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장에서 한 달 정도 출장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부터 남은 군생활이 좆같아졌음

1.뜨거운 물이 잘나옴

2.물이 강하게 나옴

3.px 가격이 해병대 gs에서 가져온 물건보다 훨씬 쌈

4.gs 운영점일 10% 페이백 못 받음

5.운동 시설 전무하다고 해도 될 정도의 차이

6.소규모 부대 특성상 너랑 일 안하는 사람이라도 다 선임.

7.한달에 6~8당직 기본.

 (비행장은 2당직하면 많다고 하더라

 다른 사이트 당직 들으니 좆짬이면 당직병, 고참이면 당직 부관이라는데.

 우리는 그런 거 없이 다 돌아서 섬. 뭐 이건 호불호 있으니 넘어가고.)

8. tmo는 연가로 나갈 때 못 씀. 인천 사는 게 아니면 서울-부산 ktx보다 돈도 더 내고 시간도 오래 걸림.

9. 안개 떠서 배가 안 뜨면 휴가가 취소됩니다. 휴가는 돌려주지만, 휴가자 미어터질때 잘못하면 휴가 계획이 개좆창납니다.

10. 인터넷이 잘 안됨. 특정 통신사는 걍 좆됐다고 보면됨. 휴대폰 인터넷 이야기임.

 잔뜩 있었는데 시간이 꽤 되서 기억나는게 이정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