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3년제 대학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2,3년제 대학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싱글벙글 동덕여대 톡방 근황 asdfghjklq
- 팩트체크) 거수투표는 동덕여대의 전유물일까? 배그린
- 피그말리온 #47 : 지스타 인디 쇼케이스 전시 후기 team_candle
- 동덕여대 페미동아리 실체 jpg 야갤러
- 경제 전문가 황현희가 알려주는 주식 노하우 야갤러
- 싱글벙글 세계 배우 커리어 흥행 순위 코닭
- 라스 나온 박세리가 같이 나온 게스트들 보고 실망한 이유.JPG ㅇㅇ
- 냉혹한 중국산 민어...해수부vs식약처의 세계..jpg 인터네코
- 비버를 싫어하는 대니 브라운 이오더매드문
- 지금과 차이 없어 보이는 2천년 전 폼페이 목욕탕 앨런
-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별 주인공...성장과정...gif ㅇㅇ
- 디즈니 쇼케이스에서 소개된 25년도 한국 오리지널 작품들 미갤러
- 후지 딸깍 모음 구름동산
- 싱글벙글 오버워치 여캐 다리라인 비교 오리사
- 이 글 진지한데 첫번부터 박살난게 웃참실패임 관심종자
(스압)오이가와 철도 시승기
언젠가 한번 타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시즈오카 공항으로 입국해서 오이가와 철도를 타봄오이가와 본선 중간에 불통구간이 있어서 이에야마에서 센즈까지 대행버스가 운행 중인데 이것 때문에 시간표 짜기가 꽤 귀찮았음. 대행버스가 8:15 다음에는 11:47인데 이걸 타면 센즈역 12:20 열차가 연계가 안되기 때문에 이카와선 전 구간을 다 타보려면 8:15 버스를 반드시 타야 하는 상황임. 그러면 카나야역에는 7:14까지 도착해야 하니 근처에 숙소를 잡아야 함. 가까운 도시 지역이라면 가케가와, 시마다, 후지에다 정도가 있는듯 한데 나는 후지에다에서 숙박함. 센즈역에서 9:15 열차를 타고 이카와역까지 간 다음 12:25 열차를 타고 되돌아와서 오쿠오이코죠역에 내려 전망 포인트를 들른 후 셋소쿄온센역까지 걸어가기로 결정함. 오이가와 본선 열차는 그냥 평범한 로컬선처럼 생김. 유루캠 3기 관련 홍보물이 붙어 있는 모습. 센즈역에서 이카와선 열차가 출발할때도 차내 방송으로 애니 대사가 몇 마디 나옴. 대행버스를 타고 가면서 불통구간의 선로를 잠깐 볼 수 있음.센즈역에서는 이카와선 구간을 2일간 2100엔에 탈 수 있는 패스를 판매중. 왕복 요금 정가보다 저렴함. 센즈역 승강장에서 여기가 철도박물관인가 하는 생각이 잠깐 들음. 차량 크기가 매우 작은 것이 특징. 궤간은 1067mm로 개궤했는데 차량 한계는 762mm 시절 그대로라고 함. 아프트이치시로역에서 대기 중인 전기기관차의 모습. 기관차 연결 작업을 위해 5분 정도 정차하고 지역 주민이 나와서 카시와모찌도 판매함. 치상궤도와 함께 경사가 꽤 있어 보이는 철로가 이어짐이카와역 도착. 기관차는 쇼와 57년에 만든 차량인듯 함. 이카와역 주변에서는 화물전용선 폐선구간과 이카와호를 볼 수 있음돌아가는 열차에서는 훨씬 오래돼 보이는 객차에 탑승해봄. 차장실이라고 손글씨로 써져 있고 창문은 목재 낙창식임. 찾아보니 무려 1954년에 만든 차량이라고 함. 일본에서 가장 높은 철교라고 해서 사진찍어봄. 오쿠오이코죠역 도착. 이름이 너무 길어서인지 일본인들은 그냥 코죠역이라고 함. 15분 정도 산길을 올라가면 전망 포인트에 갈 수 있음. 단풍과 비경역, 특이한 물 색까지 어우러져 꽤 볼만한 풍경임. 다른 각도에서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음. 셋소쿄온센역 앞에 지역의 역사와 생물에 관한 작은 전시관이 있는데 짧은 일본어로 설명을 해석해 보려고 애쓰다 시간을 좀 지체함. 이카와선에서는 운행 중에 차장이 주변 경관에 대해 설명해 주는데 일본어를 웬만큼 알아듣는다면 도움이 될듯. 유루캠 콜라보를 하면서 사용했던 헤드마크가 센즈역 관광안내소에 전시돼 있음.센즈역에서 대행버스를 기다리는데 아침에 이에야마역에서 같이 버스를 기다렸던 철덕 몇 명을 다시 볼 수 있었음. 시간표를 보면 동선이 거의 비슷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듯金자를 특이하게 적어놔서 찍어봄. 신카나야역에 내려서 증기기관차를 보고 가려고 했는데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였음. 카나야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마트가 있어서 반값도시락을 득템 후 숙소에서 취식함.오이가와 본선 구간에서 승차권은 에드몬슨식을 사용함. 역무원한테 가져가도 되냐고 하니 무효인 같은 것도 안찍고 그냥 줌.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고 하루를 다 써야 하지만 철덕이라면 한번쯤 타볼만한 노선인 것 같음. 창문을 열고 달리면 디젤기관차의 매연과 터널 구간 소음까지 몇십 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음. 오쿠오이코죠역에 카페 겸 식당이 있긴 한데 주말에만 영업한다고 함. 이카와역이나 셋소쿄온센역 주변에도 변변한 상업시설이 없어 아침부터 아무것도 못먹게 될 수 있으니 먹을 걸 준비해 가는게 좋을듯.
작성자 : 일갤러고정닉
[게임화물차] A Hat In Time 트레일러
소개 할 트레일러는 매우 유명한 어 햇 인 타임, 일명 모자걸이다. 여타 스팀 압긍 게임과는 달리 매니아 적인 난이도 요소가 없어 대중적으로 즐길 수 있는 희귀한(?) 물건이다 보니 평소에도 압긍 게임에 대한 논란(스팀 압긍 게임은 쉽게 추천하기 힘들다)을 보면서 모자걸은 게임 추천 1순위이라 내 머릿속에는 항상 이 게임이 있다. 다른 트레일러도 있지만 내가 소개할 트레일러는 닌텐도 스위치 홍보용이다. 이유는 이전 트레일러와는 달리 속도감과 흥미진진함을 겸하여 홍보의 기승전결이 제대로 만들어진, 교과서마냥 거의 정석적으로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상이기 때문이다. 영상이 시작되면 게임의 목적이 무엇인지 약간의 스토리와 함께 10초간의 짧은 시간으로 보여준다. 연료인 모래시계를 되찾아야한다는 것을 매우 직관적이게 표현 했으며 게임 제목과 함께 본격적인 게임 시작임을 알려준다. 그렇게 시작을 어느 마을에 도착해서 우주선을 부순 마피아와 싸우는 것을 보여주는데 이는 액션 게임임을 알려주면서 이 쪽 취향인 사람의 흥미를 끌게 한다. 그 다음엔 여행과 낭만의 대표인 기차를 보여줌으로써 이 게임은 다른 맵이 있다는 것을 알려줌과 함께 액션 뿐만 아니라 플랫포머 게임임을 알려준다. 그렇게 숲으로 배경이 바뀌는 것을 보여주고 맵도 여러 개라는 것을 알려주며 초반에 보여줬던 모래시계를 획득하며 30여초정도로 이 게임의 전반적인 목적과 장르를 매우 잘 요약했다. 그렇게 게임 내용과 모래시계를 얻음으로 결론에 다다랐지만 승리포즈를 완전히 보여주지 않고 반전을 주며 보스 적도 있다는 것을 알려 주면서 다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그렇게 다양한 보스전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게임의 내용을 기승전 순서로 알려주며 꽤 긴장감 있게 잘 표현했다. 이런 긴장감으로 소개해준 다음엔 긴장을 해소하고자 그리고 홍보를 위해 즐길 수 내용을 여러 가지 알려준다. 모자를 이용 퀘스트, 룩딸, 코옵 등 외 여러 컨텐츠와 함께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며 이 게임의 여러 매력적인 요소를 소개해주어 관심을 돌리며 긴장을 완화시키는 매우 좋은 구도이다. 또한 완화시킨 분위기는 다시 영상 끝날 부분에서는 뜬금없이 화를 내는 의문의 콧수염 달린 소녀를 소개해주면서 호기심과 함께 완화된 긴장감을 다시 고조시키면서 게임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고, 레버를 내리며 영상은 다시 게임 제목을 보여주며 그렇게 의문과 긴장감과 함께 영상은 끝나면서 게임에 대한 관심을 상당히 높이도록 했다. 그러한 절정부분으로 홍보를 마무리 한 후 그 여운을 힘들어하는 로봇 청소기, 귀여운 춤을 추는 모자걸로 웃음을 유발하는 쿠키 영상까지 만든 것은 긴장감을 풀어주는 소소한 웃음, 귀여움을 보여줌으로써 보는 이에게 여러 긍정적인 감정을 남김과 동시에 이 게임이 어떤 물건인지 모든 것을 요약했다. 영상은
차분하게 시작하여 긴장감을 달리고 어색하지 않게 그 긴장감을 게임의 내용으로 내린 후 다시 올려 엔딩을 게임 제목을 보여주면서
끝내는 것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마냥 트레일러 내에서 오르락내리락을 반복했다는 점이 꽤 인상적이다. 보통 작품을 보면 긴장감이 높을 때가 몰입이 잘 되는 때이지만 이 때 피로도 역시 높아진다. 그렇기에 이 긴장감을 잘 풀어내는 것이 작품의 관건 중 하나인데 모자걸 닌텐도 트레일러는 속도감 있게 잘 표현하면서 긴장감을 두 번이나 높이고 두 번이나 자연스럽게 풀어줌으로서 한 편의 작품을 보는 것 같은, 그리고 게임 내용도 매우 충실하게 잘 요약한 트레일러라고 보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2분도 안 되는 시간에 게임의 주요 컨텐츠를 모두 소개하고 그 과정을 보는 사람을 배려한, 매우 잘 만든 거의 교과서급 영상이다. https://youtu.be/XhPrcdjhPdQ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