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태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태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결혼 하자고 압박하는 11살 연하 일본여자를 부모님께 소개해드린 남자 주갤러
- 속옷 차림 각목 휘두른 '문신 남성'…제주 올레시장서 무슨 일이? 감돌
- 장문) 조니 워커 인생 <이모저모> 알렉스뻬라리
- 한국 GM 근황...jpg ㄴㅇㅇㄱ
- [단독] MZ노조 "노란봉투법, 인국공 시태 재연할 것" 반대 ㅇㅇ
- 싱글벙글 원조 싱벙갤 프릭쇼촌 칼아저씨
- 100kg 보디빌더가 메이드카페를 가면 생기는 일 너구리
- 오늘자 퀸튼 잭슨 아들 라자잭슨 폭행 사건 키류카즈마
- "잘생길수록 오르가즘 더 잘 느낀다"의 진실.JPG ㅇㅇ
- 직장 거지 배틀 하자.jpg 뽀까칩
- 요즘 어린이집의 높은 숙제컷.jpg 뽀까칩
- 아쿠아리움 직원들이 판초우의와 캡을 쓰는 이유 대한민국인디언
- 사실상 커비 어트랙션이라는 한큐★커비 콜라보 빗소리P
- 싱글벙글 야구선수 김태연보고 탱구라고 하지말라는게 웃긴 이유 ㅇㅇ
- 셀프로 블랙박스를 달아보자.jpg 노하메드알라
17년만의 한일 정상 공동발표문 주요 내용
- 관련게시물 : 李대통령, 日 도쿄 도착 오후 이시바와 67일 만의 한일정상회담- 일본 방송국 근황(이재명) 개콘보다 웃김- '안동소주'와 '돗토리맥주'…한일 화합의 상징으로(종합)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97422?sid=100 '안동소주'와 '돗토리맥주'…한일 화합의 상징으로(종합)지난 23일 한일 양국 간 정상회담 이후 이어진 만찬에서는 ‘안동소주’와 ‘돗토리 맥주’가 주목 받았다. 안동소주는 이재명 대통령 고향 안동의 특산주이고 돗토리 맥주는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특산물이다. 1박2일n.news.naver.com이게 진정한 한일 협력임- dc official App- 한일 화합의 상징된 안동소주·돗토리맥주…만찬장 인기 메뉴로24일 위성락 안보실장 브리핑 통해 전날 분위기 전해"한국 문화 존중 의미로 다양한 메뉴 마련"안동찜닭에 이시바카레까지 등장하며 환대 분위기일본(도쿄)=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지난 23일 한일 정상회담 뒤 열린 만찬에는 양국 정상의 고향 특산물이 함께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의 대표적 특산주 ‘안동소주’와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고향 돗토리현의 ‘돗토리 맥주’가 나란히 식탁을 빛냈다.위성락 안보실장은 24일 브리핑에서 “만찬에 참석해 보니 일본 측이 한국을 배려한 모습이 곳곳에서 보였다”며 “주류로는 안동소주와 돗토리 맥주가 함께 배치돼 협력과 화합을 상징하는 제스처처럼 느껴졌다”고 전했다.일본 측은 안동 찜닭, 한국식 장어구이, 한국산 해조류 요리 등 한국 음식을 적극적으로 선보였다. 장어구이 위에 김치를 올린 이색 요리도 등장했다. 위 실장은 “대통령이 복숭아를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일본 오카야마산 백도가 준비돼 있었다”고 말했다. 만찬장 위에 올라온 카레도 화제였다. 이시바 총리는 대학생 시절에 카레만 먹을 정도로 ‘카레마니아’였다. 인터넷 등에 ‘이시바 카레 레시피’가 있을 정도다.먹거리 외에도 안동의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사진이 전시돼 정상 간 대화 주제가 이어졌다. 안동소주와 돗토리 맥주, 일본산 와인과 사케가 곁들여지며 양국 정상이 와인과 술, SNS와 정치인 가족의 삶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나눴다. 이시바 총리는 만찬 도중 이 대통령의 자전적 대담집 일본어판 ‘그 꿈이 있어 여기까지 왔다’를 읽었다고 밝히며 서명을 받기도 했다.이 같은 장면은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양자회담 대상으로 이시바 총리를 택하며 만들어낸 우호 분위기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위 실장은 “일본 언론에서도 ‘한국 보수 정권에서도 전례가 없던 장면이다. 예상 못한 서프라이즈였다’는 평가가 나왔다”고 전했다.일본 정부는 외국 정상 환영 만찬에서 방문객의 취향과 문화적 상징성을 담은 메뉴를 올려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일본을 찾았을 때는 햄버거가 등장했고, 윤석열 전 대통령 방일 때는 그가 언급했던 오므라이스가 만찬 메뉴로 나왔다.이번 만찬 역시 일본 특유의 ‘오모테나시(환대)’ 철학을 담아 구성한 것으로 해석된다. 위 실장은 “회담과 만찬 그 이후 친교 시간을 통해 두 분간의 교분이 깊어졌다”면서 “한일 관계에 대한 솔직하고도 심도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한강 유역 변화를 간단히 알아보자
현재의 한강은 사실상 호수라 할수있음상류쪽에선 잠실대교의 잠실수중보가 있고 하류쪽에도 보가 있어서 일정하게 유량이 유지되고 있는대 과거엔 달랐음현재의 약 1키로정도의 폭인 한강은 60,70년대까지만 해도 갈수기엔 300미터까지 폭이 줄어드는 강이었음우선 사진을 보자위는 다들 알다시피 잠실이 섬이었고 강북의 광진구 소속이었던 시절인 1969년의 모습임밑은 60년대부터 시작된 공유수면매립사업으로 한강변이 대부분 정리되고 현재에 이른 모습특이점으로는 지금의 구의동 현대아파트 단지들이 한강 본류였고 반포본동 또한 한강 본류가 남쪽으로 길게 돌던 곳을 매립하여 형성된걸 알수있음이촌동과 여의도, 압구정은 넓디넓은 백사장이었는데이는 지금의 법정동 경계에서도 볼수있음특히 이부분은 반포에 붙어있음에도 용산동6가 소속인데한강공원 개발하면서 일부 부분이 경계를 침범했지만 경계조정까지 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남겨둔걸로 추정됨여담으로 한강백사장엔 일제시대부터 한강 골재 채취용으로 쓰던 선로가 60년대까지 남아있었음저기 표시된 대한양회는 나중에 쌍용양회에 인수되는데 저자리가 바로 서울 최초의 콘크리트 공장이었음이후에 저 부지를 개발한게 지금 서빙고 신동아아파트임지금 서빙고역이 수요에 비해 규모가 큰 이유가 산업화시대까지 골재와 콘크리트, 시멘트 운송에 중요한 역할을 했기 때문임70년대 당시 골재채취는 부분별하게 진행되어서 미관이 파괴됐는데 올림픽 유치하고나서 교통문제 해결과 미관개선 겸사겸사 진행한게 한강종합개발사업(정확히는 2차, 1차는 60년대에 진행)이고 현재의 한강변 모습이 되었음자료출처: 서울역사박물관 생활문화자료조사 이촌동- dc official App
작성자 : 돈틀리스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