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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들와들 홍콩 화재....대나무가 아니였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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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ㅇㅇ고정닉
중국문화는 왜 한국일본과 달리 세계에 인기없는가
Q. 한국과 일본에 빠지는 서양인은 있지만 왜 중국은 없는가?"답변자 : 콜린 차우 - 지정학적 리스크 분석가A.한국에 집착하는 일본인도 있고, 일본에 집착하는 한국인도 있습니다.그러나 중국 경제/정치권과 관련이 없는 한, 중국에 빠지는 것을 보는 경우는 드뭅니다.몇몇 중국인들은 일본에 집착하고 한국에 집착하지만불행히도 그것은 대부분 중국인의 열등감에서 비롯되어 있습니다. 그 피상적이고 미학적인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참 슬픈 일입니다.최근 중국은 영향력을 추구하고 있으며 현 상태를 고의가 아닌 전략적 필요에 의해 위협적인 방식으로 교란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결국 이것이 중국이 선택한 역할이며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해야한다고 느끼고 있다. 만약 중국에 호소력을 가진 부드러운 문화가 있었다면 진작에 분명 휘두를 것입니다.하지만 중국에는 그런것이 없습니다.이 판에서 결국 일본, 한국에 경쟁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휘두를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왜 중국 문화는 한국 문화와 일본 문화에 비해 국제적으로 인기가 없습니까?'답변)중국이 일본(애니메이션, 전자제품, 게임)이나 한국(음악 드라마 영화)에 비해 소프트파워가 별로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또한 한국과 일본은 중국보다 먼저 현대화 되었기 때문에 더 많은 노출을 받게 되었고, 서양과 동맹관계여서 더 많은 긍정적인 소식을 접하게 되었으며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배우고 싶어합니다반면 서구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국을 생각할 때 떠올리는 것은 '공산주의자' 'shithole' '뇌물 세탁' '1984' '공해' '나쁜 방문객' '저렴한 쓰레기 제품' 등 주요 레거시 매체에서 보도되는 것들입니다. 중국으로부터 듣는 소식은 거의 모두 나쁩니다. 언론의 긍정적인 노출은 한 나라의 소프트 파워를 위해 매우 중요하고, 선진적인 경제를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무엇보다도, 문화는 국가의 발전 수준에 비례하여 확산됩니다. 경제의 개방성, 검열, 사회적 진보 수준과 같은 요소들이 모두 한 몫을 한다. 현대 중국은 경제를 회복하면서도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갈 길이 상당히 먼 나라다. 정보 이동성은 물론 사회적 이동성도 상대적으로 경직된 시스템에 의해 방해받고 있다. 페이스북, 유튜브 그리고 그 밖의 수많은 유명 소셜 미디어 사이트들은 중국에서 금지되어 있다.또 일반적으로 말해서 전통적인 유교적 가치관이 개방성, 개인주의, 물질주의를 자랑하는 현대 문화 사이에 갈등을 일으킨다물론 한국이나 일본에서도 유교적 가치가 유지되고 있지만 나는 다른 어떤 나라도 한국과 일본처럼 여전히 자국의 국가 이미지를 그러한 가치와 풍부한 역사에 연결시켜 성공시킬 수 있는가를 감히 말할 수 없다.여전히 주요 매체에서 그러한 가치에 대한 강조와 홍보가 만연하고 있음에도현대의 가치관은 번창하기는커녕 제대로 형성되어 오래 살아남기조차 힘든 싸움을 벌이고 있을 뿐이다또 슬프게도 중국 문화는 대세를 혁신하고 선도하는 것보다 '중권주의'와 '흐름 따라가는 것'을 선호하는 문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학문적 우수성 외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들의 직업과 개인적인 행동에서 대다수를 따른다.번역가 부족도 하나의 원인입니다90년대 초 번역가(영어) 대다수가 일본 분야에 종사했던 반면, 최근 5~10년 사이에 한국 문화로 큰 변화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중국어를 번역하는 사람이 항상 부족한데다, 아마도 중국어를 번역하는 사람이 반대로 또다른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일 것(요즘 나는 번역이 나온지 몇 시간 안에 중국어로 번역되는 것을 보지만, 영어로 번역하는 것은---대부분 번역의 용이성보다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에- 꽤 며칠이 걸린다)중국은 "멋지다"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중국의 영화, 음악, 패션은 인기가 없고 중국의 스크린 스타들과 팝스타들은 세계적인 매력도 없으며 외설적이다.일반적으로 예술적으로 부족하고 감정적으로도 부족하며 성적 매력도 부족하다. 중국은 소득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여전히 미국, 유럽, 한국, 일본 문화에 여가를 의지한다.중국 예술가들은 창의력이 부족하고 스타일도 부족하고 편협하며 폐쇄적이다그리고 종종 보수적인 중국사회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선을 걸어야 한다. 공무원과 학부모, 담당 교사 사이에 세대 차이가 있다. 기성 세대는 공산 혁명으로 인해 상처 입었고, 후자는 급속한 도시화와 경제 변화 속에서 성장했다.사실 창의적인 중국 지도자들은 다른 곳의 트렌디한 도시인들과 비슷하게 살고 있다; 그들은 젊은 시절, 카페나 클럽에서 어울리고 종종 미국이나 유럽인들보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더 많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소수이다.1949년 이후 중국공산당은 거의 모든 것을 완전히 통제하고, 그들은 세계로부터 고립되게 된다. 마오쩌둥 사후 경제와 문화를 개방하지만 이들은 여전히 고립돼 있다.오늘날,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문화적으로 고립된 나라 중 하나이다.내 생각에 중국을 대표하는 전통 의상이 없습니다. 일본에는 기모노가 있고.한국은 한복을 가지고 있다.서양에 한국빠 코리아부일본빠 와패니즈는 많아도중국빠는 없는 이유영국 안보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 "중국은 소프트 파워가 전무하고, 미국만큼 매력적이지 않다. 전세계에서 누가 자발적으로 중국노래, 중국 TV프로그램, 중국패션을 보고 따라하느냐"그럼 또 롤-원신-마라탕후루 타령하지만서도그 모든걸 합쳐도 던파 하나만으로 압살블랙핑크 콘서트장에 중국 연예인 208명이나 몰려가고 중국사이트에 한국드라마-한국음악 도배 된건 제외하도록 하겠다이미 판녀들도 아는 사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상위 20%는 덜 쓰고, 하위 20%는 더 썼다...jpg
금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3분기 실질 소득이 좀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네요.일단 숫자만 보면 3분기 실질 소득이 플러스로 전환된 건 맞습니다.하지만 '경기 회복' 때문이 아니라 민생 쿠폰 같은 정부 지원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3분기 가계동향조사'를 보면요.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543만 9천 원으로 작년보다 3.5% 늘었고, 물가 상승을 뺀 실질소득 증가율은 1.5%로 집계됐습니다.그런데 안을 들여다보면 얘기가 조금 다릅니다.먼저 근로소득은 0.8% 줄면서 2분기 마이너스 0.5%보다 감소 폭이 더 커졌습니다.임금 자체는 올랐지만, 사업체 임금 상승률이 임금근로자 수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결국 총액이 줄어든 걸로 분석됐습니다.사업소득도 1.7% 감소했는데요.지난 2분기에 이어 두 개 분기 연속 1%대 감소인데, 여전히 자영업 경기가 탄탄하게 회복되지 못한 흐름입니다.재산소득은 13분기 만에 감소로 돌아섰습니다.세부적으로 배당소득이 증가했지만, 이자소득이 줄어들면서 전체 재산소득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이렇게 근로, 사업, 재산소득이 모두 줄었는데도 전체 소득이 플러스로 돌아선 데는 공적 이전소득이 무려 37.7%나 급증했기 때문인데요.공적 이전소득은 쉽게 말하면 내가 일해서 버는 돈이 아니라 정부나 지자체가 국민에게 지원으로 지급하는 소득으로, '민생쿠폰 추경' 효과가 주효했습니다.또 하나, 올해 추석이 4분기로 넘어가면서 가족이나 지인에게 받는 '사적 이전소득'은 30% 이상 줄어들었는데, 그럼에도 공적 이전소득 증가 폭이 워낙 커서 전체 소득 증가를 만들었습니다.즉, 3분기 실질소득 증가는 구조적인 경제 회복이라기보다는 정책성 소득 증가의 영향이 컸다고 볼 수 있습니다.그리고 소득분배 지표가 개선이 됐다. 이것도 정부가 소비쿠폰 같은 걸 나눠준 영향이라고 봐야 될까요?소득 하위층의 소득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늘면서 소득분배 지표가 개선됐습니다.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31만 3천 원으로 작년보다 11% 증가했습니다.여기에는 근로소득이 7.3%, 이전소득이 15.3% 늘어난 영향이 크게 작용했습니다.반면, 상위 20% 가구인 5분위에서는 월평균 1천158만 4천 원으로 1년 전보다 0.4% 증가에 그쳤습니다.상대적으로 증가 폭이 작았던 거죠.그 외에 2분위는 7.1%, 3분위는 5.8%, 4분위는 4.4%의 소득 증가율을 각각 나타났습니다.여기서 5분위 배율, 즉 상위 20% 소득이 하위 20% 소득의 몇 배인지를 좀 보면요.3분기에 5.07배로 나타났는데요.작년 3분기 5.69배보다 0.62배 낮아지면서 2020년 2분기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개선된 모습입니다.그런데 소득도 늘고 분배도 좋아졌는데 정작 정책 목표였던 소비로 이어지지는 않았네요?소비쿠폰이 집중적으로 지급됐던 3분기에도 정작 국민들의 지갑은 열리지 않았는데요.3분기 실질 소비지출은 0.7% 떨어졌습니다.명목 소비지출은 294만 4천 원으로 1.3% 늘었지만, 물가 상승을 반영하면 실제 소비는 마이너스로 돌아선 겁니다.가장 큰 이유는 추석이 작년과 달리 10월로 밀리면서 식료품·여행 지출이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실질 소비지출은 올해 들어 1분기, 2분기에 이어 3개 분기째 줄었는데요.2019년 이후 최장기간 줄어들었습니다.품목별로 보면, 식료품·비주류 음료 지출이 1.2% 감소했고, 오락·문화 지출은 6.1%, 서적 10.2%, 단체·국외 여행비가 14.1%나 줄었습니다.그리고 소비를 억누른 또 다른 요인은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입니다.3분기 가계의 이자 비용이 1년 전보다 14.3% 급증하면서 대출 상환 부담이 커지면서 이 역시 지출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분위별로는 저소득층에서 그나마 소비지출 증가율이 높았습니다.하위 20% 소비지출은 6.9% 증가한 반면, 상위 20%는 오히려 1.4% 줄었습니다.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흑자액은 12.2% 늘었는데요.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소득이 늘어난 가운데 지출 증가가 그에 못 미치면서 흑자액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이 됩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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