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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영어 말하기 실력이 학습량에 비해 떨어지는 이유 (로버트파우저 교수 1부)

오늘은 로버트 파우저 교수님을 모시고한국 사람들이 영어 공부에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영상이 유익 했다면 구독!! 영상이 재밌으셨다면 좋아요 버튼을 눌러주세요!📘 로버트 파우저 교수님의 [외국어 전파담]https://product.kyobobook.co.kr/d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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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 많이들 봤었나?

어쨌건, 이 교수가 한국어를 우선 잘 하고(발음은 안 좋음), 이런 저런 언어를 배워보고 영어를 잘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 건데,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외국어를 배우는 지름길이라는 것은 없다.

2. 나이를 먹고 배운다고 외국어를 배우기 어려운 것은 아니다.

3. 남이 추천하는 방법보다, 본인의 성격과 흥미에 맞게 영어를 익히는 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먼저다.

  - 책 읽는 게 좋은 사람은 독서로, 듣기가 좋은 사람은 듣기로, 남들과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은 사람은 외국인과 이야기 하기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영어 익히는 법을 택해야 한다.

  - 하지만 독서를 좋아한다고 다른 것을 전혀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비율을 조절해서 쓰기, 듣기, 말하기를 해야 한다.

4. 어떤 방법을 택하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한다면 10분, 15분도 충분하다. (???진짜???????????)

5. 영어는 어쩔 수 없이 암기를 해야 한다.

6. 발음은 어려서 배우는 것이 좋은 것이 맞다. 하지만 영어는 세계 공용어이므로 발음에 그렇게 집착할 필요가 없다. 말하고자 하는 것을 유창하게 표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본인 한국어 발음도 좋지는 않음)

음... 이 사람이 실제로 한국말을 하기 때문에 뭐 다른 말은 못하겠지만, 조기 교육 필요 없다 말하는데 이거 들으니 조기 교육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