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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극단적인 반공주의자
에스파냐의 정신과 의사였던 안토니오 바예호-나헤라(Antonio Vallejo-Nájera, 1889~1960) 이 사람은 프랑코 독재정권에 가장 충실히 복종했던 사람이었고, 내전 때부터 반란군 편에 서서 각종 정신분석을 진행했던 유명 의학자였음. 당연히 이 사람도 아주 강경한 반공주의자였는데, 문제는 다른 반공주의와는 보법 자체가 달랐다는 거임. 왜냐하면 이 사람은 공산주의를 일종의 "정신병"이자 "지적 장애"라고 분류했기 때문임. 그것도 치료 불가능한 불치병. 에스파냐 내전 당시 그는 반란군의 정신건강 책임자로 있었는데, 말라가의 산 페드로 데 카르비나 수도원 건물에서 한 실험을 진행했음. 당시 이 수도원에는 사회주의 공화국 정부를 위해 싸우던 국제여단 여군들이 포로로 잡혀 있었는데, 나헤라는 이들의 가정환경과 심리를 조사했고, 한 가지 결론을 내림. 나헤라의 결론: "여자들은 모두 나약하고 도덕적 결함을 가진 열등한 존재이다."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는 그런 열등한 여성들에게 정치적 권력을 주어 마음대로 날뛰게 만들어, 사회적 타락과 파멸을 조장한다." "공산주의는 일종의 정신질환이며, 유전적 결함을 가진 이들이 공산주의자가 되어 반사회적 행동을 보인다. 이들은 치료가 힘들다." "따라서 모든 공산주의자들은 죽이거나 추방시키고, 그들의 아이들을 뺏어 도덕적이고 반공주의적인 가정으로 보내 자라게 해야 한다!" 프랑코 정권은 나헤라의 주장을 받아들였고, 집권 이후 공화파에 가담했던 이들과 분리주의자들을 체포해 처형했음. 그들의 아이들은 신생아든 누구든 막론하고 부모한테서 떼어내 프랑코 지지자와 군인 집안에 입양보낸 게 30만 명이나 됨. 문제는 이런 나헤라의 극단적인 사상이 바다 건너 중남미에도 확산되었다는 거임. 1970년대 미국 CIA의 공작으로 남미에는 수많은 우익 군사정권이 탄생했음. 이들은 다른 군사정권과는 차원이 다른 잔혹함을 자랑했는데, 쿠데타를 일으킬 때면 좌익은 물론 지나다는 시민들까지 닥치는 대로 체포하고 고문 및 처형하는 것은 물론, 뱃속에 든 아이까지 출산하면 바로 뺏어가 강제 입양시켰음. 당연히 그 부모는 공산주의 혐의로 바로 처형당했음. 심지어 구속된 중에 강간당해 태어난 아이들도 모두 강제 입양되기도 하였음.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도 이런 극단적 반공주의에서 자유롭지 않다고 생각함. 그냥 반공주의와 극단적 반공주의의 차이는 결국 공산주의자를 사람 취급하느냐의 차이인데, 요즘 인스타나 내란견 쪽을 보면 좌파는 사람 취급도 해선 안된다는 극단적인 관점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거 같다는 인상임. 그런 관점이 임계점을 넘어서서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다면, 극우화니 뭐니 떠들기도 두려운 끔찍한 사태가 벌어질 거라고 생각함. 개혁보수와 그 지지자들부터 이런 극단적 주장을 막는 방파제가 되어야 함.
작성자 : 윤토리고정닉
해경 간부 “계엄사범 많으니 유치장 비워라”…비상계엄 미리 알았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2009443?sid=102 [단독] 해경 간부 “계엄사범 많으니 유치장 비워라”…비상계엄 미리 알았나?비상계엄 당시 계엄사에 해경을 파견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해경 고위 간부에 대해 내란 특검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이 간부는 계엄사범이 많이 나올 거라며 유치장 정비까지 지시했던 걸로 확인돼서, 계엄을 미리 알고 있었n.news.naver.com정치인 체포조 운용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충암고 후배인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에게 지시하면서 하달된 극비 사안인데, 여 전 사령관의 충암고 1년 선배가 바로 안 조정관입니다. 특히 계엄 배후 설계자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주요 인물 무인도 감금' '바다에 빠트려 처단' 같은 계획에 해경을 동원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됩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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