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스트리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유튜브 수익정지된 전한길 "구글코리아 좌파가 장악" ㅇㅇ
- 군대 힘들다고 징징거리는거 이해 안된다는 여자...jpg 아우스레제
- 안싱글벙글 여론전 시작하는 개고기소프트 ㅇㅇ
- 싱글벙글 데스노트 팬들끼리 있는 논쟁 ㅇㅇ
- 헬테이커 팬 만화 37화 쫄깃한해파리
- 美 국무부 부장관 "조지아주 구금 사태에 '깊은 유감'" 겔럭키
- 4년째 장지 못 구한 전두환 유해…'자택 봉안' 검토 노인복지관
- 싱글벙글 한국인 최초로 시랜드공국 방문한 빠니보틀.JPG 제미넴
- 중국에서 한국인이라 몰랐던 충격적인 사실.. ㅇㅇ
- 백종원 만두집보다 불쌍한 덮밥집 이야기 ㅇㅇ
- 가수에게 콘서트는 항상 배수의진 이다.. 이업계 벅업다 전유진
- 세븐틴 콘서트 폭죽불량 객석방향 튄 사고 긷갤러
- 싱글벙글 요즘 몸값 미쳤다는 직업 ㅇㅇ
- 찰리커크 죽음…jpg 레인맨
- 대항해시대겜과 전투용 함선 잡썰 -후- 아틀라스K형
헝가리의 대꼴캐 "유치커"
헝가리 인민공화국에서 연재된 성인 대상 만화 <유치커 (JUCIKA)>그 주인공인 유치커. 귀엽지만 엉뚱한 미녀 유치커가 벌이는 소소한 옴니버스가 매력임. 작가는 푸스터이 팔(Pusztai Pál). 60년대 헝가리에서 큰 인기를 끌었음. 이쁘장하면서 몸매도 좋아서 끌리는 그림체임. 과연 시대를 앞서간 디자인인지 현대에도 이렇게 재창작되는 비율이 은근 높다. 흑발 보브컷에 올라간 눈매가 넘넘 귀엽고 꼴릿하다. 잠시 그녀의 매력을 감상해보도록 하자.크으푸스터이 팔은 헝가리가 배출한 최고의 예술가인듯 하다.
작성자 : ##고정닉
베이트릴 오버홀을 해보자 (스압)
나다 하꼬 오늘 오전피딩 날린김에 베이트릴 오버홀 한다. 어제 우중전도 했고 최근에 흙탕물 낚스를 많이해서 2월에 구매한 내 메인 릴 7개월만에 뚜따 풀정비 하기로 마음먹었다. 저가형 베이트릴은 구조가 대부분 비슷하기때문에 추후에 오버홀 도전해볼사람들을 위해서 글을 남겨본다 본인짱의 다이와 BASS X100HL이다. 국내 미발매품이라 정보가 아에없다. 심지어 이놈은 다이와에 도면등록도 안되어있다. 하지만 수많은 짱리릴을 뚜따해본 본인은 과감하게 뜯는다. 오늘 내 베이트릴 세척을 책임져줄 산업용세정제다. 우리 루붕이 여러분들은 이런거 쓰지말고 안전하게 라이터기름 구매해서 사용하자 우선 스풀 커버를 열어보자 간혹 오일주유만 했던거라 오일범벅상태다. 가운데 베어링이 있는데 저거 꺼내서 세척해야한다. 일자드라이버로 핀 제끼면 빠진다 잘 날라가니까 조심해서 빼내자 이핀을 빼냈으면 베어링도 빠진다. 요런식으로? 베어링 뒤집어놨는데 그냥 시껌둥이가 따로없다... 세척한뒤 재조립하고 오일을 도포해주고 치워두자 다음은 스풀에 있는 베어링이다. 스풀베어링은 핀을 빼야하는데 전용공구가 필요하다. 나는 그런거없으니 그냥 세척한다. 우선 스풀에 기스 안나게 플라이어 끝쪽에다가 수축튜브를 지져서 달아줬다. 세척액 입수 깨끗해진 베어링을 보며 오일을 도포해주고 치워둔다 다음은 핸들을 분해할 시간이다. 풀림방지 볼트를 먼저 풀어주고 풀림방지 와셔 제거한뒤 캡을 몽키스패너를 이용하여 풀어준다음 내용물 다빼서 길게 전시해두자 스타드랙은 드랙푸는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빠진다. 핸들 부품을 순서대로 진열하고 세척만 해둔다. 다음엔 메커니컬 브레이크 노브를 빼준다. 그러면 안에 베어링이 하나 보이는데 저것또한 아까 오각형 모양의 핀과 비슷하게 원형핀이 있다. 우선 커버 볼트 4개를 다 풀러서 분해한다. 요렇게 노브 볼트4개 커버 본체 순으로 나열한다.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저렇게 홈에 끼고 제끼면 원형 고정핀이 빠지게된다. 탈거한뒤 세척한다. 깔끔쓰! 다시 체결하고 오일발라준뒤 옆으로 치워둔다. 이거 원웨이 베어링일건데 내부만 세척하고 건들지말자... 이제 내부를 세척할 시간인데 스프링 잘 잃어버리니까 루붕이들은 먼저 잘 치워두자 메인 기어를 꺼내준뒤 앞뒤에 있는 애들을 잘 보관해준다. 드랙 패드랑 뭐 이것저것 있는데 명칭은 까먹었다. 다음은 스풀쪽 회전기어를 다 빼준다. 요로콤 나열한다. 구리스랑 오일이 뒤석여서 더럽다... 메인 샤프트도 분해해주면 되는데 여기서부터는 아마도 제조사마다 생긴게 다를거다. 나는 저거 볼트 2개 풀면 빠진다. 해체!!! 아 참고로 저 노란기어랑 판떼기는 스냅링으로 고정되어있는데 스냅링은 빼기 귀찮으니 난 안뺏다 샤프트 들어내면 내부에 베어링 하나 또 보인다. 세척!!! 얘도 그냥 세척액에 담가뿌자 스풀기어부품들도 그냥 담가뿌자 그러면 이래 깨끗해진다 세척한 베어링을 장착해주고 내부도 좀 닦아준다. 나머지 부품들도 다 대충 낑가준다. 본인이 풀렀으면 순서대로만 조립하면 어렵지않다. 썸바 클러치 패드먼저 방향 잘보고 껴준다. 이거 반대로 끼면 썸바 고자되니까 잘보고 껴야한다. 메인 황동기어랑 뭐 패드니뭐니 알아서들 잘 조립하자. 패드는 끼기전에 구리스 좀 펴발라서 붙혀주면좋다. 샤프트 고정부싱인데 원웨이 베어링이랑 마찰되는애다. 구리스 잘 발라서 껴주면 된다. 뚜껑 닫고 부싱껴준다음 뭐 차이가 없겠지만 와셔하나 더 들어가있다. 이렇게까지 조립했으면 볼트 4개 다 쪼여주면 끝난다. 드랙음 나는 패드 넣어주고 드랙와셔 넣어주면되는데 와셔방향은 () )( 이런식으로 서로 마주보게만 넣어주자 스타드랙 다시 체결해준뒤에 캡 끼고 풀림방지 와셔 껴준다음 구멍에 맞게 조여준다. 메카니컬 조절노브는 체결전에 가운데에다가 구리스 조금 발라주면 좋다. 모든 조립이 끝났으면 라인 방출구 쪽 기어에도 오일투입 오늘 세척으로 나온 구리스 오일 이물질이다... 뒤지게 지저분하긴하다. 선물받은 카본라인도 새로감아준다. 애착가는 웜까지 장착완료!!! 이렇게 필드테스트까지 끝내주면 오늘할일 끝난거다. 작업시간은 사진찍으면서 하다보니 대충 1시간 좀 넘게 한거같은데 숙달되면 30분컷 가능하다. 고가의 DC릴이나 손재주가 안좋으면 그냥 돈내고 맡기자... 그럼 이만
작성자 : 이코피싱고정닉
1,670km 바리 후기
난 이번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바리를 갔다 왔음나는 바리를 나가면 딱히 뭐 할 생각이 안 들고 바이크만 존나게 타기 때문에 보통 사진이 별로 안 남아근데 이번에는 처음 가 보는 곳들도 많고 해서 사진을 좀 찍었더라경로는 대충 이렇고GPS상 1,670km 탔다고 함짐은 딱 이거만 챙겨감 중간에 뭐 필요하면 현지조달할 생각이었는데 4일간 생필품 추가로 산 건 없었음매일 밤 빨래하는 건 좀 귀찮더라첫번째 경유지 느랏재 넘어서 홍만장이때까진 맨날 다니던 길이라 실감이 안남점심으로 운두령 쉼터에서 감자전 먹음여기 뭐 특산품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식당도 하더라감자전 맛있었음. 주문 받으면 그 때 바로 감자 갈아서 만들어줌만항재 넘다가 오후 4시에 추워서 정상에서 따뜻한 음료 한 잔 먹고 지나갔음영주에 있는 숙소 잡았는데 가는 길에 비가 꽤 많이 오더라1일차 무사히 종료둘째 날은 아침부터 죽령을 넘어서 게으른악어에 갔다맨날 주말에 지나가다 보면 차 바글바글해서 안 들어갔는데 오늘은 한가하더라게으른악어 전세 냄경치 좋더라 차가 왜 그렇게나 바글바글했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내려가는 길에 문경에 있는 올모라는 곳에서 점심 먹음솔직히 수제버거 맛 다 거기서 거기라 특별히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음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도마령이라는 곳을 지나옴도마령 정상에 전망대 같은 게 있는데 높아서 올라가고 싶지가 않더라육십령날씨 하나는 진짜 좋았어빼빼재라는 곳을 넘어가다가 약수터 표지판이 보여서 들어와봄공짜 수분보충 개꿀정령치를 넘어서구례에 잡아 놓은 숙소 가는 길에 영업 중인 밥집이 하나 있길래 들어가서 후딱 밥먹고 나옴마을 분위기가 왠지 여기서 안 먹으면 열린 식당을 못 찾을 것 같았어시골 식당들 엄청 일찍 닫더라 편의점도 없고 슈퍼마켓 같은 것밖에 없음2일차도 무사히 종료3일차 아침에는 성삼재를 올라갔음여기가 오늘 바리 코스 중 집에서 가장 먼 곳구름 이쁘더라굉장히 가까운 곳에서 구름이 움직이는 게 보이니 신기했음그리고 햇빛이 구름을 뚫고 나오는 것도 신기했음말로만 듣던 합토라드 도착여기도 내가 전세냄ㅋㅋ안동 어딘가 분위기 좋은 정자가 있어서 쉬다가 갤에 글을 올렸는데 글마가 회사로 찾아오면 커피를 사준다는 게 아니겠음?20분 거리길래 호다닥 달려감글마의 스동기안동호가 내려다 보이는 경치 좋은 곳에서 일하더라청포도라떼 얻어먹고 입도바이 털다가 나옴아니 그냥 지나가다 오줌마려워서 들어온 편의점 뷰가 이게 맞음?연초부터 금주중이었는데 우연히 호객행위로 끌려들어와서 앉은 횟집이 오션뷰면 소주 한 잔 정도는 해도 되지 않겠나3일차는 이렇게 끝숙소 바로 앞에 아침부터 여는 식당이 있어서 아침 사먹고 출말이제부터 슬슬 몇 번 와봤던 곳들이 나온다.양양 38선 휴게소진부령 정상 흘리커피소양강 꼬부랑길 지나서 잠깐 쉬고 출발하려는데위기가 찾아옴. 곧 비도 올 것 같았음그래서 찾아온 춘천 윈바이크, 네이버에 검색해서 춘천에 로쏘4 취급하는 곳 찾아왔음알고 보니 춘천에서 유명한 곳이라고 하더라리어타이어 교체하고 스로틀 유격도 조정해 놓으니까 스로틀 반응이 굉장히 좋아져서 즐겁게 복귀함생각보다 몸이 힘들지는 않았음출근 안하고 바리 나와 있는데 날씨 좋고 도로에 차도 몇 대 안 다니니까 힘든지 모르겠고 그냥 계속 행복하더라
작성자 : 않이외않됀데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