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개 대충 봐도 붙는다는 말은 올해 입대인 864기 까지만 해당되는거였고
이제부턴 그런거 없음
여태까지는 커트라인이 낮았고 점수대도 다양했어서 면접을 적당히만 봐도 순위 변동이 크지 않았었음
하지만 이제부터는 완전히 달라졌음 커트라인이 99점.
이렇게 나왔기 때문에 대부분의 지원자들은 동일한 점수를 가지고 면접 들어가는거임
99점 ~ 101점 앞으로는 이렇게 점수가 형성된 채로 면접에 들어갈건데
1~2점 차이나는거? 솔직하게 말해서 면점으로 다 뒤집히는 점수임
면접점수 몇점씩 깎이는거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보통 평균적으로 100명중 60명은 만점 받는데 여기서 문제는 나머지 40명은 만점 못받는다는거임
1차에서 자기 등수가 높게 나왔다고 안심하고 면접 ㅈ대로 볼 생각 하고 들어간다?
미친짓임 애초에 다 똑같은 점수 들고 입장하는건데 생일 빠르다고 히히덕대는건 음…
다시 잘 생각해보는게 좋을것 같다
1차 합격했다면 1차점수나 등수는 제껴놓고 면접이 메인이라 생각하고 각잡고 준비해야하는거임
결론은 1차 붙었다고 안일하게 면접장 들어가서 어리바리 타다가 점수 깎여서 떨어질가능성 높으니까
자기 등수나 점수 고려하지말고 면접이나 빡세게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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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01점 넘는 놈들은 해당안된다 ㅋ
ㅈ대로 면접봐도 붙으니까 발뻗잠 하고
면접관 앞에서 똥만 안싸면 합격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