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2월까지 복귀각이 안보인단 가정하임. (그럴 확률 높음)


본과는 4월이 마지노선인건 맞고

예과는 복학시기가 타과랑 거의 같기 때문에 5월입영도 가능함.
예과생들이 나이가 03~05 정도라 나이컷 자체엔 큰 영향 안 주는거는 맞음
근데 예과생들은 만약 군대를 간다면 무조건 66 100정도는 맞춰올 것임.

왜냐?

- 학년점수 딸려서 육군 의무병 절대 못감

- 나이컷 때문에 기능사 없이 공군 못감
즉, 육군 일반 땅깨 VS 공군인 상황인데, 대부분 전자를 기피함(여기 공갤러도 마찬가지겠지만ㅇㅇ)


그니까 얘네는 떨어지면 육무병 가지~란 마인드인 본과생과 달리 이악물고 기능사 따서 66 100정도로 지원할거란 거임.
실제로 내가 알기로 지게차 딴 애들도 다 예과생임.


물론 그 수가 많을진 모르겠음.

근데 100명중 5명만 이런다 해도 300명이 훨씬 넘긴해 (전국 예과생 6600명이상)


물론 본과생+사직인턴 다 몰리는 4월에 비해선 선녀겠지만 5웡에도  영향력이 아예 없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