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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전조증상이 와서 "편측마비로" 몸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다앱에서 작성

ㅇㅇ(159.203) 2024.05.10 20:33:07
조회 315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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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도 어눌해져서 말하기가 부자연스러웠고, 왼쪽 뇌가 전기가 온듯 감각이 무뎌졌었다"





왼팔과 왼다리의 힘이 안들어가 븅신같이 걷게 되었고, 항상 술 취한듯 비틀거리며 세상이 어지럽게 뱅뱅 돌아가듯 보였다


눈은 항상 풀려 있었고, 온 몸에 힘이 없었다


당연히 대학병원에 입원해서 뇌병변, 뇌출혈 중증 환자들과 같이 보내는 시간이 있었다


당장 내일 뒤져도 모를 의식없는 시체와 같은 사람들과 같은 병실에 누워있다보니 사는게 참 허무하게 느껴졌다


저 사람들도 젊을땐 날라다녔겠지 이생각에 뭐 때문에 이리 살아야되는지 회의가 들었다


창가쪽에 내 또래로 보이는 사람이 뇌출혈 심하게 와서 아이패드만 갖고 하루종일 게임만 하며 살고 있었다


걷지도 못하면서 항상 노트북과 아이패드는 끼고 살았고, 엄마로 보이는 사람이 항상 같이 있었다


그 엄마는 내 첫인상이 마음에 안 들었는지, 나한테만 먹을걸 안주고 지들끼리 나눠먹고 낄낄대고 있었다




"전형적인 9급 동사무소 사회복지 담당하는 말상에 파마머리에 안경낀 아줌마의 관상이었다"




이런 년들이 화장실 갈때마다 남 뒤따마까는 이간질의 끝판왕을 달리는 년이다



난, 이런 관상의 여자는 반드시 피한다. 얼굴만 봐도 개 좃같은 냄새난다 ㅋㅋㅋㅋㅋ



저련 년들이 사람 대놓고 따돌리며 지들끼리 처먹으면서 저렇게 뻔뻔하게 살수 있는거다



그 애미에 그 아들이니, 뇌출혈 와서 병신으로 살겠지 그생각에 무시하며 있었다


보다보다 옆에 있던 아줌마가 내가 딱해 보였는지 자기 먹을걸 나한테 주었다. 그 아줌마는 뭔갈 알고 있는 눈치였다.


나를 따돌리는게 보기 싫었나보지



그렇게 뇌출혈 병동에서 첫날을 보냈다



다음날이 되니, 뭔 병신같은 약을 한사발 먹으라고 갖다 주더라. 난 먹기 싫어서 1번만 먹고 나머진 다 갖다 버렸다


무슨 똥물에 탄 약처럼 드럽게 보였다



내 옆에 있는 뇌출혈 환자랑 같은 약이라고 생각하니 더 먹기가 싫었다. 그렇게 지루한 일과는 매일 반복됐다



창가쪽에 그 뇌출혈 환자는 매일같이 게임에 빠져 살았다



1층에 잠깐 내려갔을때도 1층 로비에 있는 게임을 혼자서 미친듯이 하고 있었다. 쪽팔린줄 모르고 사나보다



다행히 난 뇌경색은 아니었고, 원인을 모르겠단다. 그래서 같이 연구를 해보자네 씹쌔끼가 ㅋㅋㅋㅋ



내가 니 마루타냐? 병원비 니가 대주냐?



존나 한심해서 그냥 퇴원했더니, 엿 먹으라고 콩만한 알약 1개에 5만원 결제하게 만들더라 ㅋㅋㅋㅋ



씨발년이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똥통대학 소리 듣는거지 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이후로 병원을 안단다. 나혼자 독학으로 동의보감 공부하며 내 병을 내가 치료했다



의사 개 씨발년들은 다 돌팔이다



솔직히 MRI 판독도 못하는 새끼들이 대부분이다. 좃같아서 내가 MRI 판독도 공부했다



공황장애, 허리디스크, 뇌경색, 내가 다 자가 치유했다



그러다 요가 동작하다가 척추가 놀래서 지금 좌골 신경통에 엄지발가락 저려서 똥도 제대로 못싸면서 이러고 살고있다



하지만 반드시 낫는다



난 이걸 알고있다. 내 자생능력을 알고있다. 쉬면 낫는다



찢어진 디스크는 다시 재생된다. 앞으로 다시는 요가 안한다. 요가는 잘못하면 장애인 될수가 있다



허리 수술하다 장애인 되거나 뒤진 새끼들도 많이 봤다 ㅋㅋㅋㅋㅋ



앞으로 국민체조와 가벼운 아령으로만 운동한다. 이게 맞다



난 동의보감 공부한 사람이다




내 말이 좃같으면 꺼져라



너도 쓰러져서 똥칠하고 살 날이 반드시 올테니



캐 좃 빠은 년아



잘난체는 니미 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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