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국방부장관은 예비역 대장들을 앉히는게 관례인데
윤석열 정부 들어서서 세명은 전부 예비역 중장 출신들임

예비역 중장들도 국방부 장관 후보군이니까 크게 문제될거 없긴 한데..

문제는 우리 붕식이도 그렇고 김용현도 그렇고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지..?
기본적으로 육군은 합참의장 제외하고 대장 자리가 세자리가 있고
해공군처럼 한직(사관학교장,교육사령관)에 관대하지가 않다.
그냥 중장 자리에서 진급코스 못가면 걘 걍 중장전역임

암튼 좀 쓸데없는 얘기가 길어졌는데 붕식이도 그렇고 김용현도 그렇고
둘다 중장때 합참 작전본부장을 함
여긴 이변이 없는이상 무조건 대장 다는 자리니까
육사 출신 아니면 사실상 못간다고 보면 되고 그중에서도 선두주자만 가는 자리다.
근데 거기서 대장을 못달았다? 상당히 결점이 많은 인물이란 소리지
신붕식,김용현 둘다 거기서 대장 못달고 전역했단 공통점이 있음


둘다 병사 사망사고 관련 은폐 전력이 있는데 아마 이것도 한건했을거고
뭣보다 이 사례가 보여주는건 저 두명이 병사를 걍 소모품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증거임

이쯤되면 국방부장관은 일부로 문제있는사람 앉히는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