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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늦게 올리는 서코 후기
이번 서코 22토-바이킹 / 23일-킹덤컴 호소인으로 참가했던 사람입니다바이킹&십자군&순애기사단&다크소울 도원 결의다크소울 코스 하신 분이 정확히 어떤 캐릭터셨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검 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었습니다엘든링도 합류한 도원결의22역사 기반 갑옷들아트록스와 코스플레이 니코를 코스하신 모 코스어분아트록스 코스어 분 퀄리티가 진짜 완벽했습니다행사장 야외에서 만난 야생의 로켓단코스 퀄리티부터 포즈까지 진짜 로켓단 NPC 그 자체셨습니다ㅋㅋ이 아래부터는 사진사님(트위터: hakbo kim)이 찍어주신 사진들입니다https://kr.pinterest.com/pin/637822366011628362/ 이게 해보고 싶었는데 서양 검술 관련된 걸 해본 적은 없다보니 결과가 상당히 허접하게 나왔네요..ㅋㅋ여기까지가 토요일에 찍은 사진들입니다모도리 스튜디오라는 부스에서 고양이 굿즈 구경하다가 사장님이 자석 고양비 붙여봐도 되냐고 물어보셔서 찍은 사진찍고 보니 맑은 눈의 광묘 같이 생긴 게 마음에 들었습니다ㅋㅋ디시 돌아다니다 글 올리신 걸 몇번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더 고퀄이었던 로마 군단병 하신 분나중에 또 만나면 스쿠툼에 필룸까지 들고 다니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살짝 두렵네요ㅎ;이분은 다크 소울 아스토라 상급 기사라고 들었는데 친한 동생이 망자라 상당히 반가웠네요원신 카피타노님아래서 찍어서 그렇지 키도 크고 엄청 고퀄리티셔서 원신 안 한지 1년반도 넘었지만 참을 수 없어서 몇번 기회 보다가 겨우 요청드렸네요원신의 키라라를 하신 분입니다원신 처음 시작했을 때 각청이랑 같이 처음으로 얻어 파티에 기용했던 애정캐였는데 너무 예쁘게 코스하고 계셔서 멀리서부터 보고 가서 요청드렸네요그리고 이 아래부터는 사진사님이 찍어주신 사진들입니다태양만세찍어주신 분이 디시에서 바이킹 올리는 거 보고 오셨다고 해서 급하게 차에 두고 왔던 소품들까지 동원해서 찍었네요덕분에 이것저것 많이 배우기도 했고 무엇보다 사진을 너무 잘 찍어주셔서 혹시나 보신다면 트위터나 댓글로 멘션or닉네임 부탁드리겠습니다처음 가보는 서코였는데 생각보다 재밌었고 저 이외에도 다른 갑옷 코스어 분들이 꽤 계셔서 되게 신기한 경험이었네요아마 다음번에도 시간이 괜찮으면 다른 행사들도 참여할 거 같습니다*) 현장에서 따로 여쭤보질 못해 허락 받지 못한 분들&트위터 검색에서 얼굴이 나오지 않은 분들은 후기 사진에서 최대한 가리거나 제외했습니다
작성자 : normaniann고정닉
경북 산불 낸 혐의 50대 조사 예정
- 관련게시물 : 깜짝... 의성 대형산불 원인은 성묘객 실화...jpg- 관련게시물 : 50대 성묘객이 불지르고 한 행동묘지에서 불 잘못 피웠다가 24명 죽이고 4만 5천헥타르의 구역을 불태워서 없앰이제 압수수색,포렌식,출국금지등 중범죄자 처우를 받을거고 구속수사의 가능성도 있음참고로 경북경찰청은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신도시에 있다고함..- 산불 낸 자슥 근황이래.....복구하는데 30-50년 걸린다는데..ㅡ맞나..- 경북 의성 산불 실화자 31일 소환조사,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 조사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38730?sid=102 [속보]경북 의성 산불 실화자 31일 소환조사,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 조사경북 의성군 특별사법경찰이 '경북 산불'을 낸 혐의(산림보호법상 실화 등)로 A(50대)씨를 오는 31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야n.news.naver.com경북 의성군 특별사법경찰이 '경북 산불'을 낸 혐의(산림보호법상 실화 등)로 A(50대)씨를 오는 31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쯤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한 야산에서 성묘하던 중 산불을 낸 혐의를 받는다.타지역 출신인 그는 산불이 나자 직접 산림 당국에 신고했다. 당시 마을 주민이 헐레벌떡 산에서 뛰어내려오는 용의자를 붙잡고 자동차 번호판을 찍어두는 등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그가 낸 산불은 태풍급 강풍을 타고 안동·청송·영양·영덕까지 번져 사망 24명, 부상 25명 등 50명의 사상자를 내고 149시간 만에 꺼졌다.추산된 산불영향구역만 4만5천157㏊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벌어진 산불 사상 최악이다.경찰은 오는 31일 있을 특별사법경찰의 수사에 앞서 A씨 딸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목격자 진술 등 기초 사실관계 조사를 마쳤다.특별사법경찰의 수사를 지휘하는 검찰은 A씨가 인명·문화재 피해를 일으킨 만큼 그에 대해 '산림보호법'뿐 아니라 형법과 문화재보호법 적용을 검토해야 한다며 특사경이 경찰과 협조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검찰은 또 이번 산불이 단순히 의성군에 한정되지 않고 총 5개 시·군에 걸쳐 발생된 만큼 경찰에 총괄 수사 추진 협조를 고려한다고도 했다.또 기존 대형 산불의 선례 등을 감안할 때 압수수색, 포렌식, 출국 금지 신청 등을 절차대로 추진하면 구속 수사가 불가피하다고도 판단했다.피의자는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다르며, 실거주지가 불명확해 수사당국의 빠른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검찰은 덧붙였다.의성군 산림과 관계자는 "의성군 특사경이 산림 사범과 관련해 특사경 업무를 추진하고는 있으나, 현재는 산림 복구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해야 할 때"라고 의견을 냈다.이에 따라 의성군은 경찰과 협의해 인명 피해와 문화재 피해 부분을 고발 조치하는 방식으로 사건 일부를 이첩할 방침이다.- "위치 몰라" 의성 산불' 최초 신고자는 성묘객의 딸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625125경북 의성군 특별사법경찰은 산불을 낸 혐의(산림보호법상 실화 등)로 A(50대)씨를 31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인 가운데 당시 최초 신고자의 119 녹취록이 공개됐다.28일 MBN에 따르면 의성 산불의 최초 신고자는 50대 성묘객이 아닌 성묘객의 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최초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24분 14초로 알려졌다. 녹취록에 따르면 성묘객 딸은 "산불이 났다"며 "아빠와 왔는데 불이 나서 산소가 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와달라"고 재촉하면서도 위치를 묻는 질문에는 "모르겠다"는 답변만 반복했다. 또 아래로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는 엄마에게 전화 좀 해도 괜찮냐고 되물었다.상황실에서 현장 상황을 알려달라는 요청에는 "할아버지 산소가 타고 있다"고 답했다. 1분쯤 시간이 지나고 50대 성묘객 A씨가 전화를 바꿔 받았다. 이 성묘객은 '안평면 박곡리'라는 산불 발생 주소를 소방당국에 전달했다.또 50대 성묘객은 차량으로 진입을 못 하는 곳인데 불이 산을 타고 올라간다며 헬기를 요청하기도 했다. 매체는 "이런 구체적인 정보는 총 3분 길이의 통화 녹취의 후반쯤 가서야 나온다"며 "성묘객의 딸은 '산불이 났다'는 정보 외에 소방당국의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못 했다. 발생 위치와 현장 상황은 성묘객이 전화를 받고 나서야 전달돼, 1분 1초가 아쉬운 귀중한 시간이 낭비됐다"고 전했다.이어 "그나마 성묘객의 딸이 신고하지 않았다면 소방당국의 인지 시점은 더욱 지체되고, 화재 원인을 밝히는데도 행정력이 낭비될 뻔했다"고 덧붙였다.산불은 태풍급 강풍을 타고 안동·청송·영양·영덕까지 번져 사망 24명, 부상 25명 등 50명의 사상자를 내고 149시간 만에 꺼졌다. 추산된 산불 영향 구역만 4만 5천157㏊로 사상 최악의 규모다.경찰은 31일 있을 특사경의 수사에 앞서 A씨 딸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목격자 진술 등 기초 사실관계 조사를 마쳤다.특사경 수사를 지휘하는 검찰은 A씨가 낸 산불로 인명피해와 문화재 피해가 발생한 만큼 산림보호법뿐 아니라 형법과 문화재보호법 적용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 산불 피해 지역이 5개 시·군에 걸쳐 있어 경찰에 총괄 수사 추진 협조를 고려한다고도 했다.그래도 신고는 하셨답니다. 틀튜브의 근거없는 중국인 방화 어쩌고는 이걸로 논파된듯함- [단독] 의성 산불 최초 신고자 119 녹취록 입수…허둥대다 산불 확산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78885?cds=news_edit【 앵커멘트 】의성 산불의 최초 신고자는 50대 성묘객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성묘객의 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성묘객의 딸은 '산불이 났다'는 정보 외에 소방당국의 질문에 구체적인 답변을 못 했는데요.발생 위치와 현장 상황은 성묘객이 전화를 받고 나서야 전달돼, 1분 1초가 아쉬운 귀중한 시간이 낭비됐습니다.김민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최초 신고가 접수된 시각은 오전 11시 24분 14초입니다."산불이 났다"고 말문을 연 성묘객의 딸은 "아빠와 왔는데 불이 나서 산소가 타고 있다"고 설명합니다."빨리 와주세요"라고 재촉하지만, 위치를 묻는 질문엔 "모르겠다"는 대답을 반복합니다.밑에 내려가서 기다리고 있는 엄마한테 전화좀 해도 괜찮냐고 되묻기도 합니다.상황실에서 현장 상황을 알려달라고 요청하자 "할아버지 산소가 타고 있다"고 답합니다.이렇게 1분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50대 성묘객이 "여보세요"라며 전화를 받습니다.'안평면 박곡리'라는 산불 발생 주소는 그 직후에 소방당국에 전달됩니다.50대 성묘객은 차량으로 진입을 못 하는 곳인데 불이 산을 타고 올라간다며 헬기를 요청하기도 합니다.이런 구체적인 정보는 총 3분 길이의 통화 녹취의 후반쯤 가서야 나옵니다.▶ 인터뷰 : 채현일 /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산불이 발생하면 최초 신고와 상황 설명이 중요합니다. 이번에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경찰의 신속한 수사와 경위 파악이 필요합니다."최초신고 시각 경북 의성군엔 최대순간풍속이 초당 3.7m였다가 오후 3시 50분쯤 초당 17m로 급격히 강해졌습니다.그나마 성묘객의 딸이 신고하지 않았다면 소방당국의 인지 시점은 더욱 지체되고, 화재 원인을 밝히는데도 행정력이 낭비될 뻔했습니다.의성군은 오늘(28일) 50대 성묘객을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번 달 31일 소환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MBN뉴스 김민수입니다.
작성자 : ㅁㅁ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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