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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알못의 땃쥐멧쥐 땃마자키 12년 시음후기
커여운 땃지들이 가득한 땃쥐멧쥐에서 소소한 이벤트가 있었땃바로 능능땃의 야마자키 12년 시음권!술알못인 본땃지가 당첨되버림 ㅋㅋㅋㅋ그 와중에 능능땃 안놔주려는 악덕길마택배는 시골에 있는 할머니 집인데도 빠르게 왔땃박스안에 뽁뽁이로 야무지게 감싸져서 보내줌간식인줄 알고 애교부리며 왔다가 언짢아진모습자자 귀여운 땃지보고 화풀렴안돼!!!!!흠흠 아무튼 후기를 남겨야 하니 여유있는 날저녁에 시음하기로 했땃 조명이랑 카메라 색감때문에 옅고 밝은색으로 보이는데실제론 갈색 한방울 떨어뜨린 호박색에 가까웠땃시음준비 완료! 술알못 입장에서 비싼술은 어떤 느낌일까 궁금궁금 설레었땃 ㅋㅋㅋㅋ향을 맡아보니 처음엔 강한 알코올향이 지나가고달다구리한 향 + 옅은 나무향이 가장 많이 났땃술 잘안마시는 땃지라 알코올에 민감한데43도라길래 약간 긴장하면서 마심 ㅋㅋㅋ긴장하고 마셨는데 막상 입에 들어오니 단맛보다는 산뜻상큼하면서 화해지는 느낌이 훅들어왔다가 알코올이 치고 가는데 순식간에 부드럽게 가라앉음 그리고 은은한 단맛이 입에 머무는 느낌처음 퍼지는 느낌이 강하게 남을만도 한데 입안에 은은하고 부드럽게 남는게 신기해서 다시 마셔봄집중하고 마셔보니 알코올이 강하게 쳐준 다음에 옅은 꿀맛이 입안 퍼져서 그렇게 느끼는거 같음단순히 퍼지는게 아니라 코팅되는 느낌이었땃!비싼 바닐라 아이스크림에서 꿀같은 단맛이 나던데여기서 옅지만 그맛이 나는게 너무 신기했땃 ㅋㅋㅋ살짝 마시고 향맡으면 뭔가 다른 향들이 추가되는게신기해서 계속 반복함 ㅋㅋㅋㅋㅋ나무향이 계속 나던데 이게 오크향인가? 싶었는데 나한테는 계피나무 옅은향이 가장 정확한 느낌인듯술알못 땃지가 땃지식대로 평하면 말라가는 계피나무가 도내 sss급 꿀벌을 너무 짝사랑해서 자기 몸에 꿀을 발라버린 근데 알고보니 전생에 천재 과일나무가 회귀한 것이었던그런 영혼이 남겨있는 맛이었땃!!! 띄띄띄메소리고 술 안좋아해서 안마시는데 여운이 은은하고 부드럽게 남아서 그런지편지쓰고싶은 가을날 옆에 두고 싶은 맛이었땃좋은 경험하게 해준 능능땃에게 너무 고맙고 군대조심히 다녀오라는 말 전하면서 마치도록 하겠땃!땃쥐멧쥐여 영원하라!!!-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오사카-히메지 왕복 192km 무사복귀...
여긴 연휴인데 내내 비비비구름 이러다가 오늘에서야 맑아서 바로 기어나옴 오늘은 좀 더 뒤쪽에 마이크를 달았는데, 이전보다는 소리가 좀 더 나은듯 그래봤자 단기통 딸딸이 소리지만... 중간 휴식지점으로 정한 신나가타역 주변 사실 그냥 좀 잘사는 주택가인데 왜 여기 멈췄나면... 철인28호상이 있음 주택가에 있어서 좀 뜬금 없는듯 원래는 되게 지저분했는데 최근에 좀 수선했다는듯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라 늘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이제야 와봄 이 동네 동호인들에게는 따지고보면 그냥 당연히 있는 것 중 하나라 명물 취급도 못받는듯 ㅜㅜ 여기서 1시간을 넘게 더 달려서 히메지 히메지성으로 유명한 거기임 굳이 히메지를 목적지로 삼은건 고베 서쪽에 있는 아카시부터 히메지까지 무료 자동차전용도로가 있어서 구태여 그걸 태워 보고 싶어서... 하지만 생각보다 짧아서 뭐 제대로 달린 느낌도 안 난건 아쉽... 날 맑은 연휴라 자동차 주차장은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도 꽉꽉 들어찼던데 역시 이륜차는 여유있음 24시간 300엔 안쪽엔 리어백 달은 닥스가 있던데 생각보단 모양이 이상하진 않던... 어째선지 나는 최종 종착지가 다 정리하고 닥스가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인구 50만의 도시라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도시인데, 상점가는 오사카쪽 어지간한 주변 도시보다 잘 되어있는 듯 새삼 큰 곳이구나라고 느낌 히메지 성이 내년 중순부터 입장료가 3배 가까이 오른대서 기왕에 온 김이 돈 내고 입장도 함 일본인들은 외국인만 올릴 줄 알았을텐데 실상은 히메지시 시민 이외엔 전부 3배 오름ㅜㅜ 날 좋아서 사람 터지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단 여유있었음 더워서 그냥 빨리 사진만 건지고 내려가자 싶었는데 날이 좋아서 대충 찍어도 잘 나온듯 옆에 있는 정원도... 각잡고 찍고 싶었지만 열사병 느낌 와서 그냥 시원한 데 거의 앉아만 있다 옴 길 넓은 곳에 어디에서도 히메지성이 보이는 게 참 재미있는 구조의 도시란 생각 가다 본 좀 오타쿠 스러운 광고 간판 일본은 시골을 돌아다녀도 이런 게 가끔씩 나오는 게 재밌음 찾아보니 오타쿠랑은 아무 관련도 없고 별점을 보니 블랙기업인 듯 하다... 5시쯤 이른 저녁 먹고... 복귀... 해떨어지니까 운전은 훨씬 쉬웠음 액션캠에 동영상은 안이쁘게 나오겠지만... 중간 화장실탐 저녁 10시에 겨우 복귀 ㅜ 왕복 192km나 될줄은 몰랐음 끽해야 한 170km나 될 줄 알았는데 통산 720km니까 1,000km/1달 초회점검까지 진짜 이젠 설설 타야할 듯 이거 타느라 거의 방치해 둔 헌터커브를 당분간 꺼내야겠다 동영상은 편집중인데 그중에 편집된것만 경기가 있었는지 사람이 많던 고시엔 / 고베 포트 타워가 보이는 자동차전용도로(헌터커브론 못들어갔는데 이거론 들어가져서 기분좋음) 멋모르고 액션캠 D-Log 촬영 해봤는데 LUT아무리 찾아도 영 안맞아서 색빠지고 색감이 푸르딩딩함 ㅜㅜ 그냥 욕심부리지 말고 액션캠은노멀 모드로 써야할듯
작성자 : ErikA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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