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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차(feat. 말벌)
추석 연휴에 평택으로 3박4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비오는 날 에버랜드를 가보셨나요? 폭우가 오는 날 말이죠 야간 사파리 투어를 보겠다고 갔다 입장 한시간 반전 취소문자를 받았죠 무튼 잡설이고 여행 전 세차를 하고 갔지만 연휴 내내 비를 맞고... 아들내미는 신발을 신은 채로 뒷자석 시트 위를 올라가고... 그래서인지 와이프가 먼저 선뜻 세차를 다녀오라고 합니다 그래도 애가 감기걸려서 오늘 아침 병원까지 다녀왔는데 자리를 오래 비울 순 없죠 간세를 준비해갔습니다 리셋으로 프리워시하고 다시 한번 리셋 폼 뿌리고 리셋 버킷에 담아서 진행했습니다 새로 온 드래곤 미트와 함께요 세차한지 일주일이 안돼서 휠타는 생략합니다 폼랜스 베이 대기하면서 실내도 처리하구요 이건 왜 이럴까요?? SIC가 사망했습니다 하부만요 작업을 잘못한걸까요 오늘도 윤활력은 좋구요 좋네요 위쪽은 분명 멀쩡한데 하부에 물 뭉침이 생기네요 이제 한달반인데... 슈터때는 두달도 갔는데... 비오는 날 고속주행이 데미지를 많이 준걸까요?? 샤워노즐을 이용한 짭 워터드라잉도 마치고 진짜 드라잉도 하러 갔습니다 준카를 사용할꺼라 양심상 제일 끝 드라잉존으로 갔죠 드라잉 중 날아온 말벌에 쫄보처럼 손을 휘두르던 순간, 준카에서 드드득하는 소리와 함께 작은 불빛이 튀었다가 말벌이 사망하였습니다... 바닥으로 쏴보니 잘 나가길래 다시 드라잉을 하는데 준카에서 말벌 가루가 날려서 도장에 붙어버리네요ㅋㅋㅋ 급한대로 에코 뿌닦으로 해결하고 나머지는 드라잉타월로 했습니다 타이어는 늘 쓰던 그놈 사실 추석 전에 타이어와 휠 교체 예정이었으나 휠 구해주기로 한 곳에서 파업을 했다네요... 아마 다음 주에는 휠과 타이어 모두 보내줘야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닦아줍니다 원래 LSP는 안하려했으나 지난번 차단게이 녹스님에게 나눔받은 C2V4가 있어서 비교 겸 사은품으로 받아두고 박아뒀던 그놈도 꺼내왔어요 보닛 프렙 후 반반 시공 갑니다 리로드2.0 쪽입니다 보닛과 아랫부분에 색감차이가 조금 납니다 눈으로 약간 보일 정돈데 사진에는 잘 안담기네요 C2V4쪽입니다 보닛과 아랫부분의 색감 차이는 실제로도 크지 않습니다 리로드 C2V4 해질무렵이라 같은 조도가 아니다보니 사진으로 정확하게 담기진 않네요 색감은 리로드가, 작업성은 C2V4가 좋습니다 근데 운전석 보닛 윗쪽에 보이시나요? 잔사가 돌아요 오랜만에 써봤지만 역시는 역시.. 카프로는 물왁스, 관리제 라인이 참.... 쇼츠에서 보고 이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잘 안찍히네요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OrangeIsTheNewBlack고정닉
친구 4명과 여행한 이야기(上)
이젠 안하면 섭섭한 에어서울 지연으로 시작.. 여기서 20분 추가지연됐지만 암튼 출발했으니 좋았으! 아침 6시의 스마트패스 전용 줄인데도 면세구역까지 30분 정도 걸림 에어서울 닭장기재 당첨 ㅋㅋ 예상시간보다 1시간 늦게 일정 시작 도착하니 귀여운 다카마쓰역이 반겨준다 이제야 여행온게 실감이 나는지 친구들도 표정이 밝아짐 캐리어를 맡기고 식사부터 하기로 했음 다카마쓰 첫 식사는 심볼 타워에 있는 모리야 30분 정도 대기했음 우와지마산 에소치쿠와/에비텐푸라 붓카케우동을 주문함. (宇和島えそちくわと天然えび天のぶっかけ) 튀김이 상당히 맛있었음.(특히 에비) 면은 차갑게 했는데 담엔 따뜻한걸로 주문할듯 친구들도 따뜻한게 더 맛있을거 같다고. 밥 다먹고 항구쪽 잠시 구경가고 다카마쓰 성터와 타마모 공원 구경 레츠고 나무로 된 다리를 지나가면 과거 천수대였던 전망대가 있다 예뻐보여서 찍었는데 사진이 못담네.. 전망대를 구경 후 다른길로 가서 타마모 공원도. 히운카쿠(披雲閣)를 중심으로 한 고요한 정원이였음 200엔에 이정도면 ㄱㅊ은데? 한시간 정도 둘러보고 사쿠라고몬(桜御門)을 지나서 인증샷 찍기 좋은 또다른 입구로 나가면서 구경 끝 구경 다 하고나니 벌써 4시가 됐으니 체크인하러 맡긴 짐 챙기고 고토덴 열차를 타고 숙소 근처에 있는 산조역 도착 범상치않은 숙소가는길.. 미안하다 담엔 시내쪽 호텔잡을게 근데 5명을 한번에 받는 숙소는 시내에 없어서 여길함 먼저 거실이 있음 주방시설 완비 2층에는 침대도 있고 사진은 안찍었는데 욕실 세탁기 칫솔 치약 완비 친구들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였음 ㅋㅋ 솔직히 위치가 좀 별로긴 했어서.. 원래라면 짐 바로 내려놓고 리쓰린 공원을 가려했지만 5시부터 공항오느라 다들 피곤해해서 카페로 결정. 티라미수 팬케이크랑 음료시켜서 마심 하와이안 컨셉이라는데.. 팬케이크 맛은 그냥 그랬다 저 오렌지색 에이드가 젤맛있더라 그래도 분위기는 ㄱㅊ긴해서 1시간정도 노가리깜 다시 시내로 왔음 이번엔 시간맞춰서 버스로 왔다 여기 푸딩이 맛있다고 해서 한가득 사고 미리 예약해논 토리키조쿠에 도착 꼬치도 한가득 시켜서 야무지게 먹고 솥밥 개맛있다고 극찬하니 다행이였다 하이볼은 별로 안달다고 신기해하는 반응이였음 콜라하이볼은 좋아하더라 숙소 복귀하고 당연히 야식도 때려야겠죠 컵라멘 맥주 때리고 푸딩까지 야무지게 먹음 이렇게 1일차 종료 둘째날 아침 리쓰린공원기타구치역에 왔다 둘째날의 첫 목적지인 가모가와 역으로 왔다. 이쯤되면 슬슬 눈치챘을 텐데 바로 가모우 우동 먹으러 옴 ㅋㅋ 다카마쓰 최고의 우동이라는 명성답게 줄이 정말 길었다 대충 1시간 정도 대기하니 드디어 차례가 옴 대 사이즈 뜨거운면, 국물에 고명은 온센타마고, 아게 2개로 결정 앞의 모리야는 튀김이 강점이라면 여긴 아게가 미친놈임 아게를 5개씩 했어야하는데 아쉬웠다 친구들도 아게 한입먹고 감동먹음 ㅋㅋ 다먹고 아이스크림까지 클리어 고요한 가모가와역을 뒤로하고 다음 일정을 위해 다시 다카마쓰역으로.. 이후는 다음편에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ㅍ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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