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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을 대하는 방법
[시리즈] 함께 이야기하자 · 생존자 편향의 오류.manhwa · 선한 사마리아인 법.manhwa · 앵무새 죽이기.manhwa · 슬픔·삼각형·클리프행어.manhwa · 취향을 가진다는 것 https://youtu.be/gSuHD4jzNJ0?si=Qprtv88XcLTP8ooL Ryuichi_Sakamoto aquaMy favorite music!youtu.beBGM: 사카모토 류이치의 Aqua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hulahopi 조금 더 날카롭게. : 네이버 블로그재밌는 만화를 그리자 그리자~m.blog.naver.com훌라호피 블로그 놀러가기 인스타 @hulahopidraw X @hulahopi
작성자 : 훌라호피고정닉
[단독] 명태균 "시골 군수 공천? 발로만 밀어도 돼"
- 관련게시물 : [단독] 미래연 거쳐 '대통령실 6급'…명태균 청탁 의혹 조사https://naver.me/G1wkx6eb [단독] 명태균 "시골 군수 공천? 발로만 밀어도 돼"… 영향력 과시 정황'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등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가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골 군수 공천은 발로만 밀어도 된다"는 등의 발언을 수시로 하며 자기 영향력을 과시했다는 복수의 진술을 검찰naver.me- [단독] "아들 청와대 넣어주기로"..'청탁 의혹' 녹취 확보https://naver.me/G7VY9n8N [단독] "아들 청와대 넣어주기로"…'청탁 의혹' 녹취 확보명태균 씨 관련 소식으로 뉴스 이어갑니다. 경북의 재력가가 명 씨에게 아들의 대통령실 취업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는 내용, 앞서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검찰이 이와 관련해 명 씨의 육성이 담긴naver.me - dc official App- 명태균 1억받고 채용한 지인아들, 현재 용산6급 근무https://naver.me/G7VY9n8N [단독] "아들 청와대 넣어주기로"…'청탁 의혹' 녹취 확보명태균 씨 관련 소식으로 뉴스 이어갑니다. 경북의 재력가가 명 씨에게 아들의 대통령실 취업을 부탁하며 돈을 건넨 정황을 검찰이 포착했다는 내용, 앞서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검찰이 이와 관련해 명 씨의 육성이 담긴naver.me 윤두창이나 친두창이 저러는 건 명태관련 엮여있고 매일 빵빵 터지니 한동훈으로 시선 돌리기임 한동훈도 김대남건이나 명태건 당무감사 속도내 날릴놈들 다 날리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 그동안 참아서 남은 게 이거임 말이 안통하는 새끼란거 인정하고 힘으로 눌러야함 념추해줘 명태균건은 다올리자- 명태균 1억 받고 채용한 지인 아들, 현재 용산6급 근무‘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사건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용산 대통령실에 지인의 아들을 채용하는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명씨가 이 직원을 대통령실에 채용시키기 위해 자신이 실소유주였던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에 근무했던 것처럼 허위경력을 만들어줬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됐다. 이 사건의 제보자 강혜경씨를 대리하는 노영희 변호사는 2021년 11월4일 발급된 미래한국연구소의 ‘4대 사회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를 24일 공개했다. 노 변호사는 “명씨가 사업가 ㄱ씨로부터 아들 ㄴ씨의 취업 청탁을 받은 뒤, ㄴ씨의 경력 부풀리기 위해서 미래한국연구소 직원으로 근무했던 것처럼 꾸미면서 만든 자료”라고 밝혔다. 명부를 보면,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가입자는 당시 미래한국연구소 소장이었던 김태열씨와 부소장이었던 강씨, 그리고 ㄴ씨 등 3명이다. 김씨와 강씨는 2019년부터, ㄴ씨는 2021년 7월23일 가입한 것으로 나온다. ㄴ씨가 미래한국연구소에 취업해 건강보험 등에 가입한 날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7월12일)한 지 11일만이다. 지난 22일 노 변호사는 “ㄴ씨가 2021년 미래한국연구소 연구위원으로 근무한 뒤,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대선 캠프를 거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현재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6급 행정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2021년 7월 중순 명씨가 ㄴ씨의 아버지 ㄱ씨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ㄱ씨는 경북 봉화군에서 소수력발전·태양광발전 등 대체에너지 전문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 변호사는 “강씨가 명씨로부터 ‘1억원은 ㄱ씨의 아들 채용 청탁 대가로 받은 돈이고 실제 취업되었기 때문에 갚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고 검찰에 진술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ㄱ씨 해명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했으나, ㄱ씨는 연락을 받지 않았다. 강씨는 25일 오전 10시 조사를 받기 위해 창원지검에 출석할 예정이다. https://naver.me/FfeZZPsm [단독] “명태균 1억 받고 채용한 지인 아들, 현재 용산6급 근무”‘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사건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용산 대통령실에 지인의 아들을 채용하는 대가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명씨가 이 직원을 대통령실에 채용시키기 위해 자신이 실소유주였naver.me- [단독] 검찰, 대통령실 취업 '청탁 의혹' 녹취 확보 한동훈- 의미심장한 김종혁 페북글아예 ㅋㅋㅋ- 김종배 시선집중 단독- 이준석 녹취 공개
작성자 : 고맙슘봐고정닉
오싹오싹 소련/러시아 군대 썰 모음
VK, 디스코드, 레딧 등에서 취합한 각종 소련 및 러시아 시절 군바리 썰들. 믿거나 말거나- 데도프시나(러시아군 특유의 부조리 및 가혹행위)에 시달리던 후임 하나가 한밤중에 내무반에 RPG를 날림. 어디서 RPG를 구했는지는 지금도 모름. 더 웃긴 건 한 명도 다치거나 죽지 않았음.- 의외로 소련 시절에는 가혹행위가 90년대 러시아마냥 도를 넘지 않았는데, 훈련 중에는 반드시 실탄이 지급되었기에 지나치게 가혹행위를 저지르다가 프래깅을 당할 수 있었기 때문임. 물론 선 넘는 놈들은 어디에나 있었는데, 자기 부대에서 가혹행위로 정치장교에게 총살당한 상병이 있었음.- 대대장 다차(별장) 짓는 데 강제동원됨. 보수는 1인당 보드카 1병.- 아버지 군복무 (공군) 시절 술에 취해서 차량으로 Su-27기를 꼬라박으셨다 함. 놀랍게도 아무 처벌도 없었음.- MiG-25 정비병들은 술을 마시고 싶으면 엔진 냉각제를 빼서 마심. 그 기체의 엔진 냉각제는 100% 순수한 에탄올이었기에... 부대 바깥에 몇 병 정도 푼돈에 팔아 넘기기도 함. 그 외에 윤활유 종류나 부동액, 향수에서도 알코올을 섭취함.- 훈련 중에 미사일에 불이 붙음. 장교 몇 명이 모가지당함- 행정병하고 같이 내무반에서 미드 보고 있었는데 장교 하나가 우릴 보고 "너희들 미국 간첩이지? FSB 부른다"라고 농담했는데 다음 날 진짜로 FSB가 옴. 횡령 혐의로 우리에게 농담을 한 그 장교가 체포되어서 끌려감.- 소련 붕괴 이후 월급이 제대로 안 들어 와서 슬쩍 탈영해서 투잡 뛰는 것이 만연했는데, 중사 시절 택시 기사로 투잡 뛰던 중 대대장이 자기 택시에 타게 됨. 그런데 대대장이 그 옆에 다른 여군을 끼고 있었음. 서로 모른 척 넘어감.- 신병이 들어왔는데 옴진리교 신자였음. (90년대 혼란스러운 러시아 상황 속 옴진리교가 러시아에 일부 퍼진 사례 존재) 옴진리교와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직도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보안 사고를 내고 끌려감.- 징집된 후 부대로 배치되기 전에 대기하는 징병소가 있는데 밤중에 여러 명이 창문을 깨고 단체로 탈영(?)함. 근데 하루 만에 다 잡힘.- 소련 시절 중앙아시아 애들하고 같이 군생활을 했는데 이놈들이 러시아어를 지독히도 못 알아들음. 근데 "식사"하고 "돈" "집합" "취침" 이 네 마디는 자다가도 알아들었고, 뭘 시키든 그 답은 "못 합니다"였음.- 아내와 장모 욕을 달고 살던 보급관이 (한국은 고부갈등이 유명하지만 러시아 등 서양은 사위-장모 갈등이 유명함) 매일 석유를 손수건에 적셔서 그걸 빨며 살았음. 그걸 본 대대장이 일과 시간 만이라도 보드카로 대신 때우라고 타박함.- 식량 및 물자 창고 지키는 병사들에겐 총을 주지 않고 몽둥이만 보급함. 어차피 밤마다 물자가 도둑맞을 것은 자명했기에 괜히 민간인에게 총을 쏘다 문제가 생기느니 그냥 적당히 해먹고 넘어가라는 선에서, 혹은 간부들이 삥땅칠 때 애꿎은 총알에 맞지 않기 위해 살상 무기는 지급되지 않음.- 유관 기관하고 협조가 되지 않아 훈련 중 훈련하던 곳에 새로 건설할 도로 측량하던 공무원 한 명이 들어왔는데, 포상 휴가 걸린 거수자인 줄 알고 다들 우르르 쫓아감.- 신병들 신고식을 하는데 부대에 총기가 부족해서 총기 대신 야전삽으로 땜빵해서 수여식을 끝냄. 총기는 바깥에 고프닉 애들에게 보급관이 팔아먹었다는 썰이 돌았음.- 준위 하나가 노름에 빠져서 자기 권총과 부대원들 지갑까지 털어먹음. 결국 실종되었다가 뒷통수에 총을 맞은 시체로 발견됨.-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자고 있던 후임의 양다리를 선임이 잘라버림. 후임은 일단 죽지 않긴 함. 다리는 군견에게 줬다고 들었는데 확실하진 않음.- 초병 근무 서던 중 담장을 넘어서 근처에 정차되어 있던 열차 화물칸을 털었음. 안에 수박이 가득 들어 있었는데 선임들에게 바쳐서 한 며칠 동안 구타에서 면제됨.- 부대 중대장이 돈에 미쳐서 병사들에게 초병 근무 면제권을 돈 받고 팔고 휴가도 뇌물을 안 바치면 못 나가게 막음. 나중엔 아예 마피아들하고 석유 빼돌리다 결국 걸려서 7년형인가 받음.- VDV(공수부대. 한국의 해병대처럼 또라이들이라는 인식이 있음) 출신임. 뭘 전선으로 연결해야 하는 일이 생겼는데 전선이 짧았음. 그래서 이병 찌끄레기 하나 불러서 오른손으로는 전선 끝을 잡고 왼손으로는 연결해야 하는 곳을 손으로 잡으라고 함.- 몸이 아주 작고 왜소한 병사가 하나 있었는데, 아침 점호에 나가기 싫어서 매일 아침마다 매트리스에 몸을 파묻고 위에 요를 덮어 침대가 빈 것 처럼 "위장"함. 며칠 그러다 걸려서 방독면 쓰고 쓰러질 때까지 달리는 벌을 받음.- 소련군 시절 아침마다 군가나 소련 국가를 재생해야 했는데, 몰래 반입했던 최신 노래가 담긴 카세트테이프와 군가가 담긴 카세트테이프를 (취중에) 착각해서 아침 점호 시간에 국가 대신 미국 가요가 울려퍼짐. 대대장에게 얻어터짐.- 부대 내에 대마초를 정기적으로 공급하던 하사관이 있었는데 결국 걸려서 교도소에 감.- 부대에 120kg 넘는 신병이 들어왔는데, 식스팩으로 무장한 남자로 만들어 주겠다며 선임들이 불룩 나온 뱃살을 대검으로 푹푹 파냄.마굴이 따로 없노
작성자 : 기레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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