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할망구 여사장 심리가 뭘까?

저 할망구 여사장 심리가 뭘까?앱에서 작성

정봉

2024.10.27 04:17:46

조회 135 추천 0 댓글 7

7eee877fb0826bf238e786e14e836a37e0503e386ed6fab90ce5ccf973

60대 여사장님 심리가 뭘까?

조언 부탁해...

업종은 유흥업 화류계야

알고지낸지

2~3주 동안만 해도

60대 여사장님은

정말 좋은 어르신이였어

내가 햄,소세지

좋아한다는거 알고

햄.소세지 반찬도 해주시고

올해 내내 안풀렸다는거 아시고

많이 도와 주시겠다

서포터 해주시겠다 하셨지

근데 어느 순간 그 여사장님

내가 구체적으로 잘못을 하거나

실수한것도 없는데

서로 냉전중이고

나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

그 이유인 즉슨

제가 나이가 많은데

자기 개발이나 공부하는게 없다

편식이 심하고 햄,소세지,돈까스 같은 음식만 먹는다

앞으로는 자기가 먹으라는 음식만 먹고

취미 생활도 자기가 하라는것만하고

술,담배,커피를

매일 얼마나 하는지 보고 하래

그리고 지금은

가게에 물기 하나 발견 해도

뒤집어 엎어버리는

수준 까지 왔어

그렇다고 내가 큰 실수 한것도 없거든

유흥,화류계를 다 떠나서

일반 회사 직장이였더라도

사장 오너가 이 정도로 직원 한테

관여를 하지 않지

그러다가 저번주에 일이 터졌어

2번방 계산 금액이 36만원이고

3번방 계산 금액이

54만원이야

2번방 손님이 계산을 요청 하길래

금액 그대로 계산 해줬거든

근데 여사장님 왈

54만원 결제 안받았다고

난리를 치시더라

본인이 금액을 착각 한거;;

그래서 내가 자초지종을 설명 드리고

"아 스트레스 받아 죽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버렸어

그동안 쌓인게 많았건 것도 있었지

그러더니 여사장님 왈

그동안 저를 꼬투리 잡고 괴롭힌건 인정한다

하지만 일 하면서 서로 아는척 하지말자

이렇게 나오시더라

그리고 몇일간은

정말 서로 쌩까고 일만 했어

일이 진행이 안되더라

그러다가 어느순간

다시 잔소리 구박이 시작 되는데

예전보다 더 한층 업 되었어

내가 월급제가 아니고

능력제 일이거든

처음에는 수입이 적으면

따로 챙겨주기라도 했지만

지금은 돈 못벌어서 어떡하냐

이런식으로 나오고 챙겨주는것도 없어

어디서부터 잘못 된걸까?

저 여사장 심리는 뭘까?

차나리 짜르면 이해라도 되지

삼국지 오(吳) 최고의 지휘관 대 정봉(丁奉)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3379503468048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술 마시면 실수가 많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14	-	-
1852852	감정 쓰레기통 된거 같네 [4]	고갤러(211.235)	01.25	70	0
1852843	고민이 있습니다 휴;; [5]	그냥(112.173)	01.25	76	0
1852839	님들 고민이 있는데 이거 어케 해야 함?? [3]	고갤러(106.101)	01.25	93	0
1852834	딴갤에서 병신짓하다가 차단당했는데	고갤러(58.124)	01.25	83	1
1852829	여러분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 [2]	이슬여왕 (221.161)	01.25	69	1
1852827	내가 이상한거임? [1]	고갤러(175.123)	01.25	143	3
1852813	가끔은 산골 시골에 살 때가 그리워진단다...	파라파라니	01.25	55	0
1852811	예전 고민갤러리 친구들과 만나고 싶단다 :).. [3]	파라파라니	01.25	90	0
1852790	ㅈ같다 [1]	고갤러(58.124)	01.25	84	0
1852786	어떡하지	고갤러(122.37)	01.25	74	0
1852771	고민갤러리에 처음 왔던 것이 2013년도란다...	파라파라니	01.24	76	0
1852757	시골이라 그런가 반품 신청해도 택배기사가 쌩까네..... [2]	ㅇㅇ(121.179)	01.24	88	0
1852755	새학기 컨샙 [2]	고갤러(175.123)	01.24	90	0
1852749	남자가 여자보고 무슨 알파벳 좋아하냐고 묻는거 뭐임	ㅇㅇ(220.123)	01.24	69	0
1852745	어플에서 만난 남자가 이러는거 뭐임 [3]	ㅇㅇ(220.123)	01.24	94	0
1852738	이 사진으로 프사하는 여자 뭔 생각 듦 [1]	ㅇㅇ(220.123)	01.24	150	0
1852735	감자탕집 점심 매출 10~15만원이면 어떤거임 10시~3시까지 [1]	ㅇㅇ(220.123)	01.24	63	0
1852725	내가 싫어하는 인간상 특징 어떰 [3]	ㅇㅇ(220.123)	01.24	101	0
1852698	20살인데 고딩 친구들 어떻게 해야 될까..... 답 제발 [8]	ㅇㅇ(172.225)	01.24	108	0
1852696	ㄱ	고갤러(116.40)	01.24	54	0
1852691	이런건 피하는게 상책일까? [4]	헤지노	01.23	126	0
1852690	친구들이 먼저 연락을 안함.. [4]	ㅇㅇ(218.51)	01.23	138	0
1852689	97년생백수 방구석벗어나기위해 취직준비하는데 잘안되서 걱정떄문에 고민.ㅠ	고갤러(121.169)	01.23	67	0
1852688	청춘20대 진지고민 [10]	ㅇㅇ(1.254)	01.23	137	1
1852687	전남친은 뭐하는 새키일까 [3]	고갤러(211.235)	01.23	138	0
1852686	찐고민 (형들 함만 봐줘) [1]	고갤러(182.211)	01.23	102	0
1852685	복직 vs 복학 [5]	고갤러(118.235)	01.23	80	0
1852684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1]	ㅁㅣ오	01.23	69	0
1852683	이렇게 입는 여자 뭔 생각 듦 [3]	ㅇㅇ(220.123)	01.23	170	0
1852682	쌍수할때 육지담 눈 사진 들고가는거 어떰	ㅇㅇ(118.235)	01.23	125	0
1852681	여자 눈 어떰??? [3]	ㅇㅇ(220.123)	01.23	155	0
1852680	인생의 이유는 뭘까요 [5]	리퍼	01.23	80	0
1852679	너넨 고딩때 이런거 혹시 안쪽팔림? [2]	ㅇㅇ(121.187)	01.23	132	0
1852676	롤 팀운이 너무 안 좋은데 진짜 뭐냐 [1]	ㅇㅇ(118.235)	01.23	95	0
1852675	남자친구가 자꾸 숨기려고 해요 [4]	ㅇㅇ(211.235)	01.23	144	0
1852674	자격증 공부할때 집중이 안됩니다. [3]	ㅋㅌ(118.235)	01.23	81	0
1852673	사무실 이사하는데 쉽지 않네..	고갤러(61.75)	01.23	58	0
1852670	김민희 혼외자 차별?	shㅇ(116.127)	01.22	51	0
1852669	여자 눈 평가좀 [5]	ㅇㅇ(220.123)	01.22	240	0
1852668	문과 무스펙 병신 상담좀.. [3]	고갤러(175.212)	01.22	103	0
1852662	사람은 상처 입으면서 성장하는 걸까요? [9]	ㅈㅁ(210.113)	01.22	110	0
1852660	너무 지친다 [3]	ㅇㅇ(106.101)	01.22	119	0
1852659	여친 연락문제 [3]	고갤러(175.213)	01.22	121	0
1852657	이렇게 입는 여자 뭔 생각 듦 [2]	ㅇㅇ(118.235)	01.22	235	0
1852656	거래처에 고기하나 오프라인으로 사서 가고싶은데 어디로 가야해?	고갤러(106.101)	01.22	63	0
1852655	남의 문제를 해결해줘야만 답답함이 풀림 [1]	고갤러(183.99)	01.22	76	0
1852654	고민 들어주세요	ㅇㅇ(223.38)	01.22	107	0
1852652	이 남녀 대화 무슨 사이같음??? [6]	ㅇㅇ(118.235)	01.22	270	0
1852648	약속시간 지각 내가 잘못한건지 말해줘 [1]	아하	01.21	129	0
1852646	공부. [3]	poesta	01.21	84	0
뉴스	최홍림, ‘40년 절연’ 형과 재회 후 충격⋯“母 때문 소년원行” (‘동치미’)	디시트렌드	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