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기수별 현 상황(2025.3.1.ver)✈+✈+앱에서 작성

공갤러(211.235) 2025.03.01 08:23:57
조회 3502 추천 47 댓글 14

[민간인]

848 [D+1, 민간인]
고생 많았다 848! 전역 축하한다!

[병장]

849 [D-39, 병6]
나가있거나 나갈 예정. 남아있다면 휴가를 미친듯이 썼거나, 잘렸거나.

850 [D-73, 병5]
휴가 많이 모은 소수는 이미 말출 찍턴 나갔다. 한기수 한기수가 큰걸 몸소 실감중. 하루하루가 고통이고 주말도 안기다려짐, 그냥 죽을맛. 또는 아무것도 손에 안 잡혀서 off 받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음.

851 [D-108, 병4]
어느정도 군생활한것 같아 뿌듯함. 하지만 근무는 ㅈ같음. 슬슬 off하는 자신의 말년을 행복회로 굴리며 하루하루 버팀. 그냥 제발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 가고 싶음. 아무 생각이 없게 됨. 담배를 피워도 피우는거고 밥을 먹어도 먹는거고 그냥 현실감이 없음.

852 [D-150, 병3]
병장달고 시간이 안 가는걸 체감하는 중. 하지만 위에 몇 기수 없다는 거에 내가 진짜 짬이 찼구나 하는 묘한 자부심을 느낌. 이정도면 진짜 짬찬거같긴함. 근데 집가려면 꽤 멀었다. 위에 세 기수밖에 없고 이제 같이 일병 생활하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사라짐. 친했던 선임들도 사라졌기 때문에 현타를 점점 느끼기 시작.

853 [D-186, 병1]
그동안 고생한 것에 대한 결과인, 작대기 4개가 가득 찬 약장을 계속 확인하며 배터리 4개가 풀로 찼는지 확인하며 뿌듯해한다. 
공군에서 짬이 찼다고 말할 수 있는 마지노선의 기수로, 튜토리얼 끝나고 이미 본게임 진행 중이다.

[상병]

854 [D-220, 상6]
24군번의 시작이자 상병참모총장. 한달 뒤면 병장이라는 사실에 설레어한다.
그러나 이제 튜토리얼이 끝났고 본게임이 시작된다는걸 모르는사람이 많음. 아들 기수가 막 자대에 왔다.

855 [D-256, 상5]
묵묵히 복무율 녹이는 중. 아들 기수가 곧 수료해서 자기도 슬슬 짬이 다찼다고 생각. 곧 있으면 상병 왕고가 됨. 여기까지가 부대에서 꽤 영향력 발휘하는 마지노선임. 후임들 관리하는 실세 역할 중, 군 생활에 완벽적응했고 그 안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는 중. 선임들이 '상병 달면 시간 빨리 간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깨달음.

856 [D-291, 상4]
군꺾 ㅊㅋㅊㅋ 상꺾(진)도 ㅊㅋㅊㅋ
눈 한번 감았다 뜨니 군생활이 꺾여 있음. 현실은 튜토리얼 끝내지도 못했고 300일도 막 깨짐. 아직 갈 길이 멀다. 지금까지 한 만큼 한 번 더 하면 된다지만, 아직도 반이나 더 해야함...
‘어 컵에 물이 반이나 남았네…?’
아들기수가 곧 입대한다.

857 [D-326, 상3]
곧 복무율 50프로 달성. 
벌써 반을 향해 다왔다는 사실에 만족하는 경우도 있으나 얼른 복무율 50퍼를 넘고 '군꺽'이 되고싶어서 안달남. 얘네들도 지금까지 고생한걸 최소한 그대로 1번은 더 해야 전역. 상병 후임도 둘씩이나 생겼지만 아직 아래보단 위가 많다. 

근데 어떻게 사람 전역이 26년???? ㅋㅋㅋㅋㅋ

858 [D-362, 상2]
상병 달고 처음엔 신났으나 이제 전역까지 1년이 깨지고 아직도 군생활을 반도 못했다는 사실에 막막해함. 그래도 벌써 상병 막내도 생겼겠다, 물상병 탈출해서 이제 진짜 상병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아직 위가 밑보다 많은 것이 현실.

859 [D-395, 상1]
상병 ㅊㅋㅊㅋ 상병달아서 공중제비도는 기수.
상병달고 다른 사람의 계급장을 유심히 관찰한 뒤 일병 개짬찌면 속으로 웃참하는 특징이 있음. 자신도 이제 일병 개짬찌와는 다른어엿한 상병이라는 사실에 굉장히 흡족해하고 신났으나 사실 얼른 물상병 탈출해서 이제 진짜 상병이 되고 싶음.

[일병]

860 [D-429, 일5]
일병 실세이자 일병참모총장 즉위. 경우에 따라서는 일병들을 관리하는 총책임자 역할을 맡기도 한다. 하필 위 선임들이 꼭 나를 거쳐서 밑에 후임들에게 지시를 내리거나 하는 게 스트레스.
밑에 후임도 몇 기수 있겠다, 어느정도 선임 얼굴도 다 외웠겠다, 이제 슬슬 짬 좀 찼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음. 위에서 그걸 알면 그저 웃음만 나옴.
가끔씩 상병 다는 상상을 해봄. 현실은 진급까지 두달이나 남았고 후임이랑 같이 걸레 열심히 빨아야 하는 짬.

861 [D-464, 일4]
일꺾(진) ㅊㅋㅊㅋ 하지만 일병이 꺾이는것은 자신의 허리밖에 없다는 사실을 간과함. 에이스인지 폐급인지 갈리는 기수, 이때부터 이미지가 안바뀌고 전역할때까지 감. 자대에서 하는 일과 업무에 대부분 숙달이 되어 있음. 갓 들어온 신병들에게 생활과 업무에 대해 자신 있게 가르쳐줄 수 있는 시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음. 간혹 이때부터 꼽질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일꺾이 얼마나 부질없는 짬인지 깨닫지 못하고 빨리 일꺾 달기를 바라고있다.

862 [D-499, 일3]
후임이 둘씩이나 들어와 살짝 기분이 좋아졌지만 개짬찌인건 변함이 없음. 업무에 적응이 꽤 되었지만 실수도 많고 일병 선임들 쿠사리도 자주 먹는다. 아직까지 일 한창 배우는 때이고 그저 어리버리.

863 [D-534, 일2]
맞후임이 들어와 생활관 생활이 조금 편해졌지만 여전히 적응은 안 되고 불편하다. 일을 열심히 배우고 또 배우고, 못하면 개털리는시기. 위에 상병 선임만 봐도 짬 정말정말 높아 보이고 그저 부러움.

864 [D-570, 일1]
갓 자대에 도착한 파릇파릇한 신병…
현재 부대에서 필승머신담당이다. 선임이 묻는 말에 대답하느라 진땀 빼는 중.. 복도 나가기도 선임 마주칠까봐 그냥 무섭다. 밖에 나가도 저 사람이 선임인지 구분 못 하다가 필승을 박는다. 기훈단 동기들 보고싶음.

[훈련병]

865 [D-611, 이1]
25군번의 시작. 기훈단에서 마지막 주를 보내는 중. 드디어 6일 뒤면 수료라는 것에 안도한다. 아직 이르지만 전역을 앞둔 말년병장의 기분을 느끼는 중. 특학에서 요양할 날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다.

[민간인]

866
입대 D-9, 현 시점 공갤 갤주들이다. 웃음밖에 안 나오는데 뺑이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역이 26년 12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7
여기서부턴 놀리기도 미안한 27년 전역…..
곧 입대하는 866 보면서 와들와들 떠는 중, 자신은 특기시험 대박나서 꿀특기 받고 개꿀빨거라고 굳게 믿고 있음. 현실은 티오 개좆망나고 대부분이 헌급방시기무탄 예정.

868
1차발표 끝나고 면접 대기중.
공군이 육군에 비해 그렇게 꿀이라는데, 나도 꿀빨겠지?

869
공군 꿀이라는데 나도 한번 지원해 볼까?

870
공붕아 넌 군대 언제 갈꺼니?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47

고정닉 4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 했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스타는? 운영자 25/02/24 - -
1367627 형들 868 희망인데 [3] 공갤러(122.43) 13:33 137 0
1367626 한남군무새들 이제 밥값해야지?.txt [3] 공갤러(223.39) 13:33 173 6
1367625 3비 개꿀이라며 ㅇㅇ(118.235) 13:32 139 0
1367624 서류제출 공갤러(211.246) 13:32 27 0
1367623 39비는어케가는거임? [1] ㅇㅇ(39.7) 13:31 114 0
1367622 법적 조치하겠음 [10] 공갤러(112.148) 13:30 932 19
1367621 2지망 고르면 후순위로 밀림? [2] 공갤러(114.203) 13:28 116 0
1367619 남양주 ㄷㅅㅈㅈㅂ학원 [1] 공갤러(14.32) 13:26 91 0
1367618 6월 7월 8월 입대 [1] 공갤러(61.73) 13:25 97 0
1367617 3비 사고친 병장 852였음? [2] D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5 382 5
1367615 이제 군적금 1% 이자 지원은 없어진 건가? ㅇㅇ(221.154) 13:25 47 0
1367614 이제 곧 자대배치 받는 864,865들에게 [1] 공갤러(211.235) 13:24 186 0
1367613 전역하고 미래 걱정 안해도 되는 사람 부러움 ㅇㅇ(223.38) 13:24 165 5
1367612 뭐가 더 낫냐 ㅇㅇ(39.7) 13:22 41 0
1367611 미필짬찌의 고민.. 들어주십시오.. [2] 공갤러(58.226) 13:20 74 0
1367610 군수? 하루에 5시간씩만 꾸준히 공부해도 상위 5프로임 [1] ㅇㅇ(118.235) 13:19 163 0
1367609 공갤만보고 적어보는 비행단 분위기 [6] ㅇㅇ(39.7) 13:19 385 0
1367608 16비 식당 민영화 언제부터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8 63 0
1367607 비행단 ㅇㅇ(223.39) 13:16 49 0
1367606 주말에 폰 못쓰는 경우도 있음? [1] 공갤러(59.2) 13:12 66 0
1367605 8비는 아무 일 없으니까 짬찌들은 8비로 와라 ㅇㅇ(118.235) 13:12 99 0
1367604 긴급) 실시간 3비 상황 설명해줌.txt [2] ㅇㅇ(223.38) 13:12 663 6
1367602 군수충 이정도만 바라면 공군에서 ㅁㅌㅊ임 [5] ㅇㅇ(39.7) 13:07 233 0
1367601 군대가기전 친구들 한번씩 싹다보는데 ㅇㅇ(106.101) 13:05 77 0
1367600 3비 화지대 시발련ㅋㅋ [6] 공갤러(106.101) 13:05 438 5
1367598 방수기능사<<< 이건 포기해라 [1] ㅇㅇ(118.235) 13:03 84 1
1367597 요즘은 공군도 [1] 공갤러(222.112) 13:01 120 0
1367595 한국 결혼 ㅇㅇ(117.111) 13:00 33 0
1367593 19비 메가커피 함? 공갤러(223.39) 13:00 43 0
1367592 크루제는 절대 하지마라 운관도 똑같다 [3] 공갤러(118.235) 12:59 225 0
1367589 cc 공갤러(115.21) 12:56 24 0
1367587 군대에서 차박으면 어케되냐? 공갤러(39.7) 12:52 70 0
1367586 20비 머리 정리해라 ㅋㅋㅋㅋㅋ 공갤러(124.19) 12:51 242 4
1367584 전자계산에 회계들어가나요 형님들? 공갤러(221.143) 12:49 29 0
1367583 15비 오지마라 공갤러(124.19) 12:49 138 2
1367582 군대용어는 걍 가면 알게됨? [3] ㅇㅇ(125.183) 12:48 249 0
1367581 10비 오지마라 [1] ㅇㅇ(211.234) 12:43 123 0
1367580 다들 예비군마크 뭘로 달고 나감? [1] 공갤러(118.235) 12:42 93 0
1367579 응 6만점 입갤~ [8] 공갤러(112.148) 12:41 175 3
1367578 공군 휴가 신청 절차가 어케됨? [2] 공갤러(211.234) 12:39 105 0
1367577 19비 메가커피 [1] 공갤러(223.39) 12:38 111 0
1367576 역대급 꿀기능사 추천해준다. 공갤러(115.138) 12:37 108 0
1367575 3비가 공갤러(223.39) 12:36 150 0
1367574 1비 bx 공갤러(118.235) 12:33 59 0
1367571 특차 지견급은 어떻게 정해지는 건가요? [1] 공갤러(58.239) 12:28 45 0
1367569 원사->준위 되려면 기훈단 훈련 다시 [4] 공갤러(125.134) 12:17 398 1
1367568 화생방 차량 정비 빡센가요 [4] 공갤러(110.8) 12:12 83 0
1367567 님들 점메추좀 공갤러(223.38) 12:10 25 0
1367566 사제옷 반입 공갤러(211.235) 12:09 43 0
1367565 군생활이 끝나긴 하네 [5] ㅇㅇ(211.234) 12:02 416 3
뉴스 ‘김필선 소속사’ 김빌리 대표 사임…“뮤지션들에 감사” [전문]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