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1학년인데 2학기 휴학했고 올해 안으로 군대 입대할 예정.

12월에 입대하면 9월 중순 쯤 제대한다는데 그 때면 2학기 시작할 때 쯤이라 적어도 올해 11월 내로 입대를 해야함.(공군 21개월 기준)

지금 10월 입대 모집중이니까 이번이랑 다음 번 까지 기회가 있는데 현재 점수는 91점.

헌혈 8번 중에 7번 한 거라 담달에 지원 또 하면 헌혈 1번 더 해서 92점.

그러면 한국사나 한국어로 올려야하는데 둘 다 시험이 8월 중순이나 말 쯤에 있어서 11월 지원에 못 씀.

그래서 올리려면 그나마 토익인데 2점을 한 달안에 먹는다고 해도 93점.(근데 영어를 ㅈㄴ 못하는 나는 1점도 먹을까 말까일듯)

그래서 지금 고민 중인게 '헌급방 박고 95점 만들어서 10월 입대(무무)' vs '그냥 육군 기술행정병 동시지원해서 10월 입대'

전자를 하게 된다면 집 바로 앞에 1비 있어서 그쪽으로 지원할 것 같고,

후자로 가면 전술통신장비운용/정비 아니면 네트워크운용/정비 로 갈 것 같음.(근데 저거 둘 다 지금 미달이던데 지원하면 바로 뽑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