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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반찬, 어디까지 먹어 봤니?
한국과 더불어 전 세계에 몇 없는 쌀이 주식인 일본.심지어 먹는 쌀 품종도 똑같이 자포니카여서 밥과 반찬이라는 공통의 문화가 있음.그런 만큼 이들의 밥 사랑도 대단한데, 일붕이들은 어디까지 밥 반찬으로 용인할 수 있을지 자가 체크를 해 보자.1. 교자한국에서 만두라 하면 주식(일품요리)이라는 인식이 강한데, 일본에서는 밥 반찬이라고 인식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음.물론 일본에도 교자는 따로 먹어야지 뭔 밥이냐고 하는 사람도 있기야 있음.근데 재밌는 건, 교자는 밥 반찬으로 인식하는 사람이 많지만 니쿠망을 비롯한 왕만두 계열의 음식은 그렇지 않다는 것.2. 우동아이치현에서 유명한 카레 우동이라면야 밥이 같이 나오거나 우동 그릇 바닥에 밥이 깔려 있는 건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지만놀랍게도 우동이라 하면 흔히 떠올리는 카츠오 육수를 베이스로 한 우동에도 밥이 달려 나오는 경우도 왕왕 있음.그래도 여기까진 짭짤하고 감칠맛이 있는 국물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않나 싶긴 함.3. 라멘라멘집에서 밥을 취급하는 경우는 많이 보여서 이게 뭐 대수로울 게 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여기서는 당연히 국물에 밥을 말아 먹거나 하는 흔한 케이스를 따지는 것이 아님.놀랍게도 라멘의 '면'을 밥 반찬으로 먹는 찐 마니아층이 실제로 있다는 것.차슈도 김도 국물도 아니고 면 그 자체를 밥 반찬으로 먹는다는 것.4, 크림 스튜그야말로 한국의 스프밥.한국의 스프밥처럼 일본에서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반찬임.좋아하는 사람은 환장하지만, 혐오하는 사람은 우웩 소리가 절로 나옴.5. 소바자루소바는 정말 드물긴 한데, 카케소바 쪽에서는 은근히 밥이 자주 달려 나옴.당연히 소바 국물에 맨밥을 그냥 먹는 건 생각보다 꽤 진입장벽이 높은지라 오카카고항을 만들어 먹으라고 카츠오부시 분말을 같이 주기는 하는데,그럼에도 이건 우동보다 좀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음.6. 볶음밥(챠항)이건 정말 뭐지 싶은 조합. 아주 대중적인 조합은 아니지만, 저가 중식 체인인 히다카야에도 있고 로컬 중식당에도 가끔씩 있음.심지어는 반은 볶음밥이고 반은 맨밥인 메뉴도 있고, 밥 반찬으로 밥을 먹는다는 본격적으로 기괴한 조합.7. 야키소바야키소바빵에 야키소바 밥까지.우리나라의 잡채밥(중식 잡채 말고 당면 넣은 잡채) 포지션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나한테는 여전히 쉽사리 손대기 어려운 조합.8. 오코노미야키오사카에서는 실제로 오코노미야키를 밥 반찬으로 즐겨 먹음.억지 부리는 게 아니냐 싶을 수도 있는데, 가정에서도 밥 반찬으로 애용하고 식당에서도 평범하게 정식으로 판매함.물론 오코노미야키라 하면 떠오르는 양대산맥인 히로시마에서는 아예 밥을 집어넣어서 굽는 경우도 있음.9. 타코야키오사카에서는 타코야키 또한 밥 반찬으로 먹는 경우가 아주 흔함.그래도 여러 부재료들이 뒤섞여서 반찬 느낌이 아주 없진 않은 것 같은 오코노미야키보다 이쪽이 더 마니아의 영역이란 느낌이 듦.
작성자 : 카가야키501호고정닉
시발시발 한국에 위치한 중국 거대 사이비 종교 범죄 감금단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말세의 방주 일명 "동방번개" "전능신교"라고 불리는 짱깨발 사이비 종교가 있는데 1991년 설립되어 중국 내에서 숨어 활동하는 신도만 300만명이 넘는 대규모 사이비 조직임 종교의 자유가 없는 중국 (이거 하나는 잘한거같기도)에서는 공안 수사를 통해 동방번개 토벌을 시도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문에 동방번개 전능신교 이 씹새끼들은, "해외에 나가도 어디에나 중국인은 있다." 라며 해외로 지부 이동을 개시했음... 일단 중국 텃밭인 동남아부터 시작해서 남아시아, 서아시아, 그리고 특히나 한국, 일본, 대만 이 동아시아 한자 문화권 국가들에 침투함 그럼에도 이새끼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것은 이미 국내에 신천지, 통일교, 하나님의 교회, 여호와의 증인, 대음순진리회, JMS, 은혜로교회 등 네임드 씨발사이비 새끼들이 워낙에 많은 것도 있지만, 동방번개는 애초에 중국에서부터 숨어 활동하던 새끼들이라, "정부의 눈을 피해 조용히 세력을 확장한 뒤 진리 혁명을 일으키자" 라는게 교리 핵심이라서 대놓고 포교하거나 시끄럽게 활동하질 않았음 (그러나 최근에는 서울 구로구, 인천, 부천, 김토, 시흥, 안양, 안산 등 외국인이 많은 지역에서는 포교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1호선에 전단지를 배부하거나 인터넷 포교 등을 공격적으로 진행 중) 그래서 한국 지방도시나 수도권 외각에 건물들 여러 곳 매입하면서도 교회가 흔히 하는것처럼 십자가 달고 벌건 불빛 번쩍번쩍 켜고 이지랄을 안 함 근데 그런다고 진짜 조용하게 가만 있던건 아니고 국내 중국인, 대만인, 홍콩인, 조선족을 조용히 포교하여 세력권으로 만들고, 이들이 대량으로 거주하는 시골 마을을 암약한 뒤 한국인들까지 반 강제로 끌어들여 산속 곳곳에 숨어있는 진리 교화소에 감금시킨 후 세뇌를 시켜 교인으로 만들고 있음 2012년도에는 종말론을 퍼트리며 입교하지 않겠다고 반항하는 일반인들이나 종교에서 빠져나오려는 사람들을 감금단지에 밀어넣고 무자비하게 폭행한 것이 밝혀지기도 함.. 거기다 전능신교가 한국에서 세력을 확장하면서부터 "중국계 난민 신청자가 급증했음" 이는 2016년 기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 내용인데 중국 공산당의 종교 탄압을 이유로 2013~16년 3년동안만 736명이 한국에 난민 신청을 했고, 이는 당시 중국인 전체 난민 신청자의 60%에 해당하는 수치임.. <위 이미지는 참고를 위한 것> 게다가 이들은 일단 한국에 눌러앉은 뒤 단체를 조직해 조직적으로 난민 허가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거나 정부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음. 거기다 제주도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난민 신청을 하면 심사 기간동안 자유롭게 체류가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해 일단 들어온 뒤 횡성, 서울, 대전 등에 위치한 전능신교 건물들로 숨어들어가 버리는 경우도 적발되었음 유튜브 활동도 열심히 하는 중 최근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름이 좀 알려져서 가나안 땅 주님의 발자취를 찾아서 동방의 빛 등 다른 이름들을 사용하며 포교하는 중임 참고로 이들은 말세 그리스도가 중국에 나타났다며 중국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진리를 중국 공산당이 가리고, 독점하고 있다고 생각함 ㅋㅋㅋ또 국내 네임드 사이비들과 비슷하게 Jot 하우스 하나 여 그리그도라며 추양하는 특징이 있음 ㅋㅋㅋ 아래는 전능신교가 한국에 숨겨둔 감금단지들중 하나를 취재한 영상인데, 이게 그나마 알려진것들 중 접근이 용이해서 보통 전능신교 탐방, 잠입 하면 나오는게 거의 횡성단지임 바리케이트, 초소까지 운영하며 철저히 보호되고 있음 문제는 중국인이 매입한 사유지라 한국 경찰도 멋대로 못들어감..
작성자 : 깜지민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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