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공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공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학식 에타 여론 근황 ㅇㅇ
- 사회에서 보는 방구석 엠생 악플러 특징 노짱
- 싱글벙글 파시즘 사회현상.jpg ㅇㅇ
- 싱글벙글 오랜만에 다시보는 레전드 남성인권 집회 ㅇㅇ
- 日, 43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도둑의 지능과 얼굴에 충격 난징대파티
- [단독] 선관위 들이닥친 계엄군 외부 통신 차단‥'직원 감금' MBC 흰콩
- 여야 요인 체포, HID 북파공작원 대기중이었다 엄마부대
- 오늘 요아소비 내한 공연 짧?후기 반희수
- 언데드에 참교육 당하는 여자 성기사 (2부).manhwa 마포대교
- 이재명, 한동훈 저격 호촤니
- 오렌지주스의 제조 과정.jpg 감돌
- 이번주 유퀴즈 다음주 예고편 ㅇㅇ
- 싱글벙글 현재 한국 트로트 원탑인 임영웅 작년 수익 ㅇㅇ
- 손흥민이후 2016년이후 EPL입단 아시아선수 ㅇㅇ
- 싱글벙글 영화속 가장 멍청한 행동 TOP 5 OO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체포 & 707단장 김용현이 지시
- 관련게시물 : 김용현 동부구치소로 이송중.- 윤석열 술친구 김용현 동부 구치소로 이동 지가 들어가네- 김용현 바로 배신 "계엄령, 尹 뜻에 따른 것"- 속보)) 707단장 "김용현이 국회의원들 끌어내리라고 지시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속보] 707특임단장, "윤석열과 김용현이 시켰다"요약국회 창문 깨고, 침투해서 시민들, 의원들과 체포, 대기, 마찰 빚은 것 모두 제 불찰이다. 결과적으로 위법한 명령을 무작정 따른 제 책임이니 부대원들은 지켜달라. 부대원들 지금 전역을 고민하고 있는 대원이 많으며 임무수행에 지장이 갈 정도로 생활관에서 괴로워하고 고통 느끼고 있는 대원이 많다.- 707특임단장 “707 부대원은 김용현에 이용당한 피해자”https://www.google.co.kr/amp/s/m.khan.co.kr/article/202412090836001/amp [속보]707특임단장 “707 부대원은 김용현에 이용당한 피해자”12·3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특수전사령부 대령급 지휘관이 9일 “707 부대원들은 모두 피해자다.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이용당한 가장 안타까운 피해자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특수전사령부 제707특임단장(대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떤 법적 책임이 따르더라도 모두 제가 책임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www.google.co.kr- 707특수임무단장 "707은 김용현에게 이용 당해…모든 책임 질 것"[속보]707특수임무단장 "707은 김용현에게 이용 당해…모든 책임 질 것"입력2024.12.09. 오전 8:33 수정2024.12.09. 오전 9:10제707특수임무단장 김현태 대령이 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언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제707특수임무단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 사태 당시 국회 진입을 위해 투입됐다. 연합뉴스김현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 단장이 12·3 비상 계엄 당시 국회 진입을 위해 707부대원들이 투입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9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김 단장은 "국민여러분께 무거운 마음으로 깊이 사죄드린다"면서 "국회국방위 출석해 제가 아는 모든 진실 말하고 싶었으나 기회가 없는 듯해 여기 섰다"고 운을 뗐다.김 단장은 "무책임한 지휘관 때문에 대원들을 사지로 몰았다. 전투에서 이런 무능한 명령을 내렸다면 전원 사망하였을 것"이라며 "'대원들은 많이 아파하고 괴로워하고 있다. 부대원들 한 명도 다치지 않게 도와달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이어 "부대원들은 모두 피해자다. 전 국방부 장관인 김용현에게 이용당한 피해자"라며 "죄가 있다면 무능한 지휘관 지시 따른 죄 뿐이다"고 호소했다.또 "부대원들에게 국회의사당으로 출동하라고 지시한 것이 저"라며 "국회의사당에 난입한 197명의 현장지휘관도 나다. 헬기를 타고 가장 먼저 가장 먼저 국회 도착한 것도, 건물봉쇄 지시한 것도 나다. 국회 출동 및 창문을 깨고 들어가라고 지시한 것도 다 내가 했다. 부대원을 내란죄 위험에 빠뜨린 것을 사죄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국민여러분 꼭 부대원들을 용서해달라"며 "우리 부대원들은 국가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의 아들과 딸이다. 707부대원들을 미워 말아달라"며 눈물을 흘렸다.그러면서 "707부대원들이 행한 모든 잘못은 지휘관인 내가 책임 지겠다. 어떤 법적인 책임 있더라도 모두 제가 받겠다. 민주주의 법치주의 국가 군인으로서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다 하고 스스로 죄를 물어 사랑하는 군을 떠날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께 무거운 마음으로 깊이 사죄한다"고 전했다.김 단장은 계엄령 발표한 당시 상황에 대해 "최초 지시는 바로 출동할 수 있느냐는 것이었고, 제가 바로 가능하다고 하자, 그럼 빨리 국회로 출동하라면서 헬기 12대가 올거라는 말을 들었다"면서 "그말만 듣고 부대원들 다그쳐 출동준비하는데 20-30분 걸린 거 같다"고 전했다.이어 "당시에는 내란죄 상황을 몰랐고, 부대원들을 내란죄가 될 수 있는 위험에 빠뜨린 것을 사죄한다"고 말했다.국회 출동시 실탄이 지급되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실탄을 사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고, 분실의 위험이 있었다"며 "실탄은 통합 보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아울러 "우리 부대원들은 평시에도 비상대기하고 있고 비상걸리면 본인들의 고유한 총기와 장비 착용하고 나가게 돼 있다"면서 "부대원들은 그 짧은 순간 평시 본인들이 가져가는 총과 복장 입고, 관련된 개인별 백팩을 메고 출동했다. 현장에 가서는 장비들을 한곳에 모아두고 실제 정문에서 몸싸움 할 때는 개인이 휴대한 총기 2정, 권총과 소총, 복장만 착용하고 이동했다"고 설명했다.회견 후 김 단장은 일단 부대로 복귀했다.앞서 국방부 검찰단은 지난 6일 비상계엄 관련 내란죄 등으로 고발되거나 연루된 현역 군인 10명에 대해 법무부에 긴급 출국금지를 신청했고, 김 단장도 여기에 포함됐다.비상계엄 사태 이후 현역 군인이 언론 앞에 공개적으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707특임대는 이른 바 '참수부대'로 불리는 특전사 내에서도 최정예 부대로 알려졌다.김세연 기자 ksy121@imaeil.com- 윤두창 김용현....내란죄 확정 ㄷㄷ....News...잘가라 ㅋㅋ
작성자 : 잼붕이고정닉
경상남도 해변 5박 오토캠핑 후기. (사진많음주의)
요번주엔 경상남도 해안가 쪽으로 5박 오토캠 다녀 옴.첫날은 경주의 관성솔밭에서 보냈고, 그 뒤로 평소 가보고 싶었던 울산의 당사현대차, 부산의 영도마리노 캠핑장 다녀왔는데 주말 예약이 빡센데는 이유가 있더라. 모두 좋은 곳이었음. 집에서 새벽 4시쯤 출발해서 9시쯤 경주 도착함.수도권은 지난주 대설로 충주까지 눈 덮힌 풍경이었지만 경상도 진입하자마자 가을이 돌아온 것 처럼 산에는 단풍이 들어있었고 따듯한 바람이 불었음.첫번째 야영지인 관성솔밭 도착.야자수가 있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유명한 캠핑장임. 야영료는 단돈 만원이고 해변가 양 끝에 화장실과 개수대가 있고 중간중간 쓰레기통도 잘돼있음. 매정도 있다. 단점이라면 싸이트 구분이 없어서 주말 사람 많을 때는 개판이라는 점. 샤워실은 해수욕장이 개장할 때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임.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내가 도착했던 토요일 아침에는 야자수 밑 자리는 이미 다 임자가 있었음. 그런데 마침 철수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 철수하는 거 도와드리고 내가 그 자리를 차지함.그런데... 설치하던 중에 돌풍이 불어서 텐트 폴대 부러짐 ㅋㅋㅋ 하.. 철수하시는 분도 바람 때문에 그냥 집에 간다고 했는데... 그걸 별 대수롭지 않게 여긴 내 잘못임.옆사이트 아재는 루프박스 지붕 깨먹었더라. 그거 날아가는거 내가 잡아줌 ㅋㅋㅋ 그분이랑 나랑 둘 다 어이가 없어서 실실 처웃었다.비상용으로 가져 온 백패킹용 텐트로 캠핑 강행함. 부러진 폴대는 리페어킷으로 보강 수리했지만 바로 텐트를 쓰진 못함. 바람에 쫄아서 그냥 백패킹 텐트를 쓰기로 했음.파도 소리 들으면서 불멍때리는데 옆사이트 아재가 고구마 은박지에 싸서 주심. 내가 은근 캠핑가면 뭘 잘얻어먹는 편.. 불쌍하게 생겨서 그런가봐.캠장의 여명. 이렇게 보니까 ㄹㅇ 동남아 휴양지 느낌이네.그렇게 관성솔밭에서 험난한 1박을 마치고 철수함.다음 야영지로 이동하기 전에 관성솔밭 바로 근처에 있는 지경리 해변에 들러서 컨셉샷도 찍어 봄. ㅋㅋㅋ 여행가면 남는게 사진이라고.. 이렇게 텐트치고 사진 한장 찍으면 거기서 하룻밤 야영한 느낌이 든단 말이지... 지경리 해변은 주변에 화장실이 없는 게 큰 단점이지만 경치가 다 용서해주는 그런 느낌이었음. 두번째 야영지인 울산의 당사현대차 캠핑장 도착.바다 위 수상데크로 지어진 캠핑장이라 풍경이 독특함.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 했을까. 이름에 현대차가 들어가서 현대차 임직원 전용인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더라.이 독특한 풍경 덕에 주말 예약하기는 정말 어려운 캠핑장임. 야영료는 평일 1박 35000원. 온수샤워실, 개수대 등등 전부 잘돼있었음.낚시는 금지. 바다에 떠 있어서 물건 떨어트리지 않게 조심해야하는데 마침 근처싸이트에서 뭘 떨어트림. 관리인분이 잠자리채 같은 걸로 건져보려다 실패하고 낚시대 같은 걸로 건지려고 했는데 뜬금 물고기 잡혀서 개웃겼음 ㅋㅋㅋ이 휘황찬란한 조명이 좀 불편했음. 새벽까지 계속 틀더라. 다음날 관리실에 문의하니까 여기가 물위에 떠 있다보니 안전사고예방 혹은 발생시 대처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고 하심. 듣고보니 이해할만 하더라고.밤에 밝은 거 예민한 사람들은 안대 챙겨야겠더라.여기서 2박하는 동안 ㄹㅇ 여유롭게 시간을 보냄. 팬히터 켜고 따듯하게 지내면서 숯불로 고기 해먹고 커피 마시고 책보고.. 오토캠은 이맛이지.. 아 그리고 팬히터 ㅋㅋㅋ 확실히 건조하더라. 입술이 바짝 말라서 간이 가습기 만들어서 잠. 아침되니까 반합에 담아둔 물 전부 말라 없어져 있더라.여튼 2박 잘 보내고 다음 야영지로 이동함.마지막 야영지는 부산 영도 마리노 오토캠핑장. 여기도 당사현대차캠장 처럼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는 곳임.고소공포증 유발하는 부산항대교의 원형 오르막 도로 아래에 지어진 곳. 도착하자마자 부산항대교부터 한바퀴 돌고 와 봄 ㅋㅋㅋ 톨비 2800원이 아깝지 않더라. 생각만큼 무섭진 않았지만 신기했음. 예전에 부산왔을 때도 일부러 광안리 대교 돈내고 넘어가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본격적으로 야영하기 전에 태종대 구경하고 옴. 첫날 부러진 텐트 폴대마디를 캠핑장으로 as신청해뒀는데, 오후 5시쯤 도착한다고 해서 그거 오는 동안 주변 관광이나 하기로 함. 태종대 10년만인거 같은데 별로 달라진 건 없더라. 귀여운 꿀벌열차 타고 잘 구경함.태종대 갔다가 마트 들러서 장보고 캠장 오니까 이미 어둑어둑해져 있었음. 심심해서 설치해뒀던 백패킹텐트는 플라이 벗기고 이너텐트로 쓰기로 하고, 도착한 폴대 수리해서 얼른 텐트 설치함. 이 캠장은 야경이 특히 멋짐. 낮에도 항구뷰가 좋긴한데, 밤에 더 멋지더라. 그리고 내 옆사이트에 있던 발할.. 개멋짐. 여기에 화목난로 쓰던데 부러웠음.하룻밤 보내고 개멋진 일출 구경함.낮에 잠깐 봉래산이라는 곳 다녀옴. 봉래산 입구가 캠장에서 5km거리에 있는데 여기서 부산 전체가 다 보인다고 하더라? 야경이 더 멋질 거 같았는데 허리 발목 다 온전치는 않아서 낮에 다녀오기로 함. 경치는 소문대로 좋았음.그리고 영도 해안도로 괜찮더라 아주 짧은 구간이지만 힐링 제대로 함. 이기대공원처럼 여기도 바다보이는 데크 산책길 있던데 근처에 주차하고 데크길도 잠깐 걸어 봄.마리노 캠장서도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철수함.이번 캠핑은 평일에 다녀와서 그런지 진상도 별로 없었고 그야말로 조용하게 힐링할 수 있었던 것 같음. 똥바람때문에 고생은 좀 했지만.
작성자 : 댕댕이애호가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