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동해안종주 2일차 탔워 뱜씨
- 난 개추를 갈망하는 사람이였던것이다. 재업 Plena
- 싱글벙글 우이 계곡.jpg 전국민면허몰수
- 금붕어 휠체어 제작 후기 & 반성 한손해머맨
- 내가 씨앗부터 키운수박 ㅋㅋ 오늘땄다!! ㅇㅇ
- 요즘 20대 심각합니다 묘냥이
- 고려 시대 상속 재판: 손변의 판결 도둑
- 술알못의 땃쥐멧쥐 땃마자키 12년 시음후기 ㅇㅇ
- 여성시대에서 우리 시위에 젊은사람들 많다고 난리남 ㅇㅇ
- 깡패 출신 선생님 만난 썰 (1) 뱁새끼
- 일러페 브라운더스트 공식 모델 니키키
- “남보다 조금 더 예쁘다는 것이 이렇게 죄가 됩니까” ㅇㅇ
- 싱글벙글 멤버 본인이 작곡 작사해서 대박난 한국 그룹들 ㅇㅇ
- 싱글벙글 찐따가 흑화하면 벌어지는 일 코드치기귀찮아
- 슈 남편이랑 남남처럼 산대. ㅇㅇ
오사카-히메지 왕복 192km 무사복귀...
여긴 연휴인데 내내 비비비구름 이러다가 오늘에서야 맑아서 바로 기어나옴 오늘은 좀 더 뒤쪽에 마이크를 달았는데, 이전보다는 소리가 좀 더 나은듯 그래봤자 단기통 딸딸이 소리지만... 중간 휴식지점으로 정한 신나가타역 주변 사실 그냥 좀 잘사는 주택가인데 왜 여기 멈췄나면... 철인28호상이 있음 주택가에 있어서 좀 뜬금 없는듯 원래는 되게 지저분했는데 최근에 좀 수선했다는듯 생각보다 가까운 곳이라 늘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이제야 와봄 이 동네 동호인들에게는 따지고보면 그냥 당연히 있는 것 중 하나라 명물 취급도 못받는듯 ㅜㅜ 여기서 1시간을 넘게 더 달려서 히메지 히메지성으로 유명한 거기임 굳이 히메지를 목적지로 삼은건 고베 서쪽에 있는 아카시부터 히메지까지 무료 자동차전용도로가 있어서 구태여 그걸 태워 보고 싶어서... 하지만 생각보다 짧아서 뭐 제대로 달린 느낌도 안 난건 아쉽... 날 맑은 연휴라 자동차 주차장은 말도 안되는 가격인데도 꽉꽉 들어찼던데 역시 이륜차는 여유있음 24시간 300엔 안쪽엔 리어백 달은 닥스가 있던데 생각보단 모양이 이상하진 않던... 어째선지 나는 최종 종착지가 다 정리하고 닥스가 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인구 50만의 도시라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도시인데, 상점가는 오사카쪽 어지간한 주변 도시보다 잘 되어있는 듯 새삼 큰 곳이구나라고 느낌 히메지 성이 내년 중순부터 입장료가 3배 가까이 오른대서 기왕에 온 김이 돈 내고 입장도 함 일본인들은 외국인만 올릴 줄 알았을텐데 실상은 히메지시 시민 이외엔 전부 3배 오름ㅜㅜ 날 좋아서 사람 터지겠지 싶었는데 생각보단 여유있었음 더워서 그냥 빨리 사진만 건지고 내려가자 싶었는데 날이 좋아서 대충 찍어도 잘 나온듯 옆에 있는 정원도... 각잡고 찍고 싶었지만 열사병 느낌 와서 그냥 시원한 데 거의 앉아만 있다 옴 길 넓은 곳에 어디에서도 히메지성이 보이는 게 참 재미있는 구조의 도시란 생각 가다 본 좀 오타쿠 스러운 광고 간판 일본은 시골을 돌아다녀도 이런 게 가끔씩 나오는 게 재밌음 찾아보니 오타쿠랑은 아무 관련도 없고 별점을 보니 블랙기업인 듯 하다... 5시쯤 이른 저녁 먹고... 복귀... 해떨어지니까 운전은 훨씬 쉬웠음 액션캠에 동영상은 안이쁘게 나오겠지만... 중간 화장실탐 저녁 10시에 겨우 복귀 ㅜ 왕복 192km나 될줄은 몰랐음 끽해야 한 170km나 될 줄 알았는데 통산 720km니까 1,000km/1달 초회점검까지 진짜 이젠 설설 타야할 듯 이거 타느라 거의 방치해 둔 헌터커브를 당분간 꺼내야겠다 동영상은 편집중인데 그중에 편집된것만 경기가 있었는지 사람이 많던 고시엔 / 고베 포트 타워가 보이는 자동차전용도로(헌터커브론 못들어갔는데 이거론 들어가져서 기분좋음) 멋모르고 액션캠 D-Log 촬영 해봤는데 LUT아무리 찾아도 영 안맞아서 색빠지고 색감이 푸르딩딩함 ㅜㅜ 그냥 욕심부리지 말고 액션캠은노멀 모드로 써야할듯
작성자 : ErikA고정닉
광복절 연설서 한국 뺀 김정은…‘러시아 협력’ 강조
김정은한테도 패싱당하는거는 진짜 ㅋㅋㅋㅋㅋhttps://youtu.be/sk0LVEi89zQ- 김정은, ‘김일성 항일투쟁’ 흔들면서까지 러시아와 밀착https://www.khan.co.kr/article/202508151800001#c2b “붉은 군대 공적” 김정은…‘김일성 항일투쟁’ 흔들면서까지 러시아와 밀착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의 날’(광복절) 80주년 연설에서 조선의 해방에 “붉은 군대 장병들의 공적이 력력히 새겨져 있다”고 밝혔다. 1960년대 중반 이래 이어져 온 ‘해방은 김일성 주석의 항일무장투쟁의 결과’라는 북한의 역사 인식을 약화시키면서까지 러시아와 밀착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전날 평양...www.khan.co.kr김정은 “조선의 해방…붉은 군대 공적” 앞서 “러시아 없었다면 조선 해방 없었을 것” 전문가 “선대 업적 부정…러시아 이익 기대” 바뀐 역사관, 북한 주민이 얼마나 수용할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국해방의 날’(광복절) 80주년 연설에서 조선의 해방에 “붉은 군대 장병들의 공적이 력력히 새겨져 있다”고 밝혔다. 1960년대 중반 이래 이어져 온 ‘해방은 김일성 주석의 항일무장투쟁의 결과’라는 북한의 역사 인식을 약화시키면서까지 러시아와 밀착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전날 평양 개선문광장에서 열린 ‘조국해방 80돌 경축대회’ 연설에서 “조선의 해방을 위한 결전의 기록에는 세계 반파쇼 전쟁의 일선에서 영웅적으로 싸운 붉은 군대 장병들의 공적이 력력히 새겨져 있다”고 밝혔다고 1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항일혁명업적은 조선 인민이 개척한 자력독립 로정(노정)의 뚜렷한 증명”이라고도 밝혔다. 김 위원장은 “로씨아(러시아)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의 숭고한 국제주의적 위훈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며 “오늘 조·로(북·러)친선관계는 력사에 전무한 동맹관계로 발전되고 있으며 신나치즘의 부활을 저지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혈맹의 전통을 소급 적용해 러시아의 현재 역할을 강조한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김 위원장은 같은 역사 인식을 내비쳤다. 김 위원장은 지난 5월9일 러시아가 제2차 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절 80주년을 맞아 평양의 러시아 대사관을 방문해 “로씨아의 전승절인 5월9일이 없었더라면 조선과 동방의 해방의 날인 8월15일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당시 김 위원장의 러시아 대사관 방문은 처음이었고, 딸 주애가 동행했다. 해방은 소련군의 투쟁 성과라는 역사 인식은 북한의 기존 역사관과 충돌한다. 북한은 1963년부터 일제 군국주의를 물리친 것은 소련군이 아니라 김일성 주석이 이끈 조선인민혁명군이라고 주장해왔다. 당시 소련과 외교 관계가 악화하자 기존의 소련군이 일제를 패망시켰다는 역사관을 버리고 북한의 독자 노선을 강조한 것이었다. 김 위원장이 역사 인식을 바꾼 것은 러시아와 밀착을 통해 얻는 체제보장과 경제적 이익에 사활이 걸렸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센터장은 “청진과 원산에 소련군이 투입돼 한반도를 해방시켰다는 러시아의 역사관을 북한이 소환해 동조한 것”이라며 “선대의 업적을 부정하면서까지 러시아로부터 얻는 이익을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설은 북한 매체가 지난 13일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처음 공개한 데 이은 것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러시아와 공동 노선을 취하기 위한 행보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 위원장의 역사 인식을 북한 주민이 얼마나 수용할지에 대한 의구심도 나온다. 백두산을 거점으로 한 김일성 주석의 항일무장투쟁의 승리가 해방을 성취했다는 역사 인식은 백두혈통의 3대 세습의 정당성을 마련해주는 논거이기도 하다. 조한범 통일연구원 석좌연구위원은 “명분 없이 진행한 러시아 파병을 정당화하려고 ‘붉은 군대의 공적’을 내세운 것”이라며 “선대의 업적을 부정하는 것은 김 위원장의 권력을 흔드는 기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미국과 남한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통상 남한은 광복절 경축사에서 대북 제안과 대일 관계에 대한 비전을 내놓는 반면 북한은 조국해방의 날(광복절)에 러시아와 축전을 교환해왔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토붕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