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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기계 후기 (본인 기준 문제 풀이)

편갤러(14.6) 2025.01.27 21:07:33
조회 1214 추천 12 댓글 15

음슴체하고 반말 섞어씀 양해부탁.







10시 10분에 동대구역 도착. 

11시에 경북대까지 걸어감.

걸어가면서 열역학 개념문제 복습(헷갈리는 게 많이 나오길래 많이 봐두고 싶었음)



11시에 갑자기 똥마렵길래 경북대 건물에서 해결 좀 하고나니까 11시 30분.

이때부터 씨발 존나 슬슬 긴장되더라.

딱히 있을 곳이 없어서 맘스터치에서 화이트 갈릭버거 세트 시키고, 각 과목들 복습하고 있었음.

내가 돼지라서 평소에 음식 개빨리처먹는데,

이때만큼은 진짜 배가 덜덜 떨리는 느낌이라 위장으로 넘어가는 속도가 말도 안 되게 느렸다.



12시 좀 더 넘어서 봇치라이브뷰잉(씹덕이벤트임ㅎㅎ) 예매하는 거 땜에 좀 늦었는데 어떻게 시험장소에 도착.

다들 앉아서 공부 잘 하고 있더라. 남아있는자리가 맨 앞자리밖에 없더라.

다들 열심히 한다고 생각함....

걍 미리 와 있을 걸 하고 후회함. 



그리고 12시 반 넘으니까 님들도 알듯이 시험관 들어와서 안내사항 전달. 

시험이 몇시에 끝나니 어쩌구 저쩌구 면접 볼 건데 어쩌구~

사실 면접 준비가 좆도 안 되어있었기 때문에 굉장히 긴장했다.



그리고 전원 나와서, 가번호대로 다시 앉기 시작함. 내 가번호는 2번이었음. 그래서 2번자리에 앉았다.

씨발 여기서 불안했음.

그때 가번호 1번이 '결시'였음.

그리고 번호대로 면접 순서라네???

결과적으로 내가 면접 맨 첫번째였다.



12시반에서 1시까지는 엄청 빠르게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이제 다들 자료들 집어넣고, 1시부터 2시까지 시험쳤음.



여기서 여러 경북대 합격한 편붕이들이 글 써준 것도 있고, 다들 알고 있겠지만, 경북대는 과락 싸움임.

60점 넘기면 승리 못하면 패배.

그리고 본인은 학교에서 동역학을 안 배웠기에, 3과목으로만 승부를 봐야 했음.

즉75점중에 60점을 받아야 함.

전적대를 이때만큼은 정말 원망한다 씨발.










여기서 부터 본인기준 문제풀이(기억이 틀릴 수 있으니 수정할 거 있으면 첨언바람)


1. 열역학 - ox문제였지.

 

1) '단일 열원으로만 가동하는 사이클로 정미 양의 일을 생산하는 장치는 없다'였나?


-아마 솔직히, 다들 이 문제 말장난 때문에 헷갈렸을 거라고 생각함. 일단 기본적으로 kelvin-Planck서술인 것 같은데.......

사실 사이클로 작동하면서 일을 만들어내는 장치는, 단일 열원과, 단일 열침이 있으면 가능하잖아???

'열원이 몇개냐?'라는 질문에 답하면 단일 열원이라는 말은 맞긴한데..... 그런데

일단 kelvin-Planck 서술 자체는 저게 맞단 말이지...

그래서 일단 O


2)이건 진짜 기억 잘 안나는데... '밀폐계에서 계에 일 에너지가 들어오면 열에너지도 같이 들어온다'


-이건 뭐... 일 에너지가 들어온다고 해서 열에너지가 들어온다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잖아.

애초에 엔트로피 in out에서 알 수 있듯이 열과 관련있는 엔트로피는, 일과는 상관이 없으니까. 

그러니까 확실히 X


3)'밀폐계에서 비가역성이 존재하면, 계의 엔트로피는 무조건 증가한다'


-얼핏 보기에는 그냥 맞는 말 같지. 비가역성으로 인에, 엔트로피는 증가되는 것은 확실해.나도 그렇게 O를 골랐어.

하지만 내가 풀 수 있는 문제를 다 풀고 생각해봤어. 진짜 맞는지.

계에서 엔트로피가 감소할 때는, 주로 열에너지가 계에서 빠져나가는 것이지? 그렇다면 계의 엔트로피는 감소했다고 볼 수 있어.

그때 이 열에너지의 이동은? 온도차이 때문에 일어나겠지.

그리고 유한한 온도차이의 열전도 현상은, 비가역성이야. 이건 다들 알고 있잖아?

그렇다면, 비가역성이 있어도 '계'의 열에너지는 감소하여 엔트로피는 감소하는 일이 발생하지.(뭐 전체적인  Sgen을 따지면 당연히 증가하겠지만...)

그래서 X!


4)'밀폐계에서 단열된 상황이고, 비가역성이 없다면, 엔트로피는 증가하지 않는다'


-사실, 단열 가역과정이면 웬만해서 등엔트로피 과정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어. 그렇지만 이때만큼은 다시 검증해보자고.

일단 밀페계잖아. 그리고 단열된 상황이지. 엔트로피 평형식을 생각하면, 엔트로피 in out에 들어갈 수 있는 항은 없지. 질량유입(유출)과 열에너지 둘 다 없으니까.

거기다가 비가역성이 없다면? Sgen은 0이겠지. 그렇다면  0=S2-S1 으로 등엔트로피 과정이 되겠네. 

그렇다면 정답은 O 

(솔직히 이 풀이는 좀 틀렸다고 생각함. 문제가 제대로 기억이 안나네. 비가역성이 없다고 Sgen을 0취급해도 되려나?  제대로 아는 사람은 답을 적어줘)



5)'비압축성 물체에서 온도가 낮아지면 엔트로피는 증가한다'


-   S2-S1 = mCpln(T2/T1) 모르는 사람 없제?? 비압축성물체의 온도가 증가하면 엔트로피는 증가함. 모르면 병신.

정답은 X


총 정답은 OXXOX........라고 생각함.










2.유체역학 - 운동량 방정식 문제였음.


'굴뚝에서 연기가 나는데 이걸 바람이 밀어서 결국엔 연기가 바람과 같은 속도로 가게 된다. 이때 바람이 연기에 가하는 수평힘을 구하라'....였다고 생각해.


-어어어어어어어.....솔직히 씨발 처음봤을 때는 무슨 문제인지 감도 안 왔어. 내가 동역학 문제랑 착각하고 있는 건지 의심했다. 뒤에 영어로 적힌 동역학 문제가 있더라고. 이게 유체역학 문제인 걸 직감했다. 열역학은 나름대로 풀어놓고, 여기서 멘탈 좀 나가기 시작했음..

분명 나는 비압축성 유체에 대해 풀거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공기가 나와버리네?

공기는 압축성 유체니까 베르누이 방정식을 적용할 수도 없고 씨발씨발씨발...

공기밀도를 어떻게 구하더라? 

압축성유체는 응용유체 맨 뒷단원 아니냐고.

어떤 식을 써야 하지? 음속? 대기압? 근데 그런문제는 전혀 아닌 것 같은데에에에에에에에......



이 생각만 한 5분 한 듯. 그러고 아 경북대...어렵구나..라는 생각하고 포기할라 그랬는데, 문제에서 딱 '바람이 연기에 가하는 힘을 구하라'라는 문구가 계속 걸리더라고. 그리고 이게 운동량 방정식 문제라는 걸 깨달았지. 그러고는 풀기 시작했음.

사실 여기저기서 경북 기계 열-유체는 쉬웠다고 말 나오는 거 본 것 같은데, 구조만 파악하면 그렇게 어렵지 않은 문제....같아 아마도.(난 좆같았음)



운동량 방정식을 적용하는 과정을 상세히 적어볼게.

굴뚝 입구부터, 연기가 바람과 속도가 같아지는 곳까지 연기가 차지하는 공간을 검사체적으로 간주하고, 정상상태이라 가정하면,

처음에 위로 공기가 나가니까 그게 속도 V1이고, 나중에 속도가 바람과 같아질 때의 속도가 V2가 되겠지. 

그리고 질량 보존 법칙에 의해 처음, 굴뚝에서의 질량유량과 나중에 바람과 같아지는 연기의 질량유량은. 같을 거야. 

마지막으로, 각각  V1은 위로 가는 방향이니까 x방향 속도가 0, V2는 옆으로 가는 방향이니까 y방향 속도가 0이야.


여기까지 한다면, Fcv(Fx, Fy)가 나름대로 간단한 모양새로 정리되겠지. 

사실  Fx만 필요하기 때문에... Fy는 필요없지만 나는 시발 그걸 못 봐서 걍 전체힘을 구했는데 그래서 중간에 지웠어.

시험중간에 정신 안 차리고 시간낭비하고... 자기비하가 최고점을 찍었다.



이제 여기서 질량유량을 어떻게 구하는지를 상당히 고민했어.

질량유량은 (밀도)x(유량)이잖아? 그런데 씨발 공기의 밀도를 어떻게 구하냐고!!!!!!!!!

비압축성유체인데!!!!! 존나 변할 수 있는 거 아니야??

아니면, 압축성 유체의 나비에-스톡스 방정식 써야해? 아니잖아? 

여기서 또 3분간 고민.



(이부분은 아마 틀렸을 거기에 아는 사람이 있으면 적어줘)

결국 도박을 했다.

그래서 일단 연기는 표준공기로 가정한다고 했으니, 이상기체 방정식을 사용했어.

열역학 예제를 많이 봐서 그런지 그날에 딱 공기의 R(기체상수)가 기억이 나더라고?

압력은 대기압일 것이고, 그냥 대기중으로 가정하면 온도는 298K.

밀도=(압력)/[(온도)x(기체상수)]니까 이걸로 구했지. 그러면 올바르게 전체 힘을, 변수 없이 구할 수 있어.



하지만 갑자기 문제에서 주지도 않은 기체상수 턱 외워서 온도도 지좆대로 가정해버리고 밀도 버억 구해버리고는..... 솔직히 절대 정답 아니라 생각해.

아직도 궁금함 여기서 연기(공기)의 밀도는 도대체 어떻게 구하는 거야?


(다시 한번 말하지만 아는 사람이 있으면 적어줘!!!!!!)








3. 동역학


-모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재료역학 - 압력용기 문제...라 생각함


링 모양에 안쪽에서 바깥으로 압력이 작용하는데, 거기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답하는 문제.

사실 압력용기에 대해서는 전적대에서 교수랑 배울 때, 재료역학에서 공식을 하나 배우면 하나하나 웬만한 것은 유도하면서 배웠어.

그렇기 때문에 솔직히 이 문제는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1) '링 부재에서 내력은 어떤 방향으로 작용하는가'


-사실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이문제는 압력용기에 대한 공식을 한번 유도해보면서 공부해봤다면 아마 풀었을 거야.

압력용기의 개념을 좀 더 비틀어 활용한 문제니까.

부재 내력은, 압력용기에서도 바깥으로 인장력이 작용하지. 이 문제도 같아.


링을 반토막(반원 2개로 쪼갠다)내고 생각해보자. 그러고 링의 내력이 작용하는 부분을 살펴보면 금방 알 수 있어.

압력의 방향은 링 부재 안쪽에서 바깥으로 나가려는 모양새일 것이고, 그렇다면 내력은 그것과 반대되는 방향이겠지.

압력이 오른쪽으로 작용하면 부재의 내력은 왼쪽으로 작용할 거야.(평형방정식 만족해야)

그림을 스스로 그려봐, 그렇다면 부재단면에서 내력이 튀어나오는 모양, 즉, 인장력이라는 것을 알 수 있어. 



2)'내력은 세타방향으로 일정한가'


-당연하잖아. 어느 각도에서든 똑같지. 뭐 애초에 다르다면 우리가 풀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었을 거야.



3)'내력으로 작용하는 응력을 공식으로 구해라'


- 1)에 설명했듯이, 내력과 압력은 서로 평형을 이루고 있어. 압력이 작용하는 면적의 투영면적과, 내력이 작용하는 면적을 고려해서,

그 둘 힘이 같다고 하면 충분히 인장응력을 구할 수 있을 거야.

이건 쉬워서 굳이....



4)'내력으로 변한 둘레와 반지름의 변화를 구해라'


-......이것도 당황했다. 이때까지 길이에 관한 공식들을 생각했어.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쓸만한 게 PL/EA밖에 없더라. 

이것도 틀렸다 생각하고, 그냥 써내렸다. 

다들 알지? 뭐 대충 인장응력을 저 공식에 대입하고, 그게 늘어난 둘레의 변화고, 그 둘레를 2pi로 나누고, 원래 r을 빼버리면 그게 반지름의 변화.

솔직히 이것도 너무 긴가민가하다.

아니 ㅅㅂ 압력용기의 인장량을 어떻게 아냐고. 이런 문제 유형을 처음 풀어봐서 너무 당황했음.









다 푸니까 3분 남았고, 문제 확인만 다 하니까 끝나더라

풀고 나서 바로 나가는 사람들도 약간 있더라. 3~4명인가....

내 옆자리 사람도 바로 나갔다.

못, 푼 건가..

사실 나도 내 좆대로 적은 게 너무 많아서 그들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었어.








그리고 이제는 면접차례를 기다리기만 하면 됐어.

그런데 내가 면접 첫 번째라서 너무 무서웠다....




20분




30분...




40분.....




자기소개로 '저는 원자력 쪽으로 가고 싶은 학생입니다! ~ 어쩌구'를 준비했는데 한 뇌내에서 50번 반복한듯.

이건 그자리 있던 사람들 다 공감할 테지만, 기다리는 시간 자체가 너무 고통스러웠다.



3시쯤 되자마자 이제 면접 차례가 왔다. 나는 초비상초비상이었고, 다른 사람들도 긴장했을 테지.








들어가니까 교수 3명 앉아있더라.

"02번입니다!"인사하고 앉았다.

그러고 면접시작.



먼저, '동역학 문제를 하나도 안 풀었는데, 왜 안 푼거냐'라고 질문 받음.

-전적대에서 배우질 않아서 그렇다라고 대답함' 나름대로 고개를 끄덕이는 것 같더라. 동역학을 가끔 3학년 1학기에 배우는 학교들도 있어보이긴 하니까....




그리고,




교수가, 




'다른 문제 푼 것 봤는데, 다 잘 풀어서 질문할 게 없다. 이제 나가셔도 좋다'고 했음





????????





진짜 당황해서 


"에? 예? 에 진짜?로 예? 나갑, 니까?" 존나 절어서 말했음 ㅋㅋㅋ



그러니 다들 나가셔도 좋다고 문을 가리켰음.



사실 부산대 면접에서 혼자 급발진으로 이상한 짓을 한 전적이 있기에, 이상한 자기소개 같은 거 안 하고,


'동역학 반드시 학기 시작일까지 공부해서 오겠다'는 말만하고 떨떠름하게 나왔다.





그렇다. 질문은 단 하나. 면접은 1분도 걸리지 않았다.

다음 사람한테 진짜 미안해질 정도로 엄청 빨리 끝났다. 





그렇게 시험은 끝났고, 나가자마자, 먼가 뛰고 싶어져서 존나 뛰었다.

어쨌든 나를 괴롭게 하는 시험이 끝나서, 정말 기뻤다.







그 뒤에는 뭐 학교 앞에서 돈까스 많이 먹고 동대구역에서 기차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부산대도, 경북대도 시험 다 끝난 게 실감이 안 나서 사실 경북대 학교도 빙빙 걷기도 했다.






다들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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