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공군컷 이런게 의대생 때문은 아니라 생각하고
영향력 크진 않겠지만, 단순히 나이컷만 올리는게 아니라
64컷을 66컷으로 올리거나 세자리컷으로 올릴수도 있다봄.


우리학교 대형의대인데 지게차 따서 100이나 101 맞춘애

한학번에 한두명씩은 보임.
*본인은 지게차 학원 등록만 하고 안 딴 사람인데 등록할 때 지게차 학원 아재랑"요즘 의대생이 지게차 따더라. 왜 군의관 안가냐" 이런 질문 대화를 나눔.

다른학교의대도 세자리 딴 애들 비율 비슷하다 가정하면

(100명중 1~2명꼴. 즉 의대생의 1~2%)

-> 20000x(1~2/100)= 100~200명 정도의 세자리 점수가 투입되는데 영향력이 없진 않을듯
그리고 예비인턴/의사면허있는 gp가 전국에 3000명 가까이 될텐데 이 사람들은 70점이라 봉사 다 채우지도 않아도 세자리임. (교사급)

예비인턴은 다행히 공군 쓰는 사람 많진 않은데 이 중 5%만 쓴다해도 150명임 ㅋㅋ

본과생은 기본적으로 97~02 정도라 만약 66컷 나더라도 나이 어린 66은 떨어질 수도 있음.

물론 다른 학교 사정까지는 다 모르기에 정확하진 않음 ㅇㅇ


<추가 Q&A>

1.의대생들 4월에 많이 쓰냐?

-> ㅇㅇ. 5월이후론 복학시기 문제 땜에 본과+예비인턴 못 써.

예과생말곤 거의 안쓴다보면 됨 (대신 예과생들은 나이 어리고 육의도 못가기에 목숨걸고 공군가야해서 5월지원자는 거의 무조건 세자리수일거임) 물론 본과생도 5월입영해도 되는 학교가 있다곤 하던데 소수일거임.

지원자 수 대략

(4월)>>(3월)>(5월) 일 듯.

절대적인 지원자수 자체는 모르겠음
체감상 의대생 중 10%는 되는거같은데 그럼 1500~2000명 쯤 되겠네. 추측일뿐임.


2.예비인턴은 무조건 공보의 군의관으로 가야하지 않냐.

-> 사직하면서 서약서도 철회되면서 아님. 일부 병원제외하고는 사직인턴들은 현역감. 이미 육무병으로 입학한 사직턴들 많고 애초에 작년 의무병 컷 91로 만든것도 예비인턴임. (평시에는 60~80점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