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공고 나와서 인서울 비메이저 다니고 있음.

너네들이 생각하는 씹엠생꼴통가오충병신은 주로 해병대에 갔거나, 경제사정상 공익 받거나, 결정적으로 올 생각도 못하고 오기 위해 노력도 잘 안 함.

왜냐면 그들은 공고 고3때 필기 면제 받고 자기 학교에서 실기 시험쳐서 개날먹으로 기능사 따는 것도 안 땀 ㅇㅇ

공군 오는 고졸 대부분은 쉽더라도 기능사 하나는 따고, 본인 미래 생각하고 준비할 줄 아는 애들일 것이라고 생각함

고등학교 때 수업 안 듣고 정시한다고 염병 떨다가 재수까지 실패하고 군대와서도 그 버릇 못 버리고 일과시간에 뺑끼치면서 군수 하겠다는 애들보다는 

폐급짓하면 일진가오충들한테 꼽 쳐먹고, 뺑끼치면 선생한테 쌍욕 쳐먹고 자란 애들이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공고 출신들이 남고+공고 분위기 때문에 일과 시간엔 일과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사실 군대라는 집단이 고학력 인재보다는 3년 동안 좃소 노예 마인드 주입 받은 애들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함.

본인도 고졸 타이틀이 두려워서 대학왔지만, 갤보다 보니 학교 다니는 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고졸취업한 친구들이 생각나서 써 봄..

결론 : 공고졸 애들은 개인시간에 틱톡릴스애니만 존나 보거나 축구만 존나 볼 수도 있지만, 일과시간에는 열심히 할 확률이 군수충보다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