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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인기곡 저작권과 마스터권 살려는 이유
요즘 기업들이 나이먹은 유명 뮤지션들 상대로 이제 말년인데 편하게 돈 받고 파세요~ 하면서 무려 수천억~조단위를 일시불로 지불하면서 곡들의 저작권이나 마스터권 사가는 일이 늘어나고 있음 저스틴 비버, 케이티 페리 같은 애들은 수천억대 퀸 곡들은 무려 10억 달러 한화 약 1조 3000억원 조단위까지 제시 받은 상황 관심 없는 사람들 시선에서는 기업 ㅅㄲ들 미쳤나 돈이 넘쳐나나 무슨 저런 큰 금액을 한번에 주고 저렇게 사갈려고 미쳐있나 싶겠지만 사실 다 투자 가치가 있으니 수천억~조단위 주면서 사갈라고 하는거임 일단 요즘 대중음악에서 유행하는게 샘플링임 최근 샘플링으로 유명한 곡으로는 도이치의 anxiety 빌보드 1위 했었던 이 예전 곡을 들고와서 샘플링으로 만들어낸거임 근데 당연히 원곡이 따로 있는걸 샘플링으로 만들어서 신곡을 뽑았으면 아주 당연하게도 원곡자 한테도 곡 수익을 나눠줘야 함 당연히 작곡 참여단에 원곡자 이름이 자동으로 들어가고 원곡자는 저작권료 달달하게 받아 먹음 반대로 말하면 기업이 인기곡들의 판권 저작권을 다 가지고 있으면 이런 샘플링 작곡에 자유롭게 가져다 쓸수 있음 말그대로 허락받고 쓰는 샘플링이니 표절논란에서도 자유로움 샘플링 사용 방법이 무궁무진 한거임 거기다 정말 세계적인 스타의 곡들은 아얘 영화를 따로 만들어서 쓸수도 있고 뮤지컬에도 쓸수있고 마음먹으면 기업이 활용 할수있는 곳이 다양함 특히 음원 수익은 저작권보다 마스터권이 중요한데 이건 어디까지나 국내 비율이라 해외랑 조금 다르지만 보통 해외 스트리밍 사이트가 30% 정도 먹고 나머지 70%를 로열티라고 해서 곡 주인들에게 줌 저기서 음반제작사라고 적힌게 마스터권 가진 쪽이라고 보면 됨 로열티중 대부분을 마스터권 가진 애들이 먹는거임 그 다음이 작곡한 저작권자 그 다음이 보컬 같은 실연자 사실상 음원 수익은 마스터권 가진 쪽이 짱인거 그래서 최근 뉴스 보면 위에 상황이라 정반대인 상황도 생겼는데 이미 저작권은 다 가지고 있던 테일러 스위프트가 기업 상대로 자기 옛날 곡들 마스터권까지 가질려고 딜 하다가 결국 3억 6천만 달러 한화로 약 5000억원 주고 자기 옛날 곡 마스터권 전부 사온 상황도 생김 기업들이 뮤지션들 상대로 사가는 입장에서 반대로 일개 뮤지션 한명이 기업 상대로 마스터권 사가는 상황이 생긴거 잘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선 이미 저작권도 있는 사람이 굳이 5000억원이나 줘가면서 사갈일인가 싶을거임 이게 테일러가 자신의 곡에 애정이 있어서 라고도 볼수있지만 결국 돈 계산 해보면 사갈만한 가치가 있으니 사간거 테일러 스위프트는 2023년도 한해에 스포티파이에서 받는 로열티만 1억 달러 약 1300억원이 넘는 수준이였고 여기에 애플 뮤직이나 유튜브 같은 다른 스트리밍 사이트 포함하면 훨씬 더 많음 근데 위에서 설명한거처럼 결국 로열티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은 마스터권 가지고 있는 사람이 최고임 근데 이제 저작권과 마스터권을 전부 다 가지게 된 테일러 스위프트는 저 로열티들을 안나누고 거의 혼자 다 먹을수 있는거임 저런 로열티들을 계속 받는다고 생각하면 지금 당장은 5000억원이 손해일지도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이득인거지 로열티는 평생 들어오니까 물론 이건 테일러 스위프트가 막 조단위로 돈을 버는 규격 외의 재력을 가진 뮤지션이라 가능한 상황이고 일반적인 인기스타 뮤지션들은 저런 상황을 만들기가 힘듬 수천억원을 한번에 지불할 재력도 극소수고 일반적으로는 기업이 안팜 테일러 곡도 원래는 기업이 팔 생각 없었는데 테일러가 계속 팔라고 압박 넣고 설득해서 가능했던 상황이라
작성자 : 메갤러고정닉
방출, 1할에서 MVP 후보가 된 카일 슈와버
출처 : https://infieldreport.com/?p=1199올해 카일 슈와버는 미쳤다. 지금 가장 뜨거운 타자라는 말은 과장이 아니다.최근에는 그랜드 슬램이 포함된 멀티 홈런으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먼저 40홈런을 기록했다. 2022년 필라델피아와 계약을 체결한 후 3.5시즌 동안 172번이나 공을 담장에 넘긴 슈와버가 홈런을 쳤다는 사실만으론 놀라지 않을 수 있다.그러나 2020시즌이 끝나고 방출된 선수가 몇 년 만에 슈퍼스타가 된 스토리는 놀랍다. 2년 전만 해도 홈런만 치는 1할 타자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 선수였다. 그러나 방출 선수, 1할 타자라는 수식어는 이제 어울리지 않는다.누구나 아는 파워, 생각보다 괜찮은 컨택 능력슈와버는 늦게 가속하는 스윙을 한다. 흥미로운 점은 팔꿈치가 펴지는 순간에 손목 각을 꺾지 않아도 가속도가 커진다. 비결은 채찍과 같다. 팔꿈치가 펴지면 상체 회전이 감속하고 에너지를 배트로 넘긴다. 배트 상단 부분은 별도로 힘을 주지 않아도 관성 때문에 계속 전진한다.팔꿈치가 펴질 때도 손목은 각도를 유지한다. 배트 상단이 자연스럽게 임팩트 직전까지 참다가 한 번에 에너지를 터트린다. 덕분에 늦게 가속해도 더 빠른 스윙이 가능하다. 배트 스피드 평균 77.2마일은 규정 타석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빠른 스윙은 하드힛율 60.8%로 리그 1위를 자랑한다.누구와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파워를 자랑한다.가속의 정점이 임팩트 직전에 오니 긴 스윙을 할 필요가 없다. 슈와버는 스트라이드가 끝나는 순간 수평에 가깝게 배트 끝 부분을 투구 궤적에 맞게 집어넣는다. 공과 배트가 비슷한 궤적을 흔들림 없이 더 오래 유지해 컨택시 정타 생성에 유리하다. 공 윗부분을 컨택하는 비율이 21.5%로 낮아 땅볼 타구가 적다. (평균 32.5%)물론 채찍처럼 늦게 가속을 터뜨리면 임팩트 가능한 구역은 짧아진다. 가파르게 내려오는 변화구, 낮은 공에는 약점이 생긴다. 그러나 문제없다. 다른 공갈포 타자들과 달리 자신의 존에 들어오는 공은 확실하고 컨택 능력이 좋다.낮은 지점이 아니면 평균 수준 헛스윙률이다.xSLG : 기대 장타율하드힛% : 타구 속도 95마일 이상 타구whiff% : 헛스윙율더 앞에서, 더 멀리 보내는 타구흥미로운 부분은 내야 플라이, 땅볼이 한 번에 줄었다는 점이다. 가장 큰 이유는 타격 타이밍을 앞으로 잡은 것이다. 타격 타이밍이 늦으면 상체 회전 시 하체의 지지가 약해지기 쉽다. 배트의 수직 궤적이 흔들리니 공의 중심을 맞추지 못할 확률이 높아 당연히 타구 각도가 극단적으로 변한다.반대로 앞쪽 임팩트는 일관된 회전축을 유지해 좋은 퀄리티의 타구질을 유지한다. 2023시즌 홈플레이트보다 5.5인치 앞이었던 타이밍이 24년 9.6인치, 이번 시즌은 11.7인치다. 그럼에도 슈와버는 여전히 선구안이 좋다. 보통 타자들은 더 앞에서 컨택하면 투구를 추적할 시간이 줄어 선구안에 악영향이 생긴다.슈와버는 약간의 오픈 스탠스로 시야를 넓히고 타격을 준비한다. 스윙을 시작하면서도 뒷무릎과 어깨 굴곡을 적당하게 구부려 체중을 뒷발에 실는다. 발이 딛으며 앞발이 강한 지지대를 만들면 직선 이동 에너지가 골반의 회전 에너지로 바꾼다. 골반, 허리, 팔, 배트 순으로 각 분절은 최대 각속도를 넘겨주듯이 연결된다.하체가 출발하고 허리 회전 후에 상체가 따라오는 덕분에 구종을 판단할 시간을 추가로 얻는다. 과한 레그킥을 쓰지 않아도 되니 시야도 방해받지 않는다. 강한 파워 생성하면서도 리그 최상위권의 선구안을 유지하는 비결이다.매년 좋아지는 컨택, 여전히 좋은 선구안이때 앞발의 각도를 1루에 가깝게 딛는다. 자연스럽게 엉덩이도 살짝 열어져 당겨치기 유리한 궤적을 만든다. 당겨치면 자연스럽게 타구 속도를 얻기 쉬워진다. 이번 시즌 타구 비율 55.2%가 당겨친 타구였다. 40%가 안 되는 평균보다 20%p 가까이 더 많다. 라인드라이브 이상의 타구 각도를 낸 당겨친 타구는 전체 타구 중 30.8%다. 메이저리그 평균(16.7%)에 두 배 가까운 수치다.어깨는 반대로 닫혀서 상하체 분리각을 잘 형성해 꼬임을 극대화한다. 엉덩이가 먼저 열리고 골반이 나간 후 어깨가 열리며 순식간에 탄성이 풀려 몸통 회전 속도가 커진다. 상황에 따라 어깨를 조금 더 빠르게 열기도 한다. 빨라진 타이밍과 함께 지난 시즌부터 좌완 투수에 더 강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다.매년 타구질 약점이 개선되는 중이다.*Flare : 내/외야 사이에 떨어지는 타구*Burner : 강한 타구Flare와 Burner 타구는 안타 생산 확률이 높다.*AIR : 라인드라이브 이상 타구 각도로 하늘로 향하는 타구이번 시즌 활약은 FA 로이드?흔히들 슈와버가 ‘FA 로이드’를 받았다고 말한다. 실제로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다. 그 직전 시즌에 폭발적인 성적으로 커리어 하이를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메이저리그에서 FA를 앞두고 기량이 갑자기 급상승한 사례는 적지 않았다. 하지만 계약 후 급격히 하락하는 모습도 적지 않았다. 그만큼 슈와버를 향해서도 계약하자마자 식는 거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이 나오는 것은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이다.그러나 앞날은 생각보다 밝다. 한순간의 힘에 의존하는 유형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에너지를 쌓는 체계적인 메커니즘을 만든 덕분이다. 과거와는 달리 심한 기복에 시달리는 선수가 아니다.기복이 줄어들면서 조정 출루율이 상승하고 있다.선구안이 좋아 최악을 면할 수도 있다. 앞서 언급한 이유들로 슈와버는 존 바깥으로 벗어나는 슬라이더나 유인구에 속지 않는다. 자연스럽게 투수에게 까다로운 상대가 되는데 타석당 투구 수 4.17개로 상위권(14위)에 해당한다. 장타만 많이 치는 선수가 아니다 보니 팀 타선에 따라 리드 오프도, 중심 타선으로도 소화한다.당연히 슈와버에게도 위험 요소는 존재한다. 온몸을 사용하지만 허리 의존도가 높다는 점이다. 타자들이 에너지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추진력과 허리 회전이다. 추진력과 달리 신체 능력에 크게 영향을 받는 허리 회전은 빠른 스윙 스피드 생성에 한계를 만든다. 극단적인 허리 회전과 꼬임을 만드는 슈와버는 메커니즘 특성상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는 만큼 30대 후반까지 롱런할 가능성은 낮다.에이징 커브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크리스 브라이언트, 알버트 푸홀스, 코디 벨린저의 부진 역시 허리 중심 스윙이 성적 하락의 대표 이유다. 슈와버는 세 선수보단 허리 의존도가 적지만 다음 시즌 33세인만큼 에이징 커브의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새로 써내려가는 방출 선수 신화슈와버는 방출 선수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슈퍼스타가 되었다. 남은 시즌 어떤 모습으로 마무리할지는 알 수 없지만 지난 시즌보다 성장했음은 분명하다.1할 타자에서 완전체 타자가 되고 있는 슈와버의 활약은 분명 2020년대 후반 메이저리그에 흥미를 더할 것이다.출처 : https://infieldreport.com/?p=1199
작성자 : InfieldReport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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