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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UFC 선수의 황당한 강간 사유
UFC를 몰라도 한번은 들어봤을 선수인 코너 맥그리거좋든 싫든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스타 선수 중 하나인데이 새끼가 2018년 더블린에서 한 여자를 폭행하고 강간했다고 민사소송 걸려서 패소했다.근데 피해자 여성의 증언에 따르면하빕이란 놈과 타이틀전에서 좆털린 후, 이게 나의 기분이었다고 소리치며 강간했다고...얼마나 남성성을 짖밟혔길래 강간하며 화풀이 할 정도노 ㅋㅋㅋ여담으로 하빕은 인스타 스토리에 기사 올리며 확인사살함- 맥구 강간 피해자 근황......재판이 끝나고 밝혀진 사실인데..이번년도에 집에 마스크 쓴 훌리건들이 침입해서집 창문을 부수고 피헤자 남친을 칼로 찌르고 갔다고 함피해자가 사실을 말하는 게 두려웠다 한것도이런 맥락에서..
작성자 : 피스와평화고정닉
페레이라 팬미팅 후기
페레이라 팬미팅 95만원내고 VIP로 다녀온 흑우다 후기써봄 일단 간 이유는 페레이라가 직접 사인한 ufc글러브 준다해서 사인글러브 가치도 상당하고 페레이라같은 ufc 더블챔 슈퍼스타가 한국을 오는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수 있다 생각해서 비싸도 함 가봄 페레이라 떡대 수트핏 개오지더라 일단 온 사람들은 대부분 남자 여자도 좀 있었음 반달같이 떡대크고 험상궂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가족단위로 온사람들도 있고 격투기 좋아하는 or 배우는 20~30대도 꽤온듯 다들 의외로 수줍음 사회자가 페레이라 입장한다고 샤마 외치라는데 거의 안외침 ㅋㅋㅋ 디너는 빵 랍스터 수프 스테이크 생선 디저트 나옴 괜찮았는데 식사 중간부터 와인 리필을 안해줌 페레이라 펀치머신 치는거 봤는데 ㄹㅇ 기계 터지는줄 맞으면 죽을듯 페레이라 애장품경매는 자기가 입던 츄리닝 했는데 100에서 시작해서 거의 400에 낙찰됨 ㅋㅋ 낙찰자는 페레이라가 직접 츄리닝에 싸인해주고 포옹도해줌 돈많은 형님들 많이온듯 페레이라 qna 내용 제일 좋아하는 한국음식은? 코리안 바베큐(고기) 미들 라헤 벨트 2개 구별가능한가? 그걸 어케함? 존존스랑 싸울 의향은? 싸운다면 전략은? ufc가 허락하면 싸운다 전략은 똑같다 그냥 하던거 한다 선수만 바뀔뿐 프로하츠카전에서 찬 하이킥은 주로 하는게 아닌데 어케한건지? 하이킥도 연습함 라운트리전에서 조금 위험한 모습이 있었는데? 라운트리 맷집 뒤지게 쎄더라 아데산야가 술집에서 성공한 자신을 부러워할 거라고 한게 진짜 ufc에 입성한 동기인가? 그것도 동기지만 메인동기는 나의 꿈을 이루기위해서이다 빈민가의 가난한 소년에서 ufc 더블챔 역대 최고의 타격가에 가까워진 지금 과거의 자신에게 해줄말은? 꿈을 이루는건 쉽지않다 계속 노력해라(잘 기억안나서 최대한 적음) 한국 ufc 선수들한테 해줄 조언은? 규율을 지켜라 꾸준히 노력해라 페레이라 카프킥맞기 선착순 15명 박아서 했는데 한 10퍼로 찬다는데 대부분 한대 맞고 가버림 이상수관장 페레이라한테 배맞기는 이미 해서 킥맞기 했는데 잘버팀 코탑 이호준은 ㄹㅇ 금강불괴임 페레이라가 킥 계속 차는데 걍 버팀 정다운 박준용도 봤는데 ㅈㄴ 친절함 정다운 너무 커.. 준용고트랑은 사진도 찍음 한국 mma의 희망 숭배합니다.. 장점: 페레이라를 볼 수 있다 킥맞기 펀칭머신 대결은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다 코스요리 와인이 꽤 맛있다 코탑 선수들을 볼 수 있다 단점: 비쌈 45만원 일반석은 식사로 라면줌;; 95만원내고 vip로 갔는데도 특별대접받는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스스로 쟁취해야하는 느낌이 강하다 주최측이 남아있는 vip 자리를 몰라서 자리를 직접 찾아야했음 vip한테 주기로한 페레이라가 직접싸인한 ufc 글러브 말도 없이 안줌 따로 직원한테 물어보니깐 소진되어서 dm보내서 따로 받으라함 qna시간에 사회자 주최측이 질문을 ㅈㄴ하고 참가자들 질문은 3~4개정도 받음 킥맞기도 선착순 15명밖에 안뽑음 사진찍기도 넓은 행사장 냅두고 밖에서 찍게해서 줄이 개판됨 정다운이 줄 정리하느라 고생함 페레이라랑 사진찍는것도 개인폰으로 찍는게 안됨 주최측 카메라로 찍고 따로 dm으로 받아야함 결론: 페레이라 실물로 보는건 좋은 경험이었음 시도는 좋았는데 개선해야 할 점이 꽤 있음 - dc official App- 념글보고 내도 페햄vip후기써봄디시에 후기첨써보고 폰으로 써서 잘못쓰는거 양해좀...(사진에 느낌 남기면서 하고 적고 싶은데 폰으로써서 그런가 밑에 첨부가 따로뜨네)일단 념글처럼 95만짜린 아닌듯... 부산에서 시간빼서 올라갓드만 별로맘에안듬처음 정문입장할땐 기분좋앗는데 홀 들어갈때 뭔가 쎄하드라자리에 웰컴박스 35만짜리 잇길래 기대하고 봣는데 티하나랑 모자, 그리고 헤비히터글러브... 이게35만짜리라고? 얼탱이없엇지만 저글러브에 싸인 받는다 생각하니 기분좋아져서 잊엇음(아 굿즈 후드티 올가미그림같은거 그려져잇는데 그건 이뻐보여서 12만 주고 삿음)페레이라 입장할때 시그니쳐 그 뭐라해야하노 암튼 활쏘는거 릴스나 쇼츠로 본사람들도 잇겟지만 현장감 좆되드라.. 쩔엇음글고 가수 공연 바로 시작햇는데 축연은 굳이 햇어야하나 싶음구색 맞춘다고 갖다 끼아 논거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거 할시간에 팬들 신경이나 써줫어야 한다봄글고 식사는 25만짜리라고 해서 기대해서 갓는데 영... 스테이크말곤 광어구이나 바닷가재는 뭔가 식은 느낌이엇고 전체평은 25만짜리 라기보단 10만원.. 도 안되는 급, (진짜 10만원 더내고 모수가서 먹는다)그래도 내한테는 본래목적인 싸인글러브랑 일대일 사진찍기가 남앗으니 기분좋게 먹엇음 (근데 진짜 젤맛잇는건 에피타이져 빵에 발라먹는 허브버턴가 그게 젤맛잇엇음)글고 로우킥 맞기... 저거라도 선착순안에 들엇으면 본전은 확실히 쳣겟다는 느낌들엇겟는데 못들어서 아쉽... 진짜 사람맞는거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 첨들드라ㅋㅋ 아파하는 사람들 보면 존나아파 보이긴햇음 ㅋㅋㅋ근데 첫빠따로 맞은사람 선수랫엇나? 이상수 선수 그분보다 맷집 좆되는거 같은데 끝까지 참드라... 신기그리고 세미나 1시간짜리 잇는건 시간관계상 못함(이시발 괜히 가수처불러가지고 시간잡아먹... 그래도 노래는 좋든데 중요한건 페햄이랑 노는거자나!!! 씻빨럼 주최측)여튼 그래서 담날에 잇는 2시간인가 4시간 세미나, 디너쇼 티켓들고 가면 무료로 입장가능하다는데 내는 당장 부산 내려가야해서 못감... 일부러 세미나한다고 글러브까지 바리바리 챙겨같드만 짜증 이빠이...일처리 ㅈ같게 한다는게 느껴졋음그래도 그래도 나에겐 싸인글러브와 기념 사진이 남아잇으니 견뎟... 는데...근데 기념사진 맨첨에 티켓살때 두체급 벨트랑 같이 찍는다고 본거같은데 나중에 다시보니까 아니드라...? 내가 잘못본건가 이새끼들이 뺀건가, 아쉽지만 그래도 페햄이 중요한거니까 이거도 견딤...근데 기념사진 줄서서 한명씩 후딱 후딱 찍드라나는 그래도 vip라고저 헤비히터 글러브에 싸인받고 좀 느긋하게 사진찍을줄 알앗드만 vip고 일반석이고 싸그리 똑같이 후딱후딱 찍음,원래 팬미팅 이런식인가?? 첨해봐서 모르겟네그래도 페햄 면전에 샤먀 박고 사진찍고 햄이 등한번 툭쳐주드라(감격...) 한번 안아라도 보고 싶엇는데 너무 빨리빨리 분위기라 민폐 될꺼같아서 바로 빠짐..근데 념글처럼 개인폰으로 못찍고 즈그 폰으로 찍어서 언제받을지 모르겟네지금 부산내려와서 글쓰고 잇는데 아직 사진링크 안올라옴불안불안하다여튼 사진찍고 글러브 싸인해 줄생각 안하길래 기다리고잇으니까 사진찍으신분 이제 나가달라네...??? 이 씻뻘것들이 내싸인 글러브는???어떤 직원 한새끼는 싸인글러브 없어요 요지랄하드라 당당하게,(이때 살짝 빡돔 내가 할수잇는건 없지만...)그래서 다른 직원한테 물어보니까 인스타에 즈그 계정에 이메일 적어놓는다고 티켓인증하고 주소보내면 보내준다고는 하는데일정소화시키는 꼬라지 보니까 영 믿음이 안가 가지고 다른 누님 직원한테 다시 물어보니까 싸인전용?글러브 소진됏다고 현장에서 티켓인증이랑 폰번호 남기시면 보내준다고해서 남겻는데(누님친절함... 누나 아니엇음 반햇다)여튼 것도 불안해서 이메일이랑 dm으로도 폰번이랑 주소 보냄그리고 좀기다려보다가 의미없을꺼 같아서 ktx막차타고 부산내려옴이제 기도하면서 기다리는거밖에 없다..결론은 진짜 무슨 메이저 회사에서 주최한게 아니라 그런가 확실히 돈버렷다는 느낌밖에 안드네(끝까지 싸인글러브 안준다면)지들이 정한 일정도 제대로 소화 못하는거보면 낼 세미나도 제대로 처할라나 모르겟다그래도 시간잇엇음 세미나 난 가보긴 햇겟다만 못가서 아쉽네... 페햄한테 기술 배워볼 기회가 또잇을까,암튼 좀 꼬롬한 회사에서 기획한다 싶으면 가지마셈걍나도 인천공항에서 대기 타다가 내글러브 들고가서 싸인 받는게 훨나앗겟드라 이씨발 vip대우가 줫같네
작성자 : 나백진구찌뺏어입는배지훈고정닉
[게임화물차] A Hat In Time 트레일러
소개 할 트레일러는 매우 유명한 어 햇 인 타임, 일명 모자걸이다. 여타 스팀 압긍 게임과는 달리 매니아 적인 난이도 요소가 없어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희귀한(?) 물건이다 보니 평소에도 압긍 게임에 대한 논란(스팀 압긍 게임은 쉽게 추천하기 힘들다)을 보면서 모자걸은 게임 추천 1순위이라 내 머릿속에는 항상 이 게임이 있다. 다른 트레일러도 있지만 내가 소개할 트레일러는 닌텐도 스위치 홍보용이다. 이유는 이전 트레일러와는 달리 속도감과 흥미진진함을 겸하여 홍보의 기승전결이 제대로 만들어진, 교과서마냥 거의 정석적으로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상이기 때문이다. 영상이 시작되면 게임의 목적이 무엇인지 약간의 스토리와 함께 10초간의 짧은 시간으로 보여준다. 연료인 모래시계를 되찾아야한다는 것을 매우 직관적이게 표현 했으며 게임 제목과 함께 본격적인 게임 시작임을 알려준다. 그렇게 시작을 어느 마을에 도착해서 우주선을 부순 마피아와 싸우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액션 게임임을 알려주면서 이 쪽 취향인 사람의 흥미를 끌게 한다. 그 다음엔 여행과 낭만의 대표인 기차를 보여줌으로써 이 게임은 다른 맵이 있다는 것을 알려줌과 함께 액션 뿐만 아니라 플랫포머 게임임을 알려준다. 그렇게 숲으로 배경이 바뀌는 것을 보여주고 맵도 여러 개라는 것을 알려주며 초반에 보여줬던 모래시계를 획득하며 30여초정도로 이 게임의 전반적인 목적과 장르를 매우 잘 요약했다. 그렇게 게임 내용과 모래시계를 얻음으로 결론에 다다랐지만 승리포즈를 완전히 보여주지 않고 반전을 주며 보스 적도 있다는 것을 알려 주면서 다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렇게 다양한 보스전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게임의 내용을 기승전 순서로 알려주며 꽤 긴장감 있게 잘 표현했다. 이런 긴장감으로 소개해준 다음엔 긴장을 해소하고자 그리고 홍보를 위해 즐길 수 내용을 여러 가지 알려준다. 모자를 이용 퀘스트, 룩딸, 코옵 등 외 여러 컨텐츠와 함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며 이 게임의 여러 매력적인 요소를 소개해주어 관심을 돌리며 긴장을 완화시키는 매우 좋은 구도이다. 또한 완화시킨 분위기는 다시 영상 끝날 부분에서는 뜬금없이 화를 내는 의문의 콧수염 달린 소녀를 소개해주면서 호기심과 함께 완화된 긴장감을 다시 고조시키면서 게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고, 레버를 내리며 영상은 다시 게임 제목을 보여주며 그렇게 의문과 긴장감과 함께 영상은 끝나면서 게임에 대한 관심을 상당히 높이도록 했다. 그러한 절정부분으로 홍보를 마무리 한 후 그 여운을 힘들어하는 로봇 청소기, 귀여운 춤을 추는 모자걸로 웃음을 유발하는 쿠키 영상까지 만든 것은 긴장감을 풀어주는 소소한 웃음, 귀여움을 보여줌으로써 보는 이에게 여러 긍정적인 감정을 남김과 동시에 이 게임이 어떤 물건인지 모든 것을 요약했다. 영상은
차분하게 시작하여 긴장감을 달리고 어색하지 않게 그 긴장감을 게임의 내용으로 내린 후 다시 올려 엔딩을 게임 제목을 보여주면서
끝내는 것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마냥 트레일러 내에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했다는 점이 꽤 인상적이다. 보통 작품을 보면 긴장감이 높을 때가 몰입이 잘 되는 때이지만 이 때 피로도 역시 높아진다. 그렇기에 이 긴장감을 잘 풀어내는 것이 작품의 관건 중 하나인데 모자걸 닌텐도 트레일러는 속도감 있게 잘 표현하면서 긴장감을 두 번이나 높이고 두 번이나 자연스럽게 풀어줌으로서 한 편의 작품을 보는 것 같은, 그리고 게임 내용도 매우 충실하게 잘 요약한 트레일러라고 보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2분도 안 되는 시간에 게임의 주요 컨텐츠를 모두 소개하고 그 과정을 보는 사람을 배려한, 매우 잘 만든 거의 교과서급 영상이다. https://youtu.be/XhPrcdjhPdQ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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