 장사 없다 악당들 뼈도 못추리겠노 가면라이더의 역사가 벽 한 면에 꽉 차게 붙어있는 모습 가면라이더 종류가 얼마나 많길래 ㄷㄷ 2층에 있는 닌자 체험 어트랙션인데돈 내고 들어가야함 ㅋㅋ 아니 난 분명히 2400엔이나 내고 들어왔는데 밖에서 사진 찍는거 말고 할 수 있는게 없다니 가면라이더 구경 다 하고 에도 시대 세트장으로 옴 지나가고 있는데 사무라이 분장하신 중년 커플 두분이서자기들 사진 좀 찍어달라고 하시길래, 찍어드리고 나서 양해 구하고 나도 같이 사진 한 컷 찍음 ㅋㅋ 세트장 안에 이런 사극 분장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하시더라쿄붕이 사무라이한테 검투 지도도 받음 옛날 일본 사극풍 공연하는 곳도 있었음 분장한 에반게리온 친구들 에도 시대에 떨어진 에반게리온 와! 에반게리온! 에반게리온 구경하고 돌아다니다가 미쿠랑 후타로 데이트한 건물 발견 엄청 비슷한듯 ㅋㅋ 그 오른쪽으로 가면 미쿠가 빠졌던 호수가 나오는데 호수 가운데 있는 용가리 한 3분 간격으로 괴성 지르면서 물뿜으면서 들어갔다 나왔다 하더라 ㅋㅋ 난 용가리 나오는거 기다렸다가 사진 찍음 나카노 자매들 들어가서 놀던 귀신의 집 600엔인가 내고 들어가야 함 "그 장소" 우산도 없고 좀 다른 것 같지만 맞대 여담으로 공사 중인 곳이 너무 많아서볼 거리가 부족해서 아쉬웠음 문 닫는 오후 5시까지 구경하다가 나와서 헤이안 신궁 찍고 엄청나게 큰 토리이를 지나 교토부립도서관 찍고 난젠지 도착 케이온 1기 오프닝에 나온 난젠지 수로각 찍고 게아게역에서 열차 타고 다시 교토로 가서 라멘 먹으려고 30분 정도 웨이팅 함 이치란 교토 가와라마치점. 차슈, 계란 추가, 맵기 7단계. 1380엔 태어나서 먹은 라면 중에 제일 맛있었음 완식하고 교토시내 구경 좀 하다가 숙소 복귀함 6일차 끝
작성자 : 녹차초콜릿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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