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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들오들 딸깍딸깍 쿠팡 리뷰
새학기를 맞아 새 가방을 사기로 한 학식충 싱붕이쿠팡 리뷰를 보며 좋은 가방을 찾던 도중 한 리뷰를 발견했는데...상단에 올라와있는 대략 20대 남성인 자신에게 이 가방이 너무 좋다는 장문의 리뷰였다.그런데 뭔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데, chat gpt에게 특정 상품에 대한 평가를 요청하면 나오는 마지막 문단 "종합적으로, 종합해서" 등의 어휘를 사용했다는 점,제품명을 강조할 때 특유의 특수문자 (**)를 사용했다는 점이 뭔가 사람 냄새라곤 느껴지지 않는 기계의 냄새가 나는 것gpt 게이야 니가 쓴거 맞노?gpt는 "100% ai가 씀"이라고는 말하지 않았지만, 문장의 반복성과 기계적인 표현을 고려해 ai가 썼을 확률이 높다고 말해주고 있었다.나는 이걸 내 노트북 구매할 때 이새끼한테 평가를 요청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gpt가 물건을 평가할 때 어떻게 말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그리고 이 깡통새끼는 깡통 노트북을 추천해줬고 난 조온나 후회하고 있다그러나 당연히 리뷰 하나가지고 사람을 ai라고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억울한 사람이 생기는 것은 좀 그렇잖음?그래서 해당 리뷰어의 다른 리뷰를 찾아봤다.인덕션 리뷰글방금 글과 똑같은 문장 구조, 특수문자를 통한 강조, "종합적으로" 가 나오는 모습그럼에도 불구하고 ai 딸깍충이라 몰아가는 것은 옳지 않다. 그냥 이 사람이 이렇게 글을 쓸 수도 있잖음?이번엔 생수 리뷰. 이번에도 20대 남성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무려 생수 하나에도 이렇게 기계적이고 상세한 리뷰글을 쓰다니 역시 리뷰어는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적당한 크기와 대량으로 집에 두고 마실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무려 물에서 묘하게 상쾌한 맛까지 난다는 내용까지...역시 내가 괜히 예민하게 본 리뷰어를 ai라고 단정지은 모양이다.그저 이 리뷰어는 남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알리고자 한 멋진 20대 남성이었던 것이다...싱붕이들은 나처럼 애꿎은 리뷰어를 ai로 몰아가는 나쁜 짓은 하지 말도록 하자아무튼 마지막으로 책 리뷰글을 한 번 보기로 했는데...?그 리뷰가 너무 심하게 상세하게 적힌거 아니노...?심지어 각 챕터마다 별표를 붙여서 설명한다고...?"30대 여성으로서"?아까 리뷰엔 20대 남성이라며a ai 게이야 이거 사람이 쓴 거 맞노?"100% ai""아"
작성자 : ㅇㅇ고정닉
(스압) 유루캠 3기 성지 센즈역 부근 갔다 옴 - 1
이번에 시즈오카 쪽으로 여행 가게 되어서 한 번 유루캠 성지 가려고 찾아 봄렌트가도 없고 대중교통만 이용해야 해서 여러 군데를 포기하고 정한 곳은 바로오늘의 주인공 센즈역 부근이다가기 전 열차 시간하고 요금 빡빡하게 알아봐서 나온 계획이... 아침 6시에 출발해서 저녁 6시에 도착하는 교통비 5460엔짜리 계획임;; 하나라도 놓치면 기차 배차 간격이 1시간 단위여서 뒤에 거 다 망침전날 술 마시고 2시에 잤지만 어떻게든 출발함 처음부터 카나야역 가는 기차가 연착되어서 포기해야 하나 했는데 다행이 제시간에 도착했다 열차 안은 저렇게 캐릭터들이 있더라이에야마역에서 내린 이유는 센즈역까지 바로 가는 나데시코랑 달리 저 열차가 중간 부분 지진 피해 때문에 끊겨있어서 이에야마역에서 버스를 타고 센즈역으로 가야했음센즈역까지 도착하는데 기차 820엔 버스 500엔 총 1320엔 든다. 미친 시골 교통요금 센즈역 안에는 이렇게 시골 경제를 살린 미녀들이 있더라 안에 굿즈 상점 같은 것도 있는데 아직 안 열어서 다음 역으로 바로 출발함다음 도착역은 아파트이치시로역 역에서 내려서 진짜 저기 코스대로 댐을 타고 나가시마댐역으로 갔다열차는 저것처럼 좁고 사람도 거의 없더라 아무 생각 맨 뒷 칸 타려 했는데 여기 춥다고 앞에서 타라고 함그리고 출발 하기 전에 시마 린이랑 나데시코가 막 대화 하는거 틀어주더라 대충 캠핑이 어떻고 어디역에서 내려서 둘러봤다는 내용이었음 아파트이치시로역에서 애니처럼 기차가 합체한다앞이 경사가 급해서 뒤에 열차가 밀어줘서 올라간다고 하네 이제 나데시코처럼 터널을 지나 캠핑장을 보고 나가시마댐으로 갈 차례다역시 여고생이어서 터널 따위에 겁내는 모습이 귀엽다 뭔 고작 터널로 쪼냐...에 이걸 지나야 한다고요 터널 안쪽에는 ㄹㅇ 조명 하나도 없어서 하나도 안 보이더라 난 같이 가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나았지 이걸 단신으로 간 나데시코가 ㄹㅇ 강심장 아닐까?터널 안 쪽에는 진짜 저렇게 일본 유령이나 괴물 모형 같은게 여럿 있더라 차라리 근처에 다가가면 밝아져서 나았음 막 움직이는게 신기했음무사히 지나가면 캠핑장이 보인다 아침 시간대여서 캠핑 하는 사람 한 명도 없더라 아쉽게 나데시코도 못 만남캠핑장 옆에 걸려있는 사진에는 거대 시마 린이 있던데 예전에 뭔 이벤트라도 했다 봄이제 다음 터널로 가서 댐으로 향했다. 다음 터널도 어둡긴 한데 이때까지 왔던 관람객이랑 캠핑, 기차 사진 걸려있더라 마지막 사진은 이제 우리 나오는 거 아니냐 하면서 지나가다가 이상한 사진을 봄이게 진짜 괴생명체 아닐까댐 되게 크더라 나데시코는 여유롭게 가는 것 같은데 역 가는데 거의 30분 걸렸다 이게 여고생의 체력인가이 날 날씨도 예술적이어서 ㄹㅇ 구경하는 맛이 잘 났음 여기까지 오는데만 숙소에서 5시간 2500엔 들기는 했는데 되게 만족했다오쿠오이코조역이랑 시마 린이랑 아야노가 간 8개의 츠리바시는 다음에 올려야지
작성자 : 피날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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