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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난제를 증명한 중국 여성 수학자
수학자 왕홍 1991년생 구이린 출신으로 베이징대 지구공간과학학부에 입학했으나 수학에 흥미를 느껴 2학년 때 수학과로 전과함 수학과를 졸업하고는 프랑스로 유학을 가서 건축학을 공부함 프랑스 건축회사에서 인턴까지 했지만 결국 자신은 수학이 더 좋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수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함 그래서 미국에 유학 가서 2019년 MIT에서 수학 박사를 취득함 그러다 올해 초 해석학의 주요 난제인 카케야 추측을 3차원에서 증명해서 일약 유명해졌음 그 후 프랑스 IHES 종신교수로 취임, 살렘상과 오스트로프스키상 등 여러 수학상들을 수상하고 현재 중국 이공계 학생들의 최대 롤모델이 됨 여담으로 이 존못은 웨이동이라는 중국 공산당이 대대적으로 띄워주는 수학자인데 중국에서는 웨이션(웨이+신이라는 뜻, 우리로 치면 갓~ 같은 별명)이라고 불리며 수학의 신 취급을 받고 있음 노안이라 전혀 그렇게 안 보이지만 왕홍과는 91년생 동갑임 논문 실적도 별로고 세계적인 학자도 아니지만 평소 세속에 관심 없이 만터우와 물통만 가지고 다니는 검소한 천재 이미지메이킹을 해서 중국인들 사이에서는 국보급 수학천재처럼 여겨졌음 그런데 왕홍이 카케야 추측을 증명해 유명해지고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들을 수상하자 중국인들이 웨이동이의 언플 실체를 깨닫고 둘을 비교하며 웨이동이는 거품이고 왕홍이야말로 진짜 천재라고 찬양하는 중이라고 함 왕홍은 외모가 단정하고 호감형이라 존나 못생기고 냄새 지독하게 생긴 웨이동이와 비교돼서 더욱 인기라고
작성자 : ㅇㅇ고정닉
계절근로외노자 브로커 개입.. 필리핀정부 한국파견 중단 강경대응 ㄷㄷ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437421 계절근로자가 머냐면, 농어촌의 인력난이 하도 심하니까 정부가 필리판 라오스 등에서 비행기값 줘가며 5~6개월 정도 외노자 모셔오는 제도임 계절근로자는 한국 지자체와 계약한 것이기에 도중에 근무지 옮기거나 관둘 수가 없음 필리핀에서 파견 중단을 통보한 직접적인 이유는 불법브로커가 한국공무원과 결탁해 인신매매 및 임금착취, 인권유린을 자행했기 때문이라고 발표함 ㄷㄷ예를 들어, 이주의 자유도 이직의 자유도 없고, 외국인노동자 피해는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구조의 제도외 인해 공무원과 결탁한 브로커와 한국인고용주들의 폭언 인종차별은 덤... 필리핀 내 관련 기사가 쏟아지고 반한감정이 겪해지자 필리핀장관도 관련자 엄벌에 처하게 하겠다며 선언함 작년 겨울에도 필리핀에서는 계절근로자의 열악한 처우와 여러 문제에 대해 한국에 강하게 항의하며 파견중단을 통보했었음(당시 한국고위직들 필리핀 특파되고 빌고 빌어서 중단 철회하게함.. 그리고 계절근로자 관련 강도높은 전수조사 실시함) 내가 저거에 관심많은게 부모님이 시골로 내려가셨는데 저 계절근로자관련 병크썰을 많이 들어서임 예를들어, 밥도 안주고 폐가에 김치랑 쌀 생닭만 채위넣고 알아서 먹게 한다던가, 계절근로자 배정받은 사람이 돈 받고 다른 사람한테 하루에 15만원씩 빌려주고 외노자한텐 7만원만 준다던가 하는 식 부모님께서 계절근로외노자 불쌍하다고 반찬채워넣고 치킨도 시켜주고 그랬음 하루 15만원 일당을 7만원 밖에 안 줬다니까 전화해서 따지기도 하심 저거 ㄹㅇ. 심각하다... 안 그래도 코피노다큐로 몇년전 필리핀에서는 한국이 짱깨보다 이미지 나빴을 정도로 좆박았었는데... 저거 냅두면 진짜 국가이미지 골로 감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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