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전공 두바퀴는 넘게 돌던 곳이 한바퀴 반도 못 돌고 끝

그러나 점수는 129.7

신소재화공 추합 110명대 (240명씩 돌던 곳에서 추합 반토막)

점수는? -> 129.5

기시디 추합 47명 (두바퀴는 기본으로 돌던 곳이 한바퀴도 안 돎)

점수는? -> 129.45

전전 추합 역시 250명은 돌던 곳이 180명 가량 돌고 끝

근데 꼬리 좀 털려서 점수는 128.7

이 갤에 나이 많은 사람들도 꽤 있어서 요즘 입시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도 있어보이는데, 추합이 적게 돈다고 or 진학사 예상컷 대비 실제컷이 낮아지지 않았다고 반드시 입결이 높은게 아님

홍대가 추합이 안 돈다는 말이 많았던 이유는 간단하거든

시립대, 건국대, 동국대가 다군을 많이 보내서 걔네가 머리 지원층을 다 탱킹해간 것임

그동안 홍대가 다군에서 아주대보다 적정 점수는 월등하게 높았는데도 추합 다 탱킹하면서 동일과로 아주대한테 털리는 학과들이 나왔던 것이 추합 문제였는데, 이제 그 포지션을 시,건,동이 가져가면서 홍대는 추합이 급감해 핵펑크는 줄어듦

대신 머리 점수부터가 낮아지는거지

예시로 성균관대 다군의 경우도 입결 상으로 고공을 거의 다 잡는 것처럼 나오는데, 진학사 대비해서는 몇점 정도씩 내려간 컷이고,

작년 대비 내려앉았다는 중대 다군도 추합 수는 평년 대비 절반도 안 돌은 수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