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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신분열증인지 모르고 입대했습니다

공갤러(116.124) 2024.06.26 00:52:54
조회 1298 추천 10 댓글 5

이 내용은 국민신문고로 국방부에 제기한 민원을

군의관 이름만 xxx로 바꿔서 올린겁니다

좀 내용이 기니까 안읽으실분들은 그냥 내려주세요



고등학교 1학년때 새로운 학교에 적응해보려고 노력 많이했는데
내성적인 성격에 새로운 학교에 대한 부담감 등 여러가지 문제가 겹쳐서 결국 적응못하고 자퇴하려고 했는데 부모님이 찾아갔는데 담임 선생님이 기어코 말렸습니다 제 인생을 도와주려고 자퇴를 말린건 고맙지만 사실 자퇴를 하는게 도움이 됐었을겁니다 아무튼 담임 선생님은 나중에 중요하다고 친구 한명도없고 적응도 못한 저한테 생활기록부 내용을 엄청 좋게 써주셨고 그렇게 2학년이 되었습니다 2학년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이과를 선택했습니다 친구라기도 뭐한 말은 하고 지내던 학우가 있었는데 그 학우랑 같은 이과를 따라가면 밥도 같이먹고 같이 앉아서 수업을 들을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혼자 앉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 앞에서 창피해서 매일 매 시간마다 울음이 나오려는걸 참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2월 마지막쯤인가 문과 사회문화반으로 바꿨는데 1학년때 다른반이었던 제가 교과서를 빌려준 애가 있었는데 그애가 말도 걸어주고 잘 대해줬습니다 이제부터 인생 새롭게 시작되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제가 사회성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 애가 좀 몸무게가 살짝 나가는데 그냥 대수롭지않게 장난으로 돼지 라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 애가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고 학교 생활이 힘들어졌습니다 심지어 남녀공학이라 체육대회때 혼자 다니면 여자애들이 불쌍하게 볼까봐 도망쳤는데 그게 담임 선생님한테 안좋게 보여서 그때부터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떄부터 공상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담임 선생님은 교과목이 사회문화였는데 저를 너무 싫어하니까 제가 국어랑 사회를 좋아하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기에 내가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 싫어할거 같아서 일부러 듣지않으려고 더 공상에 몰두했습니다 억지로 수업을 듣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저의 망상이나 정신 상태는 더 심각해져 갔습니다 그렇게 2학년 1년동안 많은일이 있었고 마지막에 생기부에는 망상에 빠져있다 이렇게 적어주셨습니다 그떄는 담임 선생님이 죽도록 밉고 원망스러웠는데 지금은 저를 위해 거짓으로 잘 적어주신 1,3학년 담임 선생님보다 솔직하게 적어주신게 너무 고맙습니다 3학년 담임 선생님 역시 저를 특별히 챙겨주셨고 마지막에 생기부에도 엄청 좋게 잘 적어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당시에는 병식이 없어서 제가 정신분열증에 걸렸다는걸 몰랐지만 정신분열증에 걸리면 아무리 부지런하고 의욕이 넘쳐나는 사람도 의욕이 없어지고 게을러집니다 중학교때까지만해도 공부에 대한 욕심도 있고 그랬었는데 아예 사람이 정신분열증으로 망가진 상태에서 대학에 대한 생각이 있겠습니까 그냥 3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대학 원서 넣으라는데 별로 대학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전문대라도 가라해서 전문대 컴퓨터과 넣었습니다 사실 뭐 관심도 없었는데 막상 가게 되니까 신기하고 재미도 있기도하고 그랬는데 실업계에서 온 애들이 대부분이어서 수준도 많이 떨어져서 회의감도들고 처음에는 열심히 배워보려고 했는데 금방 실증나서 맨날 게임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신검을 볼 날짜가 됐고 저는 그때 상당히 마른 체형이었기 때문에 당연히 체중으로 4급이 나올줄 알았습니다 근데 제 키가 170cm는 될줄 알았는데 167.8cm였고 몸무게도 46키로였는데 3급이 나온겁니다 정신과는 불려나갔는데 아줌마가 대놓고 첫마디가 친구는 있어요? 라길래 너무 창피해서 "네 친구많고 학교생활도 재미있어요"라고 거짓말 쳐버렸습니다 그렇게 끝났습니다 병무청에도 앞으로 저같은 케이스가 없도록 심층 조사를 하도록 민원을 추후에 넣을 예정입니다 그렇게 2학년이됐고 대부분 대학 동기들은 1학년 끝나고 군대를 갔고 저는 계속 학교에 남아서 게임만하면서 보내다가 군대를 가야했는데 공군이 좋다길래 일반으로 계속 지원했는데 떨어지다가 운전병으로 바꿔서 넣으니까 한번에 붙었습니다 저희 집안이 그 당시에도 많이 어려웠는데 동생이 생계곤란 병역감면 제도라는게 있다는 정보를 알고 가족들에게 말해줬습니다 근데 동생도 정확한 정보는 잘 몰랐고 그래서 저는 입대후에 훈련소 1개월만 하고 끝내면 바로 면제가 되는줄알고 남들이 군대갈때 정말 기분이 좋지 않을때 저는 진주에 가는게 설레기까지 했습니다 1개월만 하면 끝나는줄 알았습니다 704기였는데 703기 훈련병들이 총을 들고 걷는 모습이 너무 멋지기까지했고 저도 얼른 저렇게 되야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렇게 훈련소 처음에 가입단기간 1주일동안 검사도받고 하는데 분대장이 앉았다 일어났다 시키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그래서 이러다가 쓰러지면 그대로 전역할수 있는거 아닌가 하고 기뻐했습니다 그리고 병무청에서 불려나간거 떄문에 정밀검사 대상으로 한번 더 불려서 갔는데 저는 그때 진짜로 1개월만 하면 되는줄 알았기 때문에 다 괜찮다고 했습니다 1중대 1소대였는데 옆에 있던 동기들이 제가 방구를 많이 낀다고 싫어해서 제가 정밀검사에 불려가자 제가 공익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그 전날까지는 분대장들과 소대장님이 지금이라도 집에 가고싶으면 보내준다고 했습니다 그때까지는 이해를 못했는데 그다음날부터 양 옆에 있는 동기들이 저를 괴롭히니까 죽고싶고 집에 가고 싶었는데 이미 늦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가입단이 끝나고 정식 입단식을하고 정말 천운이게도 소대 변경이 있어서 많은 소대원들이 흩어졌는데 저는 1중대 1소대에서 3중대 1소대로 혼자 바꼈습니다 1중대 1소대에서 욕먹은거 때문에 주눅 들어있었고 나대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무튼 처음 훈련은 약하게 시작했는데 저는 사회에서 하루에 12시간씩 게임을하고 잠도 맨날 꿈을 꾸는 등 깊은 잠을 못자는 상태로 입대를 했기 때문에 체력이 매우 매우 약해져있는 상태였습니다 훈련이 시작되고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배우는 학과가 처음이었는데 정신분열증에 걸린 상태였기 때문에 집중도 안되고 시간도 안가고 버티는게 많이 힘들었습니다 제식 훈련때도 걷기만 하는건데 머리가 어질어질하고 숨이차고 그랬습니다 총기 분해 결합 훈련을 할때는 도저히 집중이 안되서 하나도 이해를 못했습니다 지금은 전투뜀걸음으로 바뀐 그때 용어가 잘 생각 안나는데 진짜 겨우 낙오안하고 완주했습니다 총검술 이런것도 총 드는것도 힘든데 하나도 못했습니다 도수체조도 못 외웠습니다 그러다가 그쯤에 갑자기 고등학교때 생각이 나면서 노충국씨 사건이 떠오르면서 이러다가 나 암으로 죽으면 억울해서 미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등학교때 맨날 밥 굶고 그랬고 살도 안찌니까 대장암 일거같은 생각이 들어서 그때부터 훈련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대장내시경 받고싶어서 수진 신청해서 항의전대에 진료를 갔는데 막상 군의관앞에 서니까 무섭고 긴장해서 제대로 말이 안나와서 아락실만 타왔고 그러다가 나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날 이후로부터 대장내시경 받고싶다고 분대장님이랑 소대장님한테 강하게 따졌습니다 그러다가 소대장님한테 연락이 왔는데 제가 군병원 못믿겠다고 민간병원에서 받고싶다 하니까 소대장님은 장군이 소문듣고 양보해줬다고 그래서 마지못해 수락하고 그 전날부터 계속 굶고 정결제 복용 등 대장내시경 받으러 갔습니다 그렇게 내시경을 받는데 대장내시경을 생으로 받으니 너무 아파서 힘들었고 위 내시경은 얘기도 안했는데 갑자기 하길래 계속 구역질 하길래 수면제를 주입했는지 깨어보니 회복실이었습니다 저를 차 태워주고 데려와준 소대장님은 잠 잘잔다고 하면서 다시 교육사령부로 데려다주셨습니다 정상이라는 얘기를 듣고 주눅이 들었습니다 대장암이었으면 기세 등등해져서 난리치려고 했는데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후로부터 저는 소대에서 왕따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처음에는 말랐는데 공익 안가게하고 왜 왔냐고 불쌍하다고 해주던 소대원들도 제가 계속 훈련 낙오와 열외를 반복하니까 대놓고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사격 훈련때는 너무 사격장까지 거리가 멀어서 제가 힘들어하니까 어쩌다가 단체로 기합을 받게됐고 그후로 미안해서 머리아프다고 다리 환자들이랑 같이 차량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사격을 하는데 20발중에 2발을 맞췄습니다 근데 너무 무섭고 또 거기 교관들도 실수하면 헬멧 때리니까 무서워서 재사격 해야되는데 안갔습니다 갑자기 교육상황실에서 저를 부르고 원사가 화나서 저보고 얼굴 빨개진채로 엎어져 내려가 올라와 계속 시키고 분대장들도 엄청 욕했습니다 그리고 진술서?? 경위서??를 쓰게 했습니다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그렇게 그냥 끝나고 야간 행군이 있었습니다 제가 총을 떨어트리니까 중대장님이 불러서 xx이냐 관심받으니까 좋아?? 이랬습니다 야간 행군때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죽을거 같았습니다 담당 분대장님이 소대장님한테 뭐라뭐라 말한후 행군 훈련에서 저를 열외 시켜주셨습니다 그렇게 훈련소 생활이 끝났습니다 이제 특기학교로 이동하는데 군수2학교가 무섭다길래 몰랐는데 조교들이 엄청 군기잡고 그러길래 그 순간 훈련소가 그리워졌습니다 그렇게 오리걸음으로 이동하고나서 전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왔습니다 엄마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엄마 나 집에 갈수있지?? 엄마는 말을 우물쭈물 했습니다 그때부터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멘탈이 나가서 정신과 진료를 갔는데 가자마자 집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문제가되는 군의관 xxx는 니가 집에 가려면 머리속에서 누가 감시하거나 누가 내 뇌를 침입하거나 그래야된다 막 어쩌고 저쩌고 그런말을 했습니다 아마 정신분열증에 대한 내용이었을겁니다 니가 정신분열증이어야 갈수있다 근데 어쩌죠? 전 이미 정신분열증인데? 1주일후 특박을 주는데 집가서 난리를 쳤습니다 아빠가 아는 목사님한테 연락을 했는데 그분이 공군 본부 3스타랑 친하다고 해서 연락을 했고 저를 전역시켜준다고해서 그렇게 같이 공군 교육사령부로 휴가를 끝내고 다시 갔습니다 그리고 군의관 xxx를 다시 만났습니다 xxx는 공군 본부 얘기를 꺼내고 저를 항의전대 vip 실로 데려간 후 공군본부에서 어쩌고 저쩌고 해서 외진 보내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영어를 많이 써서 그걸 들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함평통합병원으로 외진을 가는날이 되었습니다 군수학교 2단지 상사랑 같이 갔는데 제가 첨부한 의무기록지에 써진 그대로 다 말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데 함평통합병원 군의관은 "그럼 임상심리검사를 해보죠"라고 했습니다 근데 돌아올때는 그 기억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었어야되는데 까먹고 말았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상사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미 정신분열증인 저한테 정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정신과 관련 사건은 까먹게되고 저는 운전 불가로 항공기재보급으로 특기가 바뀝니다 보급 교육을 받는데 당연히 정신분열증인데 공부가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고 쉬는시간에는 잘수있어서 쉬는시간 10분마다 계속자고 교육시간에는 눈만 떠있지 공상에 빠지느라 시간도 안가고 괴롭고 그런 시간을 계속 보내다가 결국엔 자대 배치를 받게됐는데 미리 정해진 자대 41보급창으로 자대 배치 받았는데 웃고있다가 어떤 뚱뚱한 상병인가 병장이 좋은말할떄 웃지마라 하길래 웃지 않았습니다 그후로 저는 욕이란 욕은 다 먹으면서 역시 자대에서도 이상한애로 낙인 찍혔습니다 많이 괴로웠습니다 선임들은 제가 재미있다고 했습니다 저를 별명으로 부르기도하고 저는 선임들이 제가 웃기다고해서 그건 좋았는데 다른걸 제가 많이 못했습니다 막내일 이런것도 해야되는데 제가 정신분열증이 있다보니 집중도 못하고 그래서 705기 후임들이랑 같이 자대배치 받았는데 같이 막내인데 저는 일을 안하니까 후임들이 저를 엄청 싫어했습니다 정말 그 시간들도 많이 괴로웠습니다 힘든일도 많았고 그러다가 병무청에서 생계곤란 병역 면제가 제 사연을 듣고 최대한 빨리 처리해준다고해서 병무청 관계자가 저보고 병역 부젹격자라고 하였습니다 가결이 되어서 겨우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전부 사실이고 저는 이걸 병무청에가서도 따질 예정입니다 저같은 피해자가 없도록 저 이사건 절대 못넘어갑니다 10년이 지났는데 기억하는거보면 도저히 그냥 넘어갈수가 없구요 xxx를 위주로 강력 처벌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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