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19세기 후반~20세기 초 (1880년 ~ 1900년대) 영어교육은 지금과는 달리 듣기 와 말하기 위주 영어교육이었음

영어 원어민이 손으로 책상을 두들기면서 영어로 말하면 조선시대 사람들은 그대로 똑같이 따라 말하면서 영어를 배웠음

한마디로 조선시대 사람들은 영어를 영어로 배운거임

영어 > 한국어 번역해서 배우지않고. 영어를 영어 그대로 받아드리면서

영어를 배울려면 듣고 따라말하면서 배워야한다는거임

갓난아기처럼 갓난아기도 듣고 따라말하면서 모국어를 배우잖아.

성인도 똑같아. 성인이 외국어를 배울때 외국어를 듣고 따라 말하면서 배우잖아.

단지 성인 과 갓난아기 의 다른점은

성인은 외국어를 듣고 따라말하면서 단어 와 문법규칙을 달달 외우고

갓난아기는 듣고 따라 말하면서 단어 와 문법규칙을 외우지않는다는거

하지만 1910년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 일본의 식민지가 되자마자

일본사람들은 원어민 선교사들을 전부 쫒아내고 조선시대 사람들은 일본사람에게 영어를 배웠음

하지만 일본사람은 영어교육을 듣기 와 말하기 위주로 하지않고

독해 와 문법 중심으로 영어를 교육했음 (지금 현재와 똑같음)

그 결과 현재 영어를 단 1마디도 못하게된거지

영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조선시대 영어교육이 지금 현재까지 이어졌다면

한국인구 90% 이상은 전부 영어를 잘했을거임

그리고 영어교육이 이렇게 된게 일본탓도 있지만

난 한국잘못이 더 크다고 본다.

일본에게 해방된지 70년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영어교육을 바꾸지 않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