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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눈물....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슬픈 결혼식
서프라이즈 결혼 이벤트를 준비하던 회사에서 한 통의 편지가 도착.아버지의 암 투병으로 인하여, 여태 결혼식을 열지 않은 부모님에게 서프라이즈 결혼식을 해주고싶다는 사연.이 사연은 바로 당선되는데...실제 사연의 주인공 유이씨.서프라이즈 결혼식을 준비중인 와중 엄마에게 바로 걸려버리고 결국 아빠만 속이기로 다같이 모의한다.그 이후 아빠에게 무엇을 좋아하는지 은근슬쩍 캐묻는 딸레미 유이씨.모두에게 비밀로 하고, 3남매가 지인들과 친척들을 몰래 초대한다.총 50여명이 초대에 참가하게 되고 서프라이즈 결혼식은 착착 진행되는데부모님의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부모님이 얼마나 소중하고 좋은 존재인 지 다시금 깨달았다는 유이씨그렇게 서프라이즈 결혼식 당일.아빠에게 서프라이즈 결혼식을 선물!아무것도 모르던 아빠는 당황했지만, 이내 결국 웃으며 선물을 받으시고.결혼식 다녀오세요 아빠!!가족의 뜨거운 축복 속에 드디어 난생 처음 결혼식을 갖게 된 아버님.앞으로도 가족을 잘 부탁하고 행복하게 살자며 서프라이즈 결혼식은 성공한다.하지만그러나 결국 암 투병으로 쇠약해진 아버지는 서프라이즈 결혼식 후 3개월 뒤 돌아가시고...세상에서 가장 행복햇던 모습이 담긴 결혼사진을 영정사진으로 남기게 되며 이야기를 끝맺는다....해피엔딩일 줄 알았는데 반전 때문에 보다가 눈물 질질 흘렸음...
작성자 : 이즈리얼ε고정닉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3)
- 관련게시물 :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1)- 관련게시물 :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10박11일 (2) 잘란알로 야시장 갔다오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브루나이 가야해서 바운스 라는 사이트 이용해서 짐 보관 하러감 항상 캐리어로만 여행하다가 이번엔 처음으로 배낭 이용해서 다님. 사실 위탁수화물 비싸서 강제 배낭여행 이였음 호텔에다 맡기려고 해도 직원들마다 말이 달라서 그냥 업체 씀 근데 바운스 짐 맡기는 곳이 게스트 하우스였음 하루에 17링깃(5400₩ 정도)+ 수수료 7링깃 이였던걸로 기억함 몇 리터 이런 전문 배낭말고 그냥 가벼운 백팩임 아침 비행기라 처음으로 공항 노숙하러 이동 KL센트럴에서 공항가는 막차 탐 공항노숙 힘들거 같아서 버스 천천히 가길 바랬는데 밤이여서 일찍 도착했음 할거 없어서 공항 돌아다니다 본 CU 이마트 24 파바 1층에 작은 노래방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언어 선택에 북한이 있었음 김정남 사건으로 말레이 북 단교 해서 사람들 없을거 같은데 왜 저런게 있는지 의문들었음 암튼 시간되서 브루나이행 비행기 탑승 3-3배열이였음 남는자리 많던데 거의 모여 앉았음 나중에 빈 자리로 이동하긴 했음 좌석 좁긴 했음브루나이 도착 브루나이도 말레이어 사용하는데 왜 말레이어가 아닌 아랍어로 적혀서 의아했는데 나중에 물어보니깐 말하는건 말레이어인데 문자는 아랍문자 사용한다고함 그래도 도로 표지판에 말레이어 있었음 로열 브루나이 항공 싱가폴 여행때 남은 싱가폴 달러 가져옴 추가로 ATM에서 브루나이 달러 출금함 싱가폴 브루나이 통화협정 맺어서 서로 1대1비율 교환하고 양국에서 법적으로 사용할수 있음 근데 브루나이에서 남은 싱가포르 1달러 동전 쓸려고 하니 대부분 안받음 지폐는 잘 받고 실제가치는 싱가폴 달러가 좀더 높다고 함 그리고 유심 구매 브루나이 국왕부부 초상화 유심가게에 있었음 공항 건물 밖으로 나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게 졸리비 였음 인구는 적은데 졸리비는 많았음 숙소로 가기 위해서 버스타러 이동 한국인이 많은지 종종 한국어 안내판 있었음 버스노선들 구글맵 버스 안나와서 무빗 사용했는데 버스 안옴 직원들 여러명한테 물어봐도 말이 다 달랐음 누구는 1층에서 버스 타야한다고 하고 누구는 2층에서 타야 한다고함 대중교통은 외노자들만 타서 열악함 결국 한국에서 미리 설치한 다트라는 앱으로 택시 부름 브루나이 택시도 많이 없고 택시 표시 있는 차는 공항에서 밖에 못봄 누가 운전해주는거 아닌 이상 혼자 돌아다닐려면 다트 저거 꼭 필요함 다트는 택시가 아니여서 공항 근처 픽업 포인트에서만 탑승 가능했음 차량이동중 종종 멈추고 말레이 국기가 보여서 왜 그런지 물어봤더니 말레이 국왕이 3일간 브루나이 방문해서 그런거 였음 숙소는 싸게 게스트하우스로 함 점심은 바로 앞에 있는 졸리비로 밥먹고 짐 풀고 나서 바로 이동 이번엔 버스 도전해봄 한참후에 버스옴 가격은 거리 상관없이 1달러 뭔지 몰라서 일단 타자마자 결제해서 티켓줌 다들 내릴때 결제하더라고 돈 줘도 티켓 주는 사람이 있고 안주는 사람 있었음 버스는 낡았음 에어컨 없음 버스터미널 도착 한바퀴 돌고 모든 노선이 여기로 옴 정류장 앞 구명조끼 표시판 그것을 입다가 아닌 임다 보트 안전이 최우선 이라고 적혀있네 그 앞에 이름모르는 사원 걸어서 왕실 박물관 도착 술탄 초상화, 사진 많이 걸려져 있음 그리고 외국으로부터 받은 선물들 전시되어 있고 한국은 저것만 보였음 즉위25주년 마차 행진 재현이 가장 인상 깊었음 왕실 박물관 근처에 역사센터 있어서 가봄 규모는 작음 그리고 시장 따무 키양계로 이동 버스터미널 바로 옆에있는데 몰랐음 오후에 가니 문 닫은 가게들 많았음 아침, 금요일에 사람 많다고 함 그리고 걸어서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도착 비무슬림 입장 시간이 따로 있었음 저기서 자원봉사 하는 아저씨랑 대화 했는데 입장 가능 시간 기다리는 동안 지하상가 가서 와플, 졸리비 소프트콘 사주셔서 먹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이코노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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