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봉사였고 2층이 일반 자료실, 아래가 어린이 자료실이였는데 전에 어린이 자료실해서 일반 자료실 목걸이 주길래 2층일 하는 줄 알았더니 전날 일했던 봉사 오자마자 지들끼리 다 들리는데 나 컷하고 목걸이 뺏고 1층으로 보내버렸음 기분 존나 나빴는데 걍 했고 열심히 하다보니 5시 10분 정도 됐는데 사서 두명인데 한명은 뚱뚱, 한명은 개 마른 사서인데 뚱뚱한 사서는 내가 열심히 하는 걸 봐서 그런지 저번에도 30분에 보내주고 이번에는 걍 40분 되면 알아서 가라함 5시 30분 되고 이제 갈 준비 하려는데 그 마른 사서년이 갑자기 뭘 시키는 거임 서로 이야기가 안됐나 했는데.. 그 뚱뚱한 사서는 2층으로 올라갔고 40분 되서 그 분이 가라고 했다 이런식으로 예의 있게 말하고 가려고 말했는데 (사실 안말하고 가도됨) 말하니까 똥씹은 표정으로 다음엔 저 더 도와주세요 ㅇㅈㄹ 했음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가 기본 아니냐 ㅋㅋㅋ 내가 여기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ㅈㄹ도 유분수지 ㅋㅋㅋ 하고 싶어서 하나? 애초에 공군갈때 봉사 헌혈 하는 것도 좆같은데.. 진짜 지들은 편하게 돈벌면서 봉사하는 사람 부리는 것도 아니고 ㅈ병신들임 ㅋㅋ

그리고 거기 내가 봉사했던 자료실에 나 이외에도 다른 사람 있었는데 하루종일 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그 사람들은 돈 받고 하는 거임? 서로 썸타면서 일하던데 난 목걸이도 없이 일했고 그 둘은 목걸이 서로 끼고 점심 밥먹고 아침부터 한거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