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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라식-라섹 거르는 이유
https://youtu.be/_2rMZQU2rJ8?si=Ew4zi9WYhN0Zhr_J 안경 쓴 안과 의사는 왜 있는 걸까? 라식, 라섹 같은 시력 교정 수술을 받는 사람이 많은데, 그만큼 부작용에 관한 이야기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실제 의료 정보에 밝은 재벌이나 유d명 인사, 심지어 안과 의사들조차 안경을 쓰고 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력 교정 수술이 정말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술이라면 그들이...youtu.be어차피 마흔 넘으면 안경 써야 함 20대에 잠깐 안경 벗겠다고 저 부작용 위험을 감수한다?능지 처참ㅇㅇ
작성자 : VWVWV고정닉
첫 혼여 3박 4일 나고야-다카야마 여행기: 2일차 (시라카와고)
어제 기절하듯이 잠들며 마무리한 1일차, 7시 43분 기차라 6시 45분에 알람 맞춰둠근데 문제는 알람에 일어난 다음에 다시 잠듬 ㅅㅂ, 정신을 차리고 보니 7시 20분 넘음... ㅈ됨을 감지하고 진짜 정신없이 숙소에서 체크아웃함 체크아웃 한 시간이 출발 9분전 ㅋㅋ결과는 세이프, 출발 1분전에 탑승 성공함. 그 긴박한 와중에 에키벤 삼ㅋㅋㅋ 미친놈인거 같음에키벤은 나고야 명물이라고 알려진 요리들이 담겨있었는데 확실히 일본 음식이 미림 맛이 강함, 그래도 전반적으로 맛있었고특히 앙카케 파스타가 제일 맛있더라, 제대로 못먹고 왔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먹어보고 싶음이후 경치 구경하고 핸드폰 좀 보고 하니까 2시간 반정도 지나서 다카야마 역에 도착함기차역은 이상하게 보기 좋음 내가 철덕까지는 아니어도 기차여행 좋아해서 더 그런거 같음다카야마에서의 여행의 핵심인 노히 버스 센터, 역 바로 옆에 있음 여기서 패스로 시라카와고 버스티켓으로 교환함, 버스는 선착순이라 10분 정도는 일찍 와있는게좋을듯 이날이 21일이었는데 일본 공휴일 (바다의 날)이었는데 시라카와고 가는 버스는 내가 탄 시간대에는 많이는 없었음걸어서 점심 먹을 식당까지 이동 마루신 식당이라는 작은 밥집인데 11시 오픈이라 되어있었는데 11시 5분쯤에 오픈함히다규 멘치카츠 정식 + 나마비루, 이날도 더웠기에 그냥 생명수 였음, 멘치카츠는 육즙이 좔좔흐르는게 맛있었음이후 11시 40분 버스타고 시라카와고로 이동, 대충 1시간 정도 걸림전망대 올라가는 길이 2개가 있는데 대부분 사람들이 가는 길 말고 다른길로 갔다가 뒤질뻔함진짜 개더운데 이쪽 루트 경사가 헬임 무조건 사람들 다니는 길로 올라가셈 진짜 뒤짐전망대쪽에서 본 풍경 확실히 예쁨 근데 이때 진짜 너무 더워서 경치가 눈에 안들어오더라 ㅋㅋ말차 아이스크림으로 긴급 당 수혈함, 진짜 평소보다 몇배는 맛있게 먹었음수로에 무슨 사람 팔뚝만한 물고기가 돌아다님여름에 시라카와고 오면 이렇게 푸른 논밭과 옛날 집들이 이루는 애니에서나 볼법한 광경을 볼수 있음이런 마을에도 존재하는 씹덕샵 역시 일본이다 싶은 부분이었음이후 강가에서 시라카와고 라무네 빨았음, 라무네 여는 법 몰라서 쌩쇼하다가 검색해보고 알았음 ㅋㅋ 나중에 일반 라무네도 먹어봤는데 맛은 똑같다.물 색깔 ㅈㄴ 예쁨이날 너무 더워서 진심 다이빙 마려웠음가다가 사람 한명도 없고 집한채 달랑있는게 뭔가 느낌 있어서 찍음, 진짜 애니에 나올거 같은 풍경이후 다카야마로 다시 복귀하려는데 딱 버스 타니까 비가 오기 시작함 다카야마랑 시라카와고 같은 이쪽 동네는 여름이면 항상 이패턴이라고 함오전에는 매우 맑다가 3~4시쯤 되면 소나기 한번 신나게 오고 다시 갬 실제로 있는 동안에 계속 이 패턴이었음 그러니까 여행 계획시 오전으로 주요 여정 짜는게 좋음돌아온 다카야마, 일본 소도시는 이런 골목 풍경도 왜 인지 예쁘게 느껴짐저녁은 Kyoya였나 여기서 히다규 세트로 먹었음, 말해 뭐해 그냥 살살 녹음, 특히 호바미소라고 우측 상단에 있는 저 잎에다가 미소로 양념한 소고기 구워주는향토음식이 있는데 저게 ㄹㅇ 밥도둑임 짭잘하니 밥이 무한으로 들어감, 그리고 나는 생맥은 삿포로가 진리인거 같다. ㅈㄴ 맛있음이때 옆에서 혼자 밥먹던 사람이 말걸어서 야매로 토크도 하고 재밌었음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타이밍 잘맞아서 석양 너무 예뻐서 인생 샷 하나 건짐이후 동네 마트가서 초밥이랑 맥주 사다가 숙소로 복귀함숙소는 다카야마 스파&기프트 였나 여기로 했는데 1인 6만원에 방 개넓고 다카야마 야경 보이는 옥상 노천온천+사우나에 방에서 TV랑 유튜브 연동도 되서 ㅆㅅㅌ였음이후 숙소에서 온천욕하는데 알칼리성이라 피부 미끈미끈한 느낌들고 좋았음 이후 야식 때리고 내일 일찍 일어나야 하므로 잠들면서 2일차 종료
작성자 : 케마고정닉
현재 일본에서 ㄹㅇ 난리난 축제 포장마차 내부고발 글
https://x.com/dgfactory39/status/1951600535490240747"지역 축제에 가니 '센다이 우설 800엔”그런데 사보니 돼지 혀였어좋은 장사하네, 이건 손님을 무시하는 거야"어느 일본인이 지역축제에서 800엔주고 센다이 우설(소혀) 사먹었는데알고보니 우설이 아닌 '돼지 혀' 였음글은 조회수 2300만 돌파하고 기만행위에 분노하는 가운데...https://x.com/ShintaniManabu/status/1951829858293895578"고등학생 시절, 축제나 야시장의 *테키야에서 여름 한정 아르바이트를 매년 했었다.첨부된 사진의 게시물이 논란을 일으켰지만, 전혀 놀랍지 않다.사실 더 깊은 어두운 면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폭로하고자한다."*테키야(テキ屋): 길거리에서 음식 등을 판매하는 포장마차테키야(テキ屋) 사진돼지 혀 사진보고 또 다른 일본인이 "내가 여름철 포장마차에서 알바하면서 마주친 이면"에 대해 폭로하는 글을 작성했는데조회수 2900만 이상 넘김요약은 맨 밑에있음"우선 상점가나 지역 상점이 가게 앞에서 운영하는 점포와, 다음 날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누가 운영하는지도 모를 가게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대부분은 후자이며, 나는 그 후자에서 여름 한정으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상사(이하 A라고 하겠음)가 무척 무서웠고, 기분에 따라 바로 때렸다.나는 정신이상자인 아버지 덕분(?)에 대응력이 있었는지 손찌검을 당한 건 셀 수 있을 정도지만, 굼뜬 녀석들은 마구 두들겨 맞았다.아르바이트하러 오는 사람들도 남녀 불문하고 집이 없는 양아치들뿐. 중학생도 가끔 있었다.""아르바이트 첫날, 나라현 어딘가의 축제로 향하던 도중, 도시락 쓰레기를 차 바닥에 두고 있었다.그러자 A가 “그딴 데 두지 마! 차 더러워지잖아! 창문 밖으로 버려, 이 멍청아!” 라며 엄청 화를 냈다.순간적으로 ‘??’ 싶었지만, A는 음식물 찌꺼기나 먹다 남은 도시락도 고속도로에서 뒷차 신경도 안 쓰고 창문 밖으로 마구 버리고 있었다.""그리고 이어서 "야, 신참. 너 잘 기억해둬.지구는 쓰레기장이다."첫날부터 명언(?)을 들었다.나는 그런 교육을 받은 적이 없어서 충격이었지만,막상 해보니 죄책감과 통쾌함이 뒤섞여 기분이 좋았다.이렇게 점차 도덕심이 무너져 간다.""그런 분위기라서 가는 곳마다 문제가 생기지만,폭력적인 방법으로 전부 밀어붙이며 해결해 나간다.음식점에 20~30명이 한꺼번에 들어가면다른 손님들이 일제히 자리를 뜨는 건 예사였다.그리고 보스(이하 B라고 하겠음)는 너무 험상궂었다.근육질 몸에 갈색 정장, 선글라스에 올백 장발 머리""A는 몇 년째 이 일을 하고 있었지만 요령이 없었다.포장마차를 정리하고 트럭에 짐을 싣는 동안에도'저렇게 실으면 다 안 들어갈 텐데…'라고 생각하면서도, 지적하면 맞기 때문에 시키는 대로 조용히 짐을 실었다.무더위 속에서의 고된 육체노동이었지만,1시간쯤 지나면 “다 내리자”면서전부 다시 하라고 시키는 일도 있었다."“전부 내려”는 우리 사이에서 수년간 따라 하게 된 명대사 중 하나가 된다.또한 A는 자주 B에게 혼나곤 했는데, B가 자리를 뜨고 나면 나에게“방금 나, 내가 잘못한 거냐?”고 물어왔다.“아뇨, A씨는 전혀 잘못 없어요.”“그치, 세야로,신타니는 잘 알아주는구나.”이런 식으로 묘하게 관계가 형성되어 갔다."와카야마현의 어느 강가에서 열리는 축제에서 베이비카스테라와 오코노미야키에 넣을 물을 깜빡하고 안 가져온 적이 있다.사실은 창고에 있을 때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지적하면 맞을까 봐 조용히 있었다.어떻게 하려나 하고 지켜보고 있었더니, A는 아르바이트들을 모아놓고는“강물 떠와라. B한테는 절대 말하지 마. 너희 절대 먹지 마라, 배탈 난다.복권 대신 이게 당첨이다! 가하하하”같은 말을 했다.믿기 힘들겠지만, 그 축제에서 제공된 모든 음식에 쓰인 물은 전부 강물이었던 것이다.""이전 축제에서 야키토리를 며칠 후 다시 구워 팔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사이다를 사용하는 건 예삿일이고, 심하면 몇 년 동안 얼려두었는지도 모를 식재료를 쓰는 경우도 있다.당연히 야외다 보니, 전구에 부딪힌 벌레가 야키소바에 떨어지는 일도 있다.철판, 얼음, 그 밖의 모든 위생 관리가 엉망이다.개인적으로는, 축제 노점에서 음식을 살 땐 정말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가솔린 맛이 나는 카스테라 이야기 같은 것도 있지만, 여기선 생략하도록 하겠다."그 외 작성글이 더 있는데 축제 놀이 편법, 열악한 기숙사, 불꽃축제 명소 추천 관련 글은 생략함요약하자면, 축제 노점상에서:- 입에 넣는 것을 살 때는 잘 생각하자- 복권이나 금붕어 잡기 등 뭔가를 살 때는 잘 생각하자- 가게 사람과 싸울 때는 잘 생각하자- 쿠마노 불꽃놀이(熊野大花火大会)는 아름답다 (꼭 가보세요)요약:1. 어느 일본인 남성이 축제에서 사기당했는데, 사기당한 글 보고 또다른 일본인이 지역축제 포장마차 내부고발글 작성함2. 지역축제 포장마차 장사하는 사람들 현지인이 아닌 외지인임3. 인성 최악에 알바생들 양아치들임4. 한번은 음식에 사용할 물을 깜빡하고 두고왔는데 강물로 음식 만듬5. 바가지 가격, 무허가 영업, 탈세, 원산지 표시 없음, 비위생적인 환경, 소음 규제 위반, 주최측과의 유착관계, 폭력단(야쿠자, 한구레 등)과 얽힘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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