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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트럼프 협박에 굴복? 일본제철 오염수 배출 건으로 압박
일본제철이 몇년 전 벌인 오염수 배출 건을 일본 정부가 들춰내고 있는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수질 오염 방지법 위반 혐의로 서류송검된 것은 일본제철과 당시 책임자였던 사원 일본제철과 당시 책임자는 2022년 6월 치바현 키미츠시의 제철소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인 암모니아 등을 포함한 폐수를 바다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음 또 같은 해 4월부터 7월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기준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인 시안화합물을 포함한 폐수를 바다로 유출한 혐의도 받고 있음 게다가 이 뉴스에는 안 나왔지만 저래놓고 지자체에 보고할 때는 오염농도 수치 조작까지 해서 허위로 보고함 이로인해 당시 물고기 등이 대량 폐사하고 강과 바다가 크게 오염되었음 치바 해상보안부는 제철소의 설비 노후화 및 수조의 이상 등이 원인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음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이런 말도 안 되는 짓을 벌인 일본제철에 대해 비난을 하고 지금까지 수사를 지연시킨 일본 정부의 미온적인 태도를 비판하는 것이 당연한 반응일 거임 하지만 댓글을 보면 지극히 쪽국스러운 반응들 밖에 없음 그러니까 쪽발이들 반응은 이거임 강과 바다를 오염시킨 일본제철이 잘못했다 (X) 너무 늦게 형사 절차를 밟은 일본 정부가 잘못했다(X) US스틸 인수를 방해하기 위한 미국의 음모다(O) 바보같은 일본 정부는 나쁜 트럼프에게 굴복해서 불쌍한 일본제철을 괴롭히고 있다(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사고방식이 남다름 아.. 물론 일본 정부가 일본제철에 저렇게 음침한 방식으로 압력을 넣고 있는 것 자체는 사실일 거임 미일회담에서 이미 트럼프가 이시바한테 일본제철이 US스틸 인수를 포기하도록 하라고 명령했고 아예 대놓고 트럼프가 인수는 절대 안 된다고 경고까지 하니까 일본 정부도 닛테츠에 그냥 투자로 끝내라고 눈치를 줬는데 일본제철 얘네가 뭘 잘못 먹었는지 사장이 나와서 무조건 US스틸을 인수할 거라고 미국과 일본 양국을 아예 정면으로 들이받은 상황이라서 얘가 또 빡돌아서 뭔짓을 할까봐 걱정된 일본정부는 결국 특기를 발휘해서 일본제철 손보기에 나선 거고 언제나 일본이 그랬듯이 전혀 상관없는 걸로 기업을 조지면서 압력을 넣고 있다는 게 쪽발이들이 하고 싶은 말인 거임 그리고 아마 맞을 거고 근데 아무리 그런 배경이 있어도 그렇지 사실상 의도적으로 폐수를 방류해 환경을 오염시키고 지자체에는 수치 조작한 데이터로 허위보고까지 한 기업을 무작정 감싸주는 일본 정서를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음 ㅋㅋㅋ 민족 자체가 양심이 결여된 건가 ㅉ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17만 계좌 손실에 "더는 안 당해"…'위험한 상품' 이제 확 바뀐다
목요일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주가와 연계된 증권 ELS라고 하잖아요. 이게 참 듣기만 해도 굉장히 어려운 상품 같은데 작년에 홍콩 H지수 ELS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팔았다가 손실도 크게 나고 논란이 됐었는데 금융당국이 여기에 대한 대책을 내놨다고요?일단 홍콩 H지수 ELS 사태를 좀 짚어보면 손실 확정 계좌가 17만 건입니다.원금 10조 4천억 원 중에 손실액이 4조 6천억 원 발생했습니다.비단 홍콩 H지수 ELS 사태뿐만이 아니었죠.왜 이런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의 불완전판매가 계속 일어나는가, 금감원이 판매사 현장검사를 실시했더니, 은행 점포 대부분이 이런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을 예금 같은 수신상품의 판매창구와 엄격하게 구분하고 있지 않아서 은행고객이 이런 상품들을 원금보장상품으로 오인할 수 있는 측면이 있었고요.가장 큰 문제점은 판매실적만 우선시하는 은행 같은 금융기관의 관행이 지속되면서 금융투자 상품의 위험성이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내부통제도 마련되지 않았다는 게 금융당국의 판단입니다.그러면 앞으로 이 ELS를 가입하는데 더 신중하게 해야 할 것 같은데 여기 가입 방식이 혹시 바뀌는 게 있습니까?올해 9월부터 가입 방식이 확 바뀌었는데요.먼저 일반 점포가 아닌 거점 점포를 이용해야 합니다.이렇게 투자상품을 별도 전용창구에서 판매하는 건 미국과 영국, 일본에서는 이미 해오던 방식이었는데요.금융당국은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ELS 상품만 별도 판매하는 공간을 두게 한 겁니다.그동안 일반점포 여·수신 창구에서 ELS 업무를 이용하실 수 있으셨는데, 앞으로는 별도 번호표를 받아 일반점포 내 '기타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판매 창구'로 이동해서, 그곳에서 안내를 받아 거점점포로 이동해야 합니다.거점점포에서도 아무 데서나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고요.일반 여·수신 창구에서는 ELS 가입이 불가능하고, 또다시 별도 번호표를 받아서 별도 상담실로 이동해야 합니다.거점점포란 일반 영업점보다 더 넓은 범위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일반 예·적금 상품 판매부터 대출, ELS 판매까지 하는데요.지난해 말 기준으로 5대 은행 점포는 3천900곳인데 이 중 5~10% 정도인 195곳에서 390곳이 여러 요건을 갖춘 거점점포가 될 것으로 금융당국은 추산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여·수신 창구와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건 그렇다 치는데, 이런 불완전 판매 사례들을 좀 보면 은행 직원들이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을 가지고 좀 장난을 치는 경우가 있었잖아요. 이건 어떻게 개선이 되나요?이렇게 지금 보시면 6개 필수 확인 정보를 평가하기는 하는데 모든 소비자에게 투자를 권유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이 위험에 대한 태도 있죠.이게 원금 100% 손실 감내, 그러니까 '전액손실'인 경우에만 ELS 투자권유가 가능합니다.역으로 말하면 뭐냐, 그만큼 위험한 상품이라는 뜻이죠.6개 필수 확인 정보는 거래 목적, 재산상황, 투자성 상품 취득 처분 경험, 상품 이해도, 위험에 대한 태도, 연령 등인데요.답변에 따라 점수 종합과 적합성을 모두 고려합니다.소비자가 가입의사를 표시하면 담당직원은 상품설명서를 활용해 위험 손실사례 등을 설명하고요.그래도 가입하겠다 할 시에 설명의무 확인과 주요 내용 확인서를 작성해서 상품청약을 완료하는데, 소비자는 상품명 앞에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문구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청약 후 소비자는 2영업일 동안 ELS 상품을 안내하는 동영상을 시청해야 하고요.이후 최종 청약 의사를 전달하고 계약을 확정하면 됩니다.특히 이렇게 어려운 상품, 고령층에서 불완전판매 정말 많이 당하십니다.그래서 안심하시라고 안전망 하나 더 쳤습니다.만약 65세 이상이라고 하면 한 가지 절차가 더 있습니다.2영업일 안에 가족 등 지정인이 최종가입 확인을 하게 돼서요.지정인까지 확인을 마치면 최종 청약을 집행하게 됩니다. 조금 마음이 놓이시죠.또 "나는 원래 인터넷 뱅킹만 사용했는데"라고 하시는 분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비대면 가입도 가능합니다. 은행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거점점포와 같은 방식으로 ELS 가입절차를 거치는데, 다만 담당 직원이 상품을 설명하는 단계는 영상통화로 대체됩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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