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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박10일 홋카이도 여행 8일차 (삿포로)
[시리즈] 9박10일 홋카이도 여행 · 9박10일 홋카이도 여행 1일차 (하코다테) · 9박10일 홋카이도 여행 2일차 (하코다테>아사히카와) · 9박10일 홋카이도 여행 3일차 (비에이 후라노) · 9박10일 홋카이도 여행 4일차 (아사히카와>삿포로) · 9박10일 홋카이도 여행 5일차 (삿포로) · 9박10일 홋카이도 여행 6일차 (노보리베츠) · 9박10일 홋카이도 여행 7일차 (오타루, 삿포로) 어느덧 9박10일도 이틀만 남겨둔상태 사실상 마지막날은 귀국이니까 오늘 내일 딱 이틀만남았음 오늘은 숙제라고 해야하나 주변에 선물부탁받은것도 사고 숙소도 옮기는 날임 2박남은상태에서 왜 숙소를 옮기냐 하면... 원래는 수~수 7박8일 일정으로 특가표를 잡았는데 일정짜는 도중에 도저히 8일으로는 만족이 안되는거임 1달넘기 고민하다가 과감하게 특가표 취소하고 고점에서 9박10일일정으로 바꿨음 이과정에서 숙소는 이미 예전에 잡았고 남은 2박을 다른숙소에서 묵게됨 일단 숙소옮기는건 12시에 체크아웃이니까 오전중에 마루야마공원>마루야마동물원>홋카이도신궁 빠르게 보기로 함 홋카이도는 보통 이런 공원같은데 오면 시계랑 같이 온도계도 띄워주더라 마루야마 공원에는 관광객도 많았지만 근처 산책하러 오는 주민들도 많았음 1명도 지나가기 애매한 이런길로 계속 올라가야하는데 한번씩 반대편사람이랑 마주치면 한명은 눈속으로 들어가야했음 내가 방수되는 신발이니까 항상옆으로 비켜줌 동물원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 내가 생각한동물원은 아사히야마 동물원같은곳이라 내가 너무 일찍왔나 했음 근데 그게아니라 그냥 동물이 없음ㅋㅋ 겨울이라 그런건지 그냥 눈밭이고 직원들만 제설하려고 돌아다닐뿐 그래도 수족관안에 물범은 있더라..... 그리고 마스코트라서 혹사당하는 레서판다 다들 추워서 들어가있는데 얘보러 오는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얜 그냥 밖에나와있음 그리고 가는길에 첫꽈당 8일내내 빙판 걸어다니면서 한쪽발만 미끄러지다가 균형겨우잡은건 수십번인데 제대로 엉덩방아 찍은건 이번이 처음이었음 넘어졌는데 아픈거보다 쪽팔린게 더 컸음 개인적으로 난 이런 눈쌓인 자판기가 좋더라 홋카이도 신궁은 사람들이 꽤 많았음 아예 관광버스가 와서 사람들 싣고나르더라 4박했던 숙소 싹다 짐빼고 나가는길 남은 2박을 책임져줄 호텔 일단 짐만맡기고 체크인시간이 안되서 부탁받은 선물들 사러 감 스스키노 > 마루야마공원 > 스스키노 > 삿포로역 > 스스키노 기적의 동선을 그리면서 다시 스스키노로 라멘요코초 이제 스스키노 방면으로 올일 없지 않을까싶어 왔는데 여러가게중에 유독 한가게만 웨이팅이 길게있었음 대충 줄보고 웨이팅이 긴건 이유가있겠지 하고 나도 줄서서 먹었는데 흠.... 맛없던건아닌데 이게 웨이팅하면서 라면+교자5개로 2400엔씩 줄맛인가 하면 아니라고 생각함 이게 그 바니걸바인가? 여행내내 관광지만 돌아다녀서 결국 바니걸눈나들 한번도 못봄 대체 스스키노 어디에있다는거지.... 메가 돈키왔는데 지하2층부터 지상4층까지 엄청 넓음 근데 부탁받은 선물들은 여기서 거의 안팔더라 대충 돈키부터 시작해서 삿포로역까지 지하로 걸어가면서 가게 보이는곳마다 들어가서 삼 숙소로 돌아가서 체크인하는데 이미 낮에 맡겨둔 내짐은 숙소 안에 넣어줬다고 함 거기서부터 뭔가 심상치않았던게 난 대충 jr하코다테나 아사히카와같은곳인줄 알았는데 카운터에서부터 광고톤으로 "웰컴투 삿포로 미스터x" 그러고 엘리베이터 타는데도 직원2명씩 대기해서 잡아줌 존나 부담되는게 여기 저녁먹으러 나가는데도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카운터나 로비 돌아다니는 직원들도 다들 부담될정도로 인사하고 각 문마다 직원들 서서 배웅도함 이러면 밤에 편의점 들락날락 마음껏 못하자나..... 스파 포함으로 예약했는데 난 비즈호 대욕장급 생각하고 갔는데 욕장입구부터 직원들 다섯명씩 서있고 넓은 목욕탕에 마사지룸도 따로있는데 기본 4000엔~20000엔씩하고 야경보라고 22층에서 통창으로 목욕탕을 만들어뒀더라 어째 ㅅㅂ 다른곳에 비해 좀 비싸더라 원래 저녁은 전날먹었던 스텔라 잇핀? 거기 부타동 먹으려고했는데 웨이팅 30명넘는거보고 바로 빤스런침 어디 먹을거없나 하고 백화점 떠돌다가보니 포켓몬센터 발견 근데 내가알던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는 다 어디가고 이상하게 이름도 못들어본 애들만 잔뜩있음 줄도 존나김 결국 돌아다니다가 편의점 치킨이랑 식품관에서 뭔지는 모르겠는데 줄이 길던 유부초밥 사서 야경보면서 먹음 거의 벽면 전체를 창으로 만들었는데 29층이라 굳이 jr타워 갈필요가 없어졌음 그와중에 또 철도뷰인데 생각해보니 jr이면 당연히 철도뷰일수밖에 없는거같더라 오늘은 거의 4만보에 육박할정도로 걸어서 내일이 가려고했던 개척촌은 패스하고 오전에는 적당히 호캉스 즐기다가 낮에 그동안 미뤄왔던 삿포로 시내(시계탑 tv타워 홋카이도대학 오도리공원 크리스마스마켓) 이런곳 둘러보면서 여행을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임
작성자 : 민트맛초코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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