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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도 죽이지 않고 사형 받는 방법
1983년 4월 23일 사형 구형일당 7명 중 3명이 사형 구형을 받고, 2명이 무기, 남은 2은 10, 7년 구형이때 처음 가정파괴범이라는 표현이 나왔다고 함 다음달에 사형을 선고받고12월 13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됨다음해 4월, 황인규와 최윤성은 재심을 청구함재심청구 사유는 '우발적이며, 당시 상습적으로 환각제를 복용해 심신미약이었기 때문'1985년 10월 31일황인규 최윤성 최성훈 3인방은 한상인, 이정수와 함께 사형에 처해진다최초의 가정파괴범 사형 집행이었다.같은날 사형된 한상인은 강도강간, 이정수는 절도 및 강도강간으로 사형이 집행되었다.이 시기를 기점으로 살인하지 않고 상습 강도 강간 저지른 가정파괴범들이 계속해서 사형을선고받고 집행됨. 사형선고 이후 가정파괴범죄가 줄어들었다고 하며 사형의 범죄억지력 이야기가 나올때 계속 언급되는 사형 케이스이다-----위에 공범 최성훈, 황인규 둘이서 재심을 청구했었을때 최윤성이 재심을 청구하려고 하자, 어머니가 전세금을 빼서라도 변호사를 선임하겠다고 하였다.이에 최윤성은 어머니를 걱정해 재심을 포기한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도미니카 가서 도미니칸 론 사기
해외출장 일정의 일환으로 페루 리마에서 도미니카 공화국의 푼타 카나 라는 곳으로 이동. 도착해서 밥먹는데 페루에서는 스트릿독이 많았는데 여긴 스트릿캣이 많드라. 목줄 채워져 있으니 자유방목이지 스트릿은 아닌가..? 밥먹으니 초저녁이라 호텔 돌아가면서 노을 보는데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살면 늘 이쁜 하늘보고 살 수 있어서 좋겠다 싶었다. 해적들의 고향 캐리비안 지역이라 그런지 적란운이 어마무시하게 크고 그 아래로만 집중호우가 쏟아짐.. 참고로 중남미쪽에서는 하루 세끼 중 점심을 가장 든든하게 먹는 편이고 저녁을 오히려 잘 안먹는대! 점심을 보통 1~2시쯤에 거하게 먹으니 나도 식습관이 적응돼서 저녁시간에 딱히 배가 안고프더라.. 은근 건강한 식습관인듯. 다음날은 이런저런 농장들 방문함. 구아바 농장도 가보고 열매도 보고 꽃도 보고 코코넛 농장가서 코코넛 육묘장(대충 던져두면 자라는 마법)도 보고 코코넛야자(1년생) 이건 한 10년생? 키 낮은 3~4년생 코코넛 나무는 이렇게 땅바닥에 아주 가깝게도 열매가 열림. 덕분에 코코넛 꽃도 가까이서 볼 수 있었다. 이건 카스타냐(castana de masa)라는 열매인데 요즘 도미니카에서 히트 과일이라고 함. 땅에 떨어져있는거 보여준거라 먹어보진 못하고.. 속살은 대충 잭프룻이 연상되는 느낌이었음. 열매도 되게 큰게 저거 사진상으로는 작아보여도 이파리 하나가 이만함.. 얘는 타마린드 라는 열매인데 콩깍지 같은 열매 안에 시큼달달한 과육이 들어있음. 스타-후르츠 잘라보면 닉값답게 별이 보인다. 얘는 완전 잘익으면 살짝 파인애플 느낌 나면서도 좀 다르게 새콤달콤한 느낌인데 얘는 덜익어서 시큼하고 떫었음. 도미니카는 카카오도 많이 생산한대! 요즘 카카오 가격이 4배 이상 겁나게 비싸졌다나 뭐라나. 카카오는 꽃이 열리는 위치가 좀 특이하게 당해 생장가지 보다는 오래 묵은 가지 옆구리에서 뜬금없이 나오는 편임. 꽃은 작지만 열매는 훨씬 크게 자란다. 어느정도 익은 카카오 열매는 이렇게 잘라서 과육을 먹을 수도 있다. 맛은 대강 살짝 시고 덜단 참외를 먹는듯 했음. 근데 사실 완전히 푹 익혀서 씨앗을 초콜릿 만드는데 써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듯. 이렇게 일정 끝나고 모처럼 평생 다시 올지도 모르겠는 도미니카에 왔으니 도미니칸 론을 사는게 인지상정이라 같이 농장다닌 현지인한테 혹시 론 기깔나게 파는 곳 아는데 없냐고 물어보니 "mi pana bro~ 나만 믿으라구!" 해서 오우쉿 님만 믿습니다 하고 같이 리쿼샵 방문함. 구글지도에는 안나오드라. 근데 알고보니 데려다준 현지인이 다니는 단골 나작리쿼샵이었음ㅋㅋ 리쿼샵 사이즈 보고 아.. 했지만 뭐 어쩌겠나 여기서 찾아봐야지. 맛있는 호세꾸엘보 넌 왜 여기있니.. 대부분의 코너는 맥주 와인 종류였고 럼 코너는 아래 사진 두장이 다였음. Ron Punta Cana는 도미니카 현지 증류소인 Oliver & Oliver에서 푼타카나 관광지 특이성으로 팔려고 만든듯한 느낌의 바틀이었음. Barcelo도 도미니카 소재 증류손데 이쪽은 뭐 저번에 다른 제품이지만 한두가지 먹어봤기에 느낌 대충 알겠어서 패스하고 또다른 도미니칸 증류소인 Brugal 증류소의 상위 라인업(맨 윗열에 세가지)랑 중간에 1903이 궁금해졌는데 1903은 38도짜리 기열도수였고 Brugal Leyenda 맨 오른쪽 놈도 38도 기열도수..에 가운데 파란 Leyenda는 도수가 확인이 안돼가지고 자동 소거법으로 맨 왼쪽 위에 있는 Brugal 1888로 고름. 리쿼샵 사장님도 이거 나오기 시작한지 3년 정도밖에 안됐는데 벌써 되게 잘나가고 있는 라인업이다 라고 했었어서 대강 나쁘지 않은 라인업이겠거니 해서 사고 나서 찾아보니 버번캐 숙성 후 셰리캐 피니쉬 원액으로 5년~14년 숙성 블렌딩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나쁘지 않을듯? 가격으로는 5.5만원 정도 나옴. 도미니칸 사람들은 대체로 37.5~38도짜리 론을 선호하나벼.. 그런 의미에서 한국에서 최소 10년 이상 풀 트로피컬 숙성에 현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55도짜리 CS급 도미니칸 럼을 받아볼 수 있다는건 축복이 아닐까? https://m.dcinside.com/board/whiskey/1162657 [6기 SCK.AFD] 스펙 및 공식 제공 테이스팅 노트 (스펙추가)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안녕하세요, 이전에 수요조사를 했던 AFD럼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이 되고 있어스펙과 S.B.S에서 제공된 테이스팅 노트를 전달해 드립니다.수요조사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이 반영되었습니다. * 고도수가 좋다 * 가능하면m.dcinside.com도미니카까지 와서 론도 제대로 못둘러보고 바다에 발도 못담그고 가지만 그래도 재밌는 경험 여럿 하고 간다.
작성자 : 송쟌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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