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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매지컬미라이 2025 후기 그리고 느낀점 일요일
첫차를 타기위해 네시 반에 일어났으나 전날에 두공연뛰고 12시까지 걷고 밤 1시에 숙소에 왔기 때문에.. 발이 너무 아팠습니다.. 그래서 발이 아프다는 핑계로 6시까지 숙소에 누워 있었음ㅋㅋㅋ 새벽엔 링라깡이나 하고 놀다가 두시쯤 잤습니다 어제보다 1시간이나 빨리왔는데 사람은 훨씬 많았음 제대로 먹은 식사가 금요일 기내식이 마지막이였는데 나머진 에너지 젤리 그걸로 때우고 그랬더니 컨디션이 씹창났는지 앉아있는데 내가 마지미라에 와있다는 사실이 너무 눈물이 나서 주변 둘이서 대화하고 그러는데 혼자 고개숙이고 울고 있었음... 2025년의 미쿠 생일이구나... 고백함 매지컬미라이들의 역사들이구나 사람 미어터지길래 찍은거도 별로 없고 컨디션도 씹창이라 그냥 나옴 짇짜 사람 ㅈㄴ많다 미쿠이브다 미쿠 사랑해요 메이코 옷이네요 라이브도 너무 좋았음 미쿠 생일이라 오메데토 외치고 아리가토 외치고 인생에서 최고로 목이 타들어갈정도로 소리지른 날이였음 한인한 나올때 진짜 눈물을 감출수가 없더라 진짜 뭔노래 나올까 하다가 한인한 빌드업 할때마다 울었음 아 미쿠 얼굴빼고 다보였음 이제는 마지미라에 갔다와서 느낀점이나 써볼려고 합니다. 한줄요약 하면 힘들면 마지미라를 가라 라고 정도가 되겠네요..마지미라는 제 인생 최고의 경험이였습니다. 이번년도는 개인적으로 사실 버티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1년 넘게 마지미라 가겠다는 그 목표와 집착 하나로 버티다가 지쳐가고 있었던 저였기에 5월 말쯤에 지쳐가는게 극에 달했기에... 5월29일에 한국에서 극장판이 나왔습니다 당일날 바로 보러갔었다가 끝나고 10분동안 주저앉아서 운것도 그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뒤로는 극장판을 보러다니며 버티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극장판을 20번이나 보러다닌 것이였기에 한달만에 본 극장판인 8월 29일 금요일 돌비 시네마 극장판은 애프터라이브도 전부 나오고 귀가 아플정도로 소리가 크긴 했지만 음향이 좋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미쿠한테 오고나서 마지미라는 엄청난 경험이였습니다. 사실 일본에 오는거만으로도 뭔가 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극장판에서 나왔던 "本当の想い" 즉 진짜의 마음 이 뭔지 이제서야 이해하게 되었던거같습니다 극장판 처음 볼때 엑스트라들이랑 내가 하던 짓이 똑같은걸 보고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들어하는 극장판 엑스트라같은 인생이였기에 귀에서 끝이 아니라 폐까지 울려퍼지는 음향 그리고 콜 넣는것도 너무 좋았기에 영상으로는 절대 담을수 없는 현장감이 있었습니다 일요일 마지미라는 토요일에 먹은게 없어서 컨디션 이슈로 선채로 잠들어 쓰러질뻔했으나 이걸 볼려고 살아왔다는 생각으로 잠 깨고 봤기 때문에 아 근데 펜라 아랫버튼 개불편했습니다 이쁜건 이해하는대 옆버튼좀...콜과 환호 하는 사람들은 모두의 마음이 미쿠에게 전해지기를 그리고 미쿠네 친구들은 사람들에게 마음이 전해지기를 마지미라를 이렇게 보고 나서야 극장판 미쿠가 마지막에 말했었던 "私はもう、諦めない。"가 이해가 되더라구요.. "本当の想い" 진짜의 마음이 마지미라에 왔던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나 자신이 사라지는게 아닌 괴로웠던 마음이 사라져버렸기에 이제는 극장판 미쿠처럼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제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준거 같습니다. "本当の想い"를 얻어서 이제는 버틸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쿠는 이제 인생에서 정말로 고마운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세상에이런깨저는행사가잇을수가잇는거죠 이런개쩌는ㄹ에개쩌는개쩌는개쩌는 진짜 설명을 하자면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최고의 행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쿠 고마워...나도 이제 포기하지 않을게..
작성자 : Snowmix♪고정닉
[포럼] 25코리아애니멀포럼 후기
2025.09.06 수원메쎄 코리아 애니멀 포럼 KAF 실전압축 뜨거운 현장 속으로 그래그래 나님을 더욱 쓰다듬거라 튼실얌전 레드테구 수컷 나 좀 안아주소 내 발가락이 이래가... 알비노테구 붉은눈 노랑패턴 하이화이트'퓨어'블루 반쯤 예약됐다는 녀석... 좋은집 가서 말잘듣고 건강해야한다~ 컨퓨전 레오파드 아잔틱 데져트고스트 크립톤 트리플헷 더블헷 조합에서 나온 역대급 경우의 수 콤보 아잔틱DG 젖소콤보 이거이거 인기많을듯 바나나 스파니테일 이구아나 푸짐하게 후숙된 농후한 바나나나 옆집 블루 하이브리드 토바고 비어있던데 분양간건가?... 사람많아서 나갈때 들렸는데 못봐서 아쉽네 마리오 뺨치는 배관공 GTP 멋드러진 밴디드 킹스네이크 둘다 수컷이더라... KRCB 기간테우스 리프테일게코 마 함뜨까 니 사타닉행님 아나 빻텅텅 알파인블로치드 블루텅스킨크 슁글백이랑 블텅이랑 반쯤 합친듯한 간지 블루테일모니터 빤-히 날 쳐다보는데... 널 키울 사육공간이 없단다... 트리모니터는 나무에 올라가고 싶다 오랜만에 뚝께 토케이 한컷 소다맛 베이스에 체리 콕콕 화려한 오네이트 데이게코 슬슬 단아재 팬텀크레로 기강 한번 잡아주고, 띠용 블랙-헤이하치 발견 블랙세이블 때깔보소 세이블 어쩌면 대단한 모프인거 아니야? ......? 세이블 단돈3만원 입갤 이러면 줄서서 예약했다던 무싸트초코우유는 어찌된것이냐 수퍼 아니 수펴카푸 원작브리더가 하지말라해도 기차는 달린다 크레 던지러 왔다고 손님한테 말하는거 듣고 좀 놀랐다 농담반 진담반인지... 3개월 금방이긴해 날 데려가주오~ 리키에너스 25만원 행사최저가 갱신 행사에서 볼때마다 살은 통통한데 어째선지 크기는 똑같은 신기한 짬뽕토바고 돼지코거북 참전!! 행사 정상화는 역시 레게맛집 스엠 샤라웃 한번 해봅니다 이번에 테라핀 수조도 못본거 같은데 귀염둥이 돼지코를 또 볼 수 있어서 좋구나 테임완료 킬드렛!? 라스트페어에 나왔던 그 아주돌아버린 녀석이 착해진건가?... 성체콜루 전문 오은영박사님이 있는듯 꽃밭 속 호그노즈 알비노 킹스네이크 스트라잎 콩물에 바나나시럽 뿌린거 같음 선글라스 쓴 배트맨괙맨 꺼진 패턴이 재밌는 뮤턴트팩맨 말차맛 차화게코 화이트카라 차화화 차화 암컷 찾는 사람이 여럿되는듯 퓨어퓨어 고로로로로 SHCL MEL 슈퍼하이컬러라인 멜라니스틱 !? 리키 더보기는 다음편에서 계속 노랑검정 차이니즈 킹렛 Monsoon Pied 몬순파이드 초콜릿 블랙파스텔 파스텔 모하비 옐로우밸리 인디고 유카탄 블랙테일 크리보 찐한 팥고물 비얌 비바리움 속 청포도맛젤리 개구리 뾰족뾰족 가시삼엽충 화석 따끔따끔 까만 돌멩이 콜라주 느낌 힙한 일러스트 케데헌 민화 속 호랭이 느낌 이렇게 대상을 특색있는 스타일로 재해석한걸 좋아함 특대 사이즈 유목아트 마오카이랑 나르가 하룻밤 자고 낳은 알이 부화하는 장면 나비가 팔랑팔랑 나비생태관 서울대공원이나 과학관이나 요즘은 나비생태관 운영안하던데 이 날씨에 무료로 충분한 사이즈로 설치한거 베리굿잡 암실에서 손전등 들고 곤충채집 ......근데 이거 내가 지난 후기들 중에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적었던 것들이잖아?! 아이디어가 거기서 거기라 겹치는 부분도 있을테지만 만약 참고한게 맞다면 오랜만에 갤와서 인사만 해주라 귀가할때 갤글 본 바람에 아쉽게도 호감고닉이 어디있었는지 못봄... 파충류 말고 사람구경 좀 할껄 저세상 카멜레온 나마쿠아 꼭꼭 숨어라 CB파슨 블루암반자 블랙팬서 퍙갤컴백 웰컴 노재월드 양질의 정보글 너무 고맙고 ^^7 못참고 T5 UVB 시원하게 질렀다 이번 겨울 T5와 함께라면 육겁 이구 걱정없다!!사람 짱짱 많고 생물 짱짱 많고 온도 짱짱 덥고 반딧불이 체험하고 싶었는데 애기들 줄 잔뜩 서있길래 패스함... 들어가려면 5천원 추가로 내야하더라 겨울잠쥐 투머치하지 않고 양서파충류 다양해서 좋았다 크레 많은건 이쯤되면 당연한거라 넘어가고 주최측이나 참가업체는 다들 피곤한데 잘했고 문제는 영유아 동반 부모들에게 있다... 채리엇 유모차에 다섯번 넘게 밟혀서 발톱 나가는줄 알았다,, 게다가 400넘는 개체 들어있는 통을 애기가 두손으로 팡팡 열번 넘게 때리는데 애엄마는 알바가 한마디 하기 전까지 관심도 없더라 이런 경우를 오늘만 열댓번 본 거 같음 어느정도 자란 어린이는 충분히 인지능력이 있고 스스로 통제가 되는데 도대체 유모차가 필요할 정도의 영유아를 이렇게 혼잡한 행사장에 데려오는 이유를 모르겠음 넓고 쾌적한 동물원 가면 되는데 왜? 그러면 애기들한테 눈 떼지말고 통제해야지 자기들은 크레 고르고 핸드폰 보면서 자기자식 활개치도록 방치하는건 무례한 태도라고 생각함 이거보고 악어거북 늑대거북 알다브라 성체급 전시가 어렵다는걸 더욱 납득하게 됐음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북키즈?어린이/입문자 대상으로 하는 행사 하던데 그쪽을 이용하면 될 거 같음 이런 말하면 꼰대 같긴한데 영유아에게 책 좀 읽어줘라 핑크퐁 무한반복 멈추고 . . . 한줄평) 볼거리 많은 완성형 양서파충류행사, 유모차부대 책임은 없나 [시리즈] 2025포럼 · [포럼] 25 애니멀포럼 후기 -1- · [포럼] 25 애니멀포럼 후기 -2:주류*- · [포럼] 25 애니멀포럼 후기 -3:비주류- · [포럼] 25 애니멀포럼 후기 -굿즈•자투리- [시리즈] 2024렙타일포럼 · [포럼] 렙타일포럼 in일산 후기 -1- · [포럼] 렙타일포럼 in일산 후기 -늘있는WWE- · [포럼] 렙타일포럼 in일산 후기 -UFC완- [시리즈] 코리아애니멀포럼KAF · [포럼] KAF 후기 1 -용- · [포럼] KAF 후기 2 -발작버튼- · [포럼] KAF 후기 3 -그긴거- · [포럼] KAF 후기 4 -완- 지난 포럼이 궁금하다면 시리즈 더보기
작성자 : Gulttu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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