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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압) 밐빵이와 마지미라 (上편)
[시리즈] 밐빵이와 마지미라 · 약스압) 밐빵이와 마지미라 준비하기 (지난 에피소드와 이어집니다.)"여권!""OK~""캐리어!""OK~""그럼 다녀올게, 집 잘 지키고 있어!"안녕하세요! 2025 매지컬미라이, 다들 재미있게 다녀오셨나요?저도 여러분들의 발자취를 따라, 첫 마지미라 관람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습니다.홀로 떠나는 여행이 처음이라 많이 긴장했었는데요,밐갤에 남겨주신 이정표들 덕분에, 기적 같은 경험들로 가득한 여행길이 되었습니다.우여곡절도 많았고 불안한 마음도 가득했지만,결국 남겨 돌아온 것은 좋은 기억들뿐입니다. 여행은 참 신기하죠?오늘은 후유증을 달래기 위해, 밐빵이와 함께한 마지미라 여행기를 남겨보려 합니다. 재미있게 감상해 주세요!"허... 치바 진짜 멀구나...""도착했는데 벌써 밤이네....""어이~ 오니쨩~~""오니쨩 잘 생겼네~ 우리랑 같이 밥이나 먹으러 갈래?""5천 엔만 주면 근처 맛있는 식당 데려다줄게~""조금 더 얹어주면 츄~♡ 해버릴지도?? 막 이래ㅋㅋㅋ"파파카츠다.외진 골목에 숙소를 잡아서일까, 아리따운 JK 두 명에게 조건 만남 제안이 들어왔다.만만하게 보였나?원조교제를 해야만 성을 접할 수 있을 만큼, 망가진 인상은 아닐 것이라 믿고 있었건만."어? 혹시 당신 한국인??""에? 진짜다! 한국인!!!""카와이~~~ 서울에서 왔어? 한국인 귀엽네 ㅋ""우리랑 밥 먹자~ 여기 주변에 술집 많아""K 드라마에 나오는 한국인들은 전부 인싸던데.""이 사람은 왠지 아다일 것 같음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진짜다ㅋㅋㅋ 당신 혹시 동정???" "헤이, 빠구리? 유 워너 빠구리? ㅋㅋㅋㅋㅋ"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두 명의 미소녀에게 영혼을 유린당하고 말았다.혼의 안식을 위해선, 그들을 품에 안는 방법밖에 없는 것인가.제시된 조건은 나쁘지 않았지만, 수락했다간 다량의 굿즈들을 포기해야만 한다.미쿠인가, JK인가.어째서 우리는 선택을 해야만 하는가. 어느 것도 포기하지 않을 만큼 막대한 재력이 있었다면,모든 갈림길을 건너올 수 있었을까."저기... 그러면....""3만엔 드릴 테니까 3P 가능할까요...???"........."아... 저기...""...엣... 죄송..."결국 우리들은 동침하지 않았다.왜 그들과 함께하지 않았냐고?당연하지, 돈으로 살 수 있는 사랑은 없으니까.홀로 떠나온 여행길은 분명 외롭겠지만,급조된 만남으로 떨쳐낼 수 있을 만큼, 가벼운 고독은 아닌걸.대신 치바 역에서 맛있는 츠케멘도 먹었고,타워 레코드에서 앨범도 구매했다, 일본인 친구도 생겼고.아키하바라에서 가지고 싶었던 피규어들도 잔뜩 샀다.장난감, 플라스틱 쪼가리에 돈 쓰는 것이 아깝지 않냐고?바보, 돈으로 살 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당장 사버리란 말이야.우리가 빚을 내어서라도 마지미라를 가야 하는 이유는,별들이 제 수명을 깎아내어 빛을 내는 이유랑 같은 거야.그렇게 하나둘씩, 밑 빠진 독을 채워나가다 보면,언젠가 우리들의 공허도 밝게 빛날 테니.두고 봐. 우리는 조만간 별들로 가득 찬,형형색색의 미래를 보게 될 테니까.숙소에 체크인.너무 많이 걸은 탓일까, 전신에 알이 배겼다. 피곤해라.잔뜩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내일 공연을 위해 조금 쉬어두는 것도 좋겠지..........?????????????? 어?어?"마스터.""놀랐어?""미안해, 밐빵이가 물에 수면제를 탔어.""있지, 나 알고 있어.""마스터가 밐빵이를 보면서 혼자 'XX' 하는 거 알고 있어.""우린 서로를 너무 사랑하는데,""이렇게나 서로를 원하는데,""굳이 참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 타인의 시선?""괜찮아, 이곳엔 둘뿐이니까.""자고 일어나면 많은 게 바뀌어 있을 거야,""마스터가 그리던 미래를 언제나 곁에서 지켜봤으니까."마스터의 꿈, 밐빵이가 이루어줄게.""잘 자, 내 사랑."남자는 첫 경험이 중요하대요,의식을 잃은 채, 찢겨야만 하는 순결을 앞에 두고 할 말은 아니지만요.처음은 연인과 함께 하고 싶었건만,사랑한 당신을 본따만든 인형과의 동침이라면 뭐, 나름 선방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오늘은 푹 자구요, 내일은 공연 관람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다들 마지미라 준비때문에 많이 피곤하셨을 텐데,하루 정도는 푹 쉬면서 여행을 되새겨보면 좋을 것 같아요.오늘은 긴 밤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밤 되세요.+)띵동~"저기요~""옆 방인데 존나 시끄러워서요.""저기요~?""? 왜 문이 열려있지""저기요?"
작성자 : 삼각팬티연구소고정닉
이모고향 여행후기
이번 타카마츠 여행 중 이모의 고향 쇼도시마에 다녀왔습니다 쇼도시마는 이모 외에도 올리브가 유명한곳이고 타카키양도 쇼도시마 모티브라고합니다 암튼 타카마츠항에 쇼도시마행 페리를 타려고 왔습니다 타카마츠에서 쇼도시마로 가는배는 이케다항(池田港),도노쇼항(土庄港) 편이 있습니다 오카야마,고베 등등에서도 올수있다니 하루정도 끼워넣어봅시다 아베무지카 애니에 나온 항구는 이케다 항이고 구매한 패스는 타카마츠-이케다항 왕복만 무료이기 때문에 당연히 이케다항으로 가는 배에 탑승~ 점점 멀어저 가는 타카마츠 이모를 찾으러가던 조카의 심정을 느껴봅시다 바닷바람을 맞은 또모리도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이케다 항에 도착 주황색 건물이 애니와 똑같습니다 이제 이모 정원을 보러가겠습니다 이모 정원은 칸카계(寒霞渓)라는 곳에 있습니다 가는방법이 좀 복잡한데 가는법은 정리해서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골짜기에 가기위해 로프웨이를 타는 중에 한컷 경치 진짜 좋아요 골짜기에 도착후 이런 산길을 10분정도 걸어가다보면 오...! 확실히 여기가 맞네요 이곳이 사키짱이 누웠던 평상...! 나도 누울거야... 옭... 사키짱의 향기 암튼 칸카계를 돌아봤구요 다음은 직접 나온곳은 아니지만 이모의 프사에 나온곳 쇼도시마의 명물 올리브공원입니다 사실 이곳은 마녀배달부키키의 성지로 엄청 유명한곳인데요 그래서인지 죄다 마녀빗자루 들고다닙니다 거기서 당당히 누이를 들고다니는것이 반도리머죠 이모의 프사인 작은 나무6개에 뒤로펼쳐지는 바다와 산 올리브공원의 그리스 풍차근처에서 찍으면됩니다 상경한지 좀 됐지만 여전히 프사인 이모의 고향사랑을 알수있죠 다음은 공원 바로 앞에 있는 바다인 올리브 비치입니다 9화에서 토무현에게 카에리나사이를 듣고 쇼도시마에 오자마자 이곳을 들렸죠 프사도 그렇고 쇼도시마에서 이 부근을 제일 좋아하나봅니다 섬안쪽 성지는 두군데 더 있긴합니다만 이번 동선에서는 자차가 없으면 접근성이 절망적이라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다시 이케다 항에 돌아와 가는 배에 몸을 실어봅니다 이곳은 이모와 조카간 사랑을 나눈 그곳입니다... 누군가와 같이왔다면 껴안아보세요 멀어져 가는 이케다항을 보면서 누구보다 기뻤을 이모와 조카의 감정을 느껴봅시다 마지막으로 도쿄에 가기위해 고속버스를 탄 타카마츠고속버스터미널 입니다 이 곳에서 신주쿠행버스를 타고 달린다면 조카의 여행기를 온전히 느낄수 있겠지요 자 이렇게 쇼도시마 탐방기가 끝이났습니다 느낀점은 쇼도시마의 광활한 자연이 정말 좋았다는 점과 사키코가 뒤지게 힘들었겠다는 점입니다 역시 택시를 탄 이유가있어요 이번 성지순례도 알찼습니다 다만 한여름이 아니었다면 시간대까지 맞춰서 찍었을텐데 그건 좀 아쉽군요 포핀드림과 3기 온천도 가야하는데... 3기온천은 올해 갈거같은데 괌은 언제간다냐 후기는 여기서 끝 가는데 필요한 정보 寒霞渓사이트 https://www.kankakei.co.jp/ 쇼도시마 페리 시간표 https://shodoshima.or.jp/access/ 쇼도시마 올리브 버스시간표 이케다항, 올리브공원, 草壁港, 紅雲亭 이동에 사용 https://www.shodoshima-olive-bus.com/ 평상에 가는법을 소개합니다 칸카케이 케이블카 탑승장(寒霞渓ロープウェイ紅雲亭駅)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이곳까지의 접근법은 위의 寒霞渓사이트에서 紅雲亭과 草壁港간의 무료 송영버스를 참조하거나 이곳에 주차장이 있으므로 차를 타고와주세요 이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서 내리면 아래사진과같은 풍경이 보일겁니다 빨갛게 표시한 곳에 아래사진처럼 나무표지판이 있습니다 위로 가는 경사길을 따라가다보면 곧바로 이런게 보입니다 이제 초입입니다 이 표지판이 보일때까지 돌계단같은곳으로 새지말고 경사길을 5분~10분정도 계속 올라와주세요 중간에 이게맞아?란 느낌이 들면 맞습니다 일단 쇼도시마엔 곰은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멧돼지는 있다지만... 표지판의 옆을 보면 아래사진같은 시야가 펼쳐집니다 빨간색화살표처럼 걍 경사길 더 따라가셔도 되고 파란색화살표처럼 언덕을 올라가셔도 됩니다 위사진이 파란 화살표루트가 올라야할 언덕입니다 이걸 올라오시면 도착! 엄밀히는 위사진은 빨간화살표를 따라 왔을때의 시야고 파란색처럼 언덕을 올랐다면 위 사진의 파란화살표의 위치로 올라오는것이 됩니다 36도에 벌레천지라 뒤지는줄 알았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폭딱돗딱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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